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빌보드차트 11위에 올랐다는 놀라운 소식 전해드립니다.
아직 빌보드 정식차트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정식차트 공개전 빌보드 사이트에서 먼저 그 순위가 공개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싸이의 빌보드차트 11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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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빌보드 핫100차트에 지난 주 64위로 데뷔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새 53계단을 뛰어넘어, 1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그리고, 빌보드 디지털 앨범부문에서는 지난주 25위에서 4위로 껑충 뛰어오르기도 했습니다.
빌보드 온라인에서도 싸이의 소식을 밀도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요즘 유행인 K-POP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지난주 64위에서 11위로 뛰어올랐다"고 전하면서, 싸이가 미국 유명 방송 엘런쇼, 투데이쇼, SNL 등에 출연한 것도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빌보드 소식지에서 "K-POP"이라는 단어가 보여서 너무 기뻤습니다.
싸이의 다음주 빌보드 순위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아마도 다음주 빌보드 TOP10은 큰 지각변동이 예상되는데요,
현재 TOP10안에 든 가수들의 지난주와 이번주의 순위 이동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저스틴 비버의 ""As Long as You Love Me"는 7위에서 6위로, 엘리의 "Lights"는 5위에서 7위로, 알렉스 클레어의 "Too Close"는 10위에서 8위로, Owl City의 "Good Time"은 9위에서 9위로, 네온 트리의 "Everybody Talks"는 8위에서 10위로,
10위 내의 큰 순위변동이 없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다음주는 64위에서 11위로 껑충 뛰어오른 싸이의 "강남스타일"도 있고, 싸이 외에도 케니 웨스트의 "Clique"이 55위에서 12위로 올라있기 때문에,
아마도 다음주 TOP10 순위에는 싸이가 진입하면서, 큰 지각변동이 있지 않을까... 미리 행복한 예측을 해봅니다.
싸이의 다음주 빌보드가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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