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예쁜 공개연애를 하고 있는 이효리 결혼으로 인터넷이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이효리 이상순 결혼 소식은 이효리 측근이 언론을 통해 전한 소식으로 이효리 이상순 결혼 소식이 설이아닌 이둘의 실제 이효리 결혼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 보도가 나온 직후, 소속사 측에서는 9월 결혼예정이라는 발언을 하다가 갑자기 확인중이다라는 말로 입장을 바꾸는가 하면, 이효리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일정을가진 것은 없다라고 이효리 결혼설 공식입장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팬들로서는 정말 헷갈리기 그지 없는데요, 이효리 결혼설 공식입장 발표로 인해, 9월 결혼설과 청첩장을 찍었다는 이야기도 사실무근이라며 해명을 하고 나서는 모습입니다.
언론을 통해 소속사 관계자에게 전해들은 이야기라며, 이효리와 이상순이 결혼을 결정했으며 현재 청첩장도 찍은 상태로, 9월정도에 보통사람들처럼 결혼식장에서 하지 않는 특별한 결혼식을 계획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소식이 공개되자, 원빈과 이나영 소식으로 뜨겁던 인터넷은 어느새 이상순과 이효리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로 실시간 검색어순위가 뒤바뀌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 언론보도가 나간지 얼마되지 않아, 이효리와 이상순 소속사 측은 언론의 발표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혀 팬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효리 소속사 측은 "아직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결혼설에 대해 다시 조심스러운 태도로 돌아 선 것인데요, 이상순 측 역시 9월 결혼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져 이들의 결혼설에 한창 들떠 있던 네티즌들로서는 참 난감할 따름입니다. ^^;;
<출처 : 땡큐 방송화면 캡쳐>
게다가 이효리의 소속사측은 “이효리가 이상순과 청첩장을 찍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을 정한 것은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히는가 하면, 이들의 결혼설에 대해 예전부터 나왔던 말이라며 더 자세한 사항은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소속사측에서 다변하기 힘들다는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소속사 입장은 왔다리 갔다리, 이효리는 애매모호한 말로 공식입장을 표명하고 나서고, 정말 팬들은 궁금증을 참을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것은 결혼의 날짜만 정해지지 않았고, 청첩장만 현재 찍지 않았을 뿐, 결혼을 한다면 이효리는 이상순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꽤 명확해 보입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1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한 뒤, 누가봐도 건전하고 아름다운 교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효리는 지난 5월 31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남자친구 이상순과의 결혼 생각이 있느냐?"라는 MC차인표의 물음에 "딱 하겠다고 얘기는 못 하겠다.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된다면 상순 씨와 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어, 이효리 역시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라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연일 터지는 연예가 뉴스때문에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만해도 두가지 대형 뉴스가 터지는 군요.
오전에는 이나영 원빈때문에 정신 못차리다가, 오후에는 이효리 이상순 결혼 소식이라니... 참 네티즌들의 눈과 귀는 즐겁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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