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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로한 뉴욕 난투극 현장, 알고보니 에이브릴라빈과도 난투극?

by cwk1004 201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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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4시경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26)이 뉴욕 첼시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일반인과 난투극을 벌여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린제이 로한이 법적인 소동을 일으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지난 6월 자동차 추돌사고를 내기도 하고, 지난달은 음주운전 및 절도죄를 저지르기도 했으며, 작년에는 에이브릴라빈과 술집에서 나투극을 벌이는 등, 죄질이 아주 나쁘기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난투극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 또한 그녀를 향한 시선이 따가운데요,

지금부터 린제이로한의 뉴욕 난투극 현장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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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오가는 난투극...

매체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지난 29일 오전 4시쯤 린제이 로한이 뉴욕 첼시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일반인이 린제이로한에게 욕설을 하며 시비를 걸자, 이 일반인 여성에게 다가가 말다툼을 벌였고,

곧 이 두사람은 주먹을 오가며 난투극을 벌여, 주변 사람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유난히도 법적인 사건 사고를 많이 일으키고 있는 린제이로한이기 때문에, 이번 난투극 또한 최초 잘못은 일반인 여성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싸움을 키운 린제이로한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은 편입니다.

"린제이 로한, 정말 최악의 삶을 보여주는 구나.", "제발 좀 그만해라."는 등 그녀의 사건 사고에 대해 이제는 정말 지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이와 같은 사건들의 발생 배경에 대해서, 린제이 로한에 대한 일반인들의 색안경낀 시선이 더 문제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에이브릴라빈과도 난투극 했던 사이?

2010년 5월경 해외 매체들은 '에이브릴라빈과 린제이로한의 난투극'이라는 타이틀로 대서특필의 기사를 냈던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주먹이 오가고 상처를 입었던 상황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에이브릴라빈이 크게 다칠 수 있었던 몸싸움이 있었다고 전하고 있었는데요,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에이브릴라빈과 린제이로한이 서로 고성이 오가던 중, 린제이로한이 갑자기 "나에게 소리치지마!"라고 씩씩대며 다가와 라빈을 걷어차는 등의 소동을 벌였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할리우드의 문제아 '린제이로한'.

그녀는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처분을 받고도 보호관찰 규정을 지키지 않아 실형을 선고 받는 등, 그녀의 정신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엽기적인 행각을 벌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의 스타는 아니지만, 저렇게 이쁜 배우가 어떻게 이런식으로 망가질 수 있는 것인지, 개인적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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