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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3

손쉽게 휴대할 수 있는 머리 보호 모자.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사이클을 타거나 할 때, 사이클 헬멧도 일종의 패션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짐(?)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패셔너블하면서도 사이클 헬멧으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는 모자를 만들지 고민 끝에..... 바로 이런 모자가 태어났네요. 디자이너는 해외의 Caroline Journaux라는 디자이너입니다. 평상시에는 Flat하게 접혀질 수 있고, 패브릭 소재로 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한 점이 좋습니다. 벌집 모양의 이 헬멧은 펼쳐서 뒤집으면 머리에 쓸 수 있는 형태로 변하는 군요. 소재는 조금 두꺼운 패브릭 소재입니다. 패브릭이지만, 벌집 모양의 기하학적인 모양 특성 상, 꽤 머리 보호를 해준다고 하는 군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 출처 : http://www.yankodesign.com/2009/.. 2011. 1. 31.
재활용 카드보드지로 만든 사파리!! 종이접기라든지 종이말기 등, 종이를 이용한 작품들을 많이 봤습니다. 이외에도 종이로 만든 작품에는 카드보드지로 만든 작품도 있습니다. 재활용된 카드보드지로 만든 동물모형을 판매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어서 눈길을 끄네요. 카드보드지로 만들었다고 해서 무시할 게 못되는게, 꽤나 작품성이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가격은 대략 $20정도 이구요. 너무 비싼것 같긴 하네요. ^^;; 아무튼, 괜찮은 재활용법이네요. 집에서 카드보드지나 박스종이로 시도해봐도 될 듯 싶습니다. 2008. 11. 21.
나는 탈모일까?? 아닐까?? 탈모인구가 700만명 이란다. 한편에선 350만 정도라고도 하는데 전자는 탈모의 진행 정도가 비교적 초기단계이면서 탈모에 대해서 자각하고 있는 숫자까지 포함한 것이다. 후자는 상당히 진전되어 누가 보더라도 확연하게 탈모인 경우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숫자는 크게 중요하지가 않다. 실제로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까지 헤아리자면 700만을 훨씬 넘어설 지도 모르는 일이다. 중요한 사실은 탈모가 심각한 병이 아닌데도 마치 국민병처럼 퍼지는 데 있다. 사람의 머리카락 수는 8만~12만개 정도인데 그 중 60~100개 정도가 매일 빠진다. 그리고 보통 사람은 빠져 나가는 머리카락만큼 매일 새로운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나지만 새로운 머리카락이 제대로 자라나지 못하거나, 빠져나가는 머리카락보다 지나치게 많이 빠질 .. 2007.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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