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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김재욱 결혼, 김재욱 예비신부 미모 화제, 5년 장거리연애의 결실 행복하세요~

by cwk1004 201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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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예계 결혼이 연일 끊이지 않는 와중에 이번에는 개그맨 김재욱 결혼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김재욱 결혼 소식은 2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단독보도된 내용으로, 김재욱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5년간 교제해온 10살 연하의 미모의 여성과 오는 11월 결혼하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김재욱 예비신부가 과거 미스코리아출신의 현재 승무원으로 대단한 미모를 가진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김재욱 예비신부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재욱 5년간의 장거리 열애 끝 화촉...

과거 개그콘서트의 '제니퍼'를 연기했던 김재욱의 결혼은, 역시 개그맨들의 부인들은 모두 미인들, 그리고 미인은 개그맨을 좋아한다라는 공식을 그대로 이어가는 듯 합니다.

김재욱의 예비신부는 키가 170cm나 되는 큰키에 호리호리한 몸매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인물로, 과거 미스코리아 미스 경북대회 출신으로 현재는 국내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김재욱은 예비 신부와 지난 2008년 대학동문으로 학교홍보를 위한 화보 촬영 도중 처음 만나 그해 5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4월 양가 상견계를 마치고 현재 결혼을 본격 준비중인 김재욱은, 그동안 서울과 울산을 오가며 5년간의 장거리 연애를 한 끝에 결국 화촉을 피우게 되어 더욱 뜻깊은 것 같습니다.

 

김재욱 과거 방송 발언 살펴보니...

사실 김재욱은 2년전 방송을 통해 10살 연하의 미스코리아출신 승무원과 열애중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아직까지는 결혼에대해 언급하기는 어려운 감이 있지만, 이쁘고 행복한 열애를 지속할 것이라며 팬들의 응원을 당부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당시 공개된 김재욱과 당시 여자친구의 예비웨딩화보(?)는, 너무 빼어난 외모의 김재욱 여자친구의 모습에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당시 김재욱은 "워낙 여자친구가 어려 아직 결혼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알콩달콩 잘 만나고있다'고 밝히며, "사실 좀 무뚝뚝한 편이라 여자친구가 더 다정하게 대해주길 바란다. 최근에는 '봉봉'이라는 애칭까지 만들어 서로에게 부르고 있다, 더 잘해주려고 노력중이다"라면서 열애사실과 함께 애인에 대한 애정까지 밝혔었습니다.

 

사실 장거리 연애라는 것이 정말 하기 힘든 것인데, 옛말에도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도 있듯이 거리가 멀수록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어지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떠나기 마련인데,

장장 5년동안의 장거리 연애에도 불구하고, 게다가 여자친구의 직업이 승무원이다 보면 더욱더 만나기가 힘들었을텐데도 어찌 이렇게 서로를 믿고 결혼에까지 골인할 수 있었던 것인지 참 대단합니다.

얼마전 '땡큐'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나와 MC인 차인표가 "왜 개그맨들의 부인들은 그렇게 미인들인가?"에 대한 대답으로, "한번 물면 절대 놓치지 않는 악어 근성이 있어서다"라고 우스갯 소리로 말했던 적이 있는데, 문득 김준호의 이때 발언이 떠올라 웃게 만드네요.

어찌되었든 얼마 안남은 결혼식 잘 준비하시고, 행복한 결혼식과 결혼생활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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