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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김태희 민폐하객 등극, 이민정도 곤란하게 할 정도의 살아움직이는 인형 포스.

by cwk1004 201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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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민폐하객 등극, 지난 10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에서 김태희 민폐하객으로 등극하며 이민정도 곤란하게 할 정도의 살아움직이는 인형 포스를 뽐냈습니다.

이날 주례는 영화계의 거장 신영균이 맡고 사회는 연기자 이범수와 방송인 신동엽이 맡으며 축가는 박정현, 박선주-김범수, 다이나믹듀오가 부르는 등, 여러분야의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는데요, 그 와중에서도 기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역시 민폐하객으로 통하는 김태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김태희는 2009년 신랑 이병헌과 KBS2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연인으로 호흡한 바 있어, 이날 결혼식 참석은 이병헌과의 친분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김태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소박한 청색과 하얀색이 매칭된 원피스를 입어 화사한 미모와 인형같은 외모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원래 결혼식장의 꽃은 바로 신부일지인데, 김태희의 이날 패션은 신부의 웨딩드레스와도 견줄만큼의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듯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김태희의 산뜻한 패션으로 기자들의 포토존은 그야말로 열기가 뜨거웠다고 하니, 김태희가 명실상부 이제는 어느 결혼식에서나 민폐하객이 되어버린 이유가 되겠습니다.

김태희에 대한 민폐하객이라는 애칭에 네티즌들은 "김태희 진정한 여신이네요", "김태희 이민정보다 더 빛나면 어쩌란 말이에요.", "김태희 정말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태희의 외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입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은 12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병헌 집에 신접살림을 차린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세기의 결혼식 만큼이나, 결혼식 하객들 역시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던 결혼식이었던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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