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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소변보는 남자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참고로, 저도 앉아서 소변을 보고 있습니다. 나이는 32. 앉아서 소변본지 어느새 2년... ^^
아래는 신문해서 봤던 내용을 간략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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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쓰시다 전공에서 지난 6월에 30~50대 1036명을 대상으로 "앉아서 소변보는 남자들"에 대해 조사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 남성 40% "앉아서 눈다."
→ 여성 59% "우리 남편은 앉아서 눈다."
이 회사는 이 결과로 미루어보아, 일본 성인 남성의 절반정도가 앉아서 소변을 보고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이는 1998년 조사했던 결과보다 3배나 증가한 것.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비데 회사에서 조사해본 결과, 답변자 중 32%정도가 앉아서 소변을 본다고 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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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절대로 적지 않은 숫자이다.
2년전(그러니까 내가 서서 오줌을 싸던 시절 ㅋㅋ), TV프로에서 "최민수"형님이 나오셔서 자신은 아내를 위해서 소변을 앉아서 본다고 말하면서, 오히려 그게 더 편하고 위생적이더라고 덧붙였던 게 기억난다. 그 프로를 와이프와 같이 보면서, 그때는 내가 이렇게 말을 했었다.
"아니, 왜 남자가 앉아서 누나? 서서 소변보고서 물로 청소하는 게 그렇게 귀찮나 보지?"
(그 때, 나는 서서 소변을 보고, 그 때 마다 샤워기로 뿌려서 청소를 해주곤 했다.)
그러나 왠걸.
호기심 반 의심 반으로 앉아서 소변을 봐봤다. (어차피 화장실에 들어가면 일단은 거긴 100% 나만의 공간이니까, 남들의 눈이 무섭지 않은 곳이니까. ^^)
맨 처음 할때는 '역시... 좀 이상하잖아 이거?'
그러더니... 점점 좋아지는 것이어따... ^^*
일단은 서서 쌀 때 보다, 앉아 있으니 편하고, 탈탈 털지않고, 화장지로 끝처리할 수 있으니, 더 내 몸에도 좋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소변볼 때 마다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그리고 더욱 중요한 건 화장실에서 나던 냄새(쾌쾌한)가 없어지더라는 것이다.
마쓰시다 정공에서 실험한 결과, 75cm높이에서 30초간 400리터의 물을 변기 중앙으로 흘려보았더니, 21%가 변기 밖으로 튀어 나갔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실험은 한국 TV프로그램에서도 한적이 있다.
소변이 아니고 대변이었는데, 대변 보고 나서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릴경우, 아주 많은 미세 ㄸ ㅗ ㅇ 분자들이 변기밖으로 다 튀어 나가고 있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었다.
이 말인 즉슨, 서서 소변을 보면, 변기 밖으로 적어도 20~40%정도의 소변이 튀어 나간다는 말이다.
실제로, 내가 다른 집에 가보면, 화장실에서 오줌냄새가 나는 때가 많다.
그리고 집에 손님(남자)들이라도 오는 날이면, 우리 집 화장실에서 냄새가 진동한다.
이런 이치는 담배피는 사람들이 자기 입냄새를 못느끼지만 안피는 사람들은 담배피는 사람들 입에서 나는 냄새를 아주 잘 맡을 수 있는 이치와 같다.
아무튼...... 서서 소변 보는 분들에게 권해본다....
한두번 앉아서 시도해 보시라고.... 너무 편하기도 하고, 와이프와 가족들을 위해서라면.... 한번 시도해 봄직도 하지 않은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시라..... 소변볼려고 앉았는데, 차가운 액체가 자기 엉덩이나 허벅지에 닿는다면 얼마나 기분이 엿같겠는지.... ^^
암튼... 추천... 강추한다.
아!! 그리고,, 나는 집에 오시는 손님들에게 그래서, "우리집에서는 남자들도 앉아서 소변을 봐야 합니다."라고 말하곤 하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좀 화장실에 표시를 해둘...게 있으면 좋겠다... 아래 표지판 같은.....
이건 외국에서 파는 거고, 혹시라도,, 한국에서 이런거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아시는 분 추천좀 부탁드립니당.... ^^
암만 찾아 봐도 없드라구용 ㅎㅎ
참고로, 저도 앉아서 소변을 보고 있습니다. 나이는 32. 앉아서 소변본지 어느새 2년... ^^
아래는 신문해서 봤던 내용을 간략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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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쓰시다 전공에서 지난 6월에 30~50대 1036명을 대상으로 "앉아서 소변보는 남자들"에 대해 조사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 남성 40% "앉아서 눈다."
→ 여성 59% "우리 남편은 앉아서 눈다."
이 회사는 이 결과로 미루어보아, 일본 성인 남성의 절반정도가 앉아서 소변을 보고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이는 1998년 조사했던 결과보다 3배나 증가한 것.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비데 회사에서 조사해본 결과, 답변자 중 32%정도가 앉아서 소변을 본다고 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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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절대로 적지 않은 숫자이다.
2년전(그러니까 내가 서서 오줌을 싸던 시절 ㅋㅋ), TV프로에서 "최민수"형님이 나오셔서 자신은 아내를 위해서 소변을 앉아서 본다고 말하면서, 오히려 그게 더 편하고 위생적이더라고 덧붙였던 게 기억난다. 그 프로를 와이프와 같이 보면서, 그때는 내가 이렇게 말을 했었다.
"아니, 왜 남자가 앉아서 누나? 서서 소변보고서 물로 청소하는 게 그렇게 귀찮나 보지?"
(그 때, 나는 서서 소변을 보고, 그 때 마다 샤워기로 뿌려서 청소를 해주곤 했다.)
그러나 왠걸.
호기심 반 의심 반으로 앉아서 소변을 봐봤다. (어차피 화장실에 들어가면 일단은 거긴 100% 나만의 공간이니까, 남들의 눈이 무섭지 않은 곳이니까. ^^)
맨 처음 할때는 '역시... 좀 이상하잖아 이거?'
그러더니... 점점 좋아지는 것이어따... ^^*
일단은 서서 쌀 때 보다, 앉아 있으니 편하고, 탈탈 털지않고, 화장지로 끝처리할 수 있으니, 더 내 몸에도 좋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소변볼 때 마다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그리고 더욱 중요한 건 화장실에서 나던 냄새(쾌쾌한)가 없어지더라는 것이다.
마쓰시다 정공에서 실험한 결과, 75cm높이에서 30초간 400리터의 물을 변기 중앙으로 흘려보았더니, 21%가 변기 밖으로 튀어 나갔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실험은 한국 TV프로그램에서도 한적이 있다.
소변이 아니고 대변이었는데, 대변 보고 나서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릴경우, 아주 많은 미세 ㄸ ㅗ ㅇ 분자들이 변기밖으로 다 튀어 나가고 있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었다.
이 말인 즉슨, 서서 소변을 보면, 변기 밖으로 적어도 20~40%정도의 소변이 튀어 나간다는 말이다.
실제로, 내가 다른 집에 가보면, 화장실에서 오줌냄새가 나는 때가 많다.
그리고 집에 손님(남자)들이라도 오는 날이면, 우리 집 화장실에서 냄새가 진동한다.
이런 이치는 담배피는 사람들이 자기 입냄새를 못느끼지만 안피는 사람들은 담배피는 사람들 입에서 나는 냄새를 아주 잘 맡을 수 있는 이치와 같다.
아무튼...... 서서 소변 보는 분들에게 권해본다....
한두번 앉아서 시도해 보시라고.... 너무 편하기도 하고, 와이프와 가족들을 위해서라면.... 한번 시도해 봄직도 하지 않은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시라..... 소변볼려고 앉았는데, 차가운 액체가 자기 엉덩이나 허벅지에 닿는다면 얼마나 기분이 엿같겠는지.... ^^
암튼... 추천... 강추한다.
아!! 그리고,, 나는 집에 오시는 손님들에게 그래서, "우리집에서는 남자들도 앉아서 소변을 봐야 합니다."라고 말하곤 하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좀 화장실에 표시를 해둘...게 있으면 좋겠다... 아래 표지판 같은.....
이건 외국에서 파는 거고, 혹시라도,, 한국에서 이런거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아시는 분 추천좀 부탁드립니당.... ^^
암만 찾아 봐도 없드라구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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