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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뉴스

피라미드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 공개, 경이로운 현상에 지구 종말 징조설도...

by cwk1004 201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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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737년만에 한번씩 찍히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이집트 기자 지구의 3대 피라미드 위에 금성, 수성, 토성이 마치 한 줄로 줄을 선 듯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지금부터, 경이로운 우주의 현상과 지구의 피라미드와의 기막힌 사진에 관한 소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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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우주의 신비, 지구 종말의 신호?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된 이 사진은 지난 12월 3일 이집트 기자 지구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기자지구의 3대 피라미드, 쿠푸왕, 카프레왕, 멘카우레 왕의 피라미드 위에 금성, 수성, 토성이 각각 자리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공개된 사진이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유는, 금성, 토성, 수성의 운행경로를 따져 보았을 때, 2737년마다 한번씩 기자지구의 3대 피라미드 위에 나란히 자리하게 되는데, 바로 이러한 순간이 2012년 12월 3일에 나타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설명에 따르면, 앞으로 이러한 현상은 2737년 후에나 볼 수 있는 현상으로, 이 사진 한장이 가지는 천문학적인 의미는 값어치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경이로운 현상이 최근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의한 자연재해 등의 난무, 화산폭발 등 지구의 이상현상과 맞물려, 지구 종말에 대한 신호가 아닌가 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데요,

어찌되었든, 이번 피라미드 꼭지점 위에 줄줄이 늘어선 '금성,토성,수성' 사진은 온라인상에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네티즌들의 눈을 즐겁게 했던 건 사실입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2737년에 한번 찍는 사진이라고? 신기하다.", "경이롭다" 등, 학계에서 이 사진 한장에 부여하는 의미와 마찬가지로, 놀랍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판단하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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