싸이가 오는 10월 15일 호주에서 방영되는 최고의 인기프로그램 "엑스펙터(X-Factor)"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빌보드 차트 1위를 눈앞에 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이제는 미국을 넘어서 전세계로 뻗어나갈 기세입니다.
영국 싱글차트 1위도 갈아치우더니, 이번엔 호주 인기프로그램에 출연도 하게되는군요.
한국과 미국을 왔다갔다 하기에도 벅찰텐데, 앞으로 미국, 영국, 호주, 기타 다른 나라들 할 것 없이 싸이에게 러브콜을 부르려고 대기중인 나라가 많다고 하니,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싸이가 출연하게되는 "엑스펙터(X-Factor)"라는 프로그램 예고영상 및 이프로에 대한 설명 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싸이의 엑스펙터 출연 예고 영상을 함께 하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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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엑스펙터"라는 프로그램의 정식명칭은 "The X-Factor Australia"로, 영국에서 시작된 오디션 프로그램 "The X-Factor"의 호주방송인 셈입니다.
엑스펙터 프로그램은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호주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하는 인기 프로입니다.
최근에 엘렌쇼에서 싸이가 말춤을 가르쳐주었던 브리트니스피어스와 사이먼코웰 또한 "엑스펙터"의 심사위원이었구요.
이렇게 인지도가 높은 방송에서 또한번 싸이가 출연하게 되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군요.
호주에서도 그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싸이는 오는 15일에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15일 호주로 출국하여, 호주의 인기 오디션 프로 ‘더 엑스팩터 호주(The X Factor Australia)'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강남스타일’을 열창할 예정입니다.
'엑스팩터 호주'는 2일 공식 사이트와 트위터를 통해서 이와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3억 4천만 뷰라는 기록을 수립한 싸이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말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고 예고했습니다.
싸이의 ’엑스팩터 호주’ 출연분은 현지시간으로는 16일 방송된다고 합니다.
싸이의 관계자에 의하면, "싸이가 15일 출국해 '엑스팩터'에 출연한 후 미국으로 넘어가 현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도 눈코뜰 새없이 일만하다가는 싸이군.
출국하자마자 또 일복이 터졌군요. 세계적인 스타는 그냥 되는 게 아닌가 봅니다. ^^
→ 아래는 호주의 "엑스펙터"에서 싸이의 특별게스트 출연 예고를 하는 영상입니다. 싸이가 나온다는 소리에 방청객들이 환호하는 소리가 이리도 기분 좋게 들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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