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놀라운 뉴스325

사상최악의 인플레이션 짐바웨이를 보다. 어디선가 소개를 해드렸던 거 같은데,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겪였던 '짐바웨이'라는 국가를 더 세밀하게 들여다 보려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경제가 위태롭다~ 위태롭다~ 하는 말이 많으니, 이런 주제에 관심이 더 가는군요. ^^;; 짐바웨이에서의 초특급 인플레이션은 정말이지 코미디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인플레이션은 지금도 진행형이구요. 2000년에 짐바웨이에 대규모의 농업사업 붕괴와 함께 상상을 초월하는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1년에 약 2억3천만%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업률 80%, 국민의 3분의 1이 국가를 버리고 도망가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지금부터 그 당시, 세계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사진 몇장을 살펴보도록 하죠. 여기 한 소년이 200,000달러 짜리 지폐를.. 2008. 10. 29.
신개념 벽지(WallPaper), 스스로 발광하는 벽지가 있다?? 예전에 온도에 따라서 변하는 벽지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꽃이 피는 것처럼 나타나는 벽지였습니다. 그 벽지를 발견했을 때의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더 획기적이고 대단한 벽지가 저의 눈을 잡습니다. ^^ㅋ 바로 자체 발광하는 벽지입니다. 야광벽지도 아니고 자체 발광이라니, 과연 어떤 벽지일까요? 알아볼까요? ^^ 이 벽지는 자연광을 이용해 발광하는 벽지입니다. camilla diedrich라는 설계자이자 아티스트가 만든 이 벽지는 "특수 광섬유"를 이용해서 벽지에 꽃과 같은 여러가지 형상을 입혔습니다. 광섬유는 빛손실이 거의 없습니다. 즉, 광섬유의 한쪽 끝으로 빛이 들어오면 광섬유 안쪽에서 빛이 연속적으로 굴절하면서 손실되지 않고 끝에서 끝으로 빛이 이동하게 됩니다. 그렇기.. 2008. 10. 25.
마술 거울이 현실화되다!! 뭐든지 다되는 "Interactive Mirror" 마술 거울이 정말 만들어졌습니다. 백설공주 동화에 나오는 미래를 예측하는 말하는 거울은 아닙니다만, 이 능력외에는 뭐든지 다 된다고 봐도 됩니다. ^^ 바로 키보드 없는 컴퓨터 "Interactive Mirror"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마술거울"은 대형 LCD평면에 거울효과+터치스크린 기술을 접목하여, 거울에서 뭐든걸 다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개인 컴퓨터역할, 신문, 그래픽, 게임, 사진편집, 동영상, 검색 등 뭐든지 가능합니다. SF영화에서 가끔 전자손장갑을 이용해서 허공에서 컴퓨터 카테고리를 옮기는 효과를 이 "마술거울"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폴더를 다루거나 신문 카테고리를 다룰때는 평면이지만 3차원 효과를 만들어서 거울 반대편 공간이 3차원인 것같은 효과를 내고 있군요. 정말 흥미롭습.. 2008. 10. 25.
전기절약, 이젠 눈으로 직접 보면서 하자!!! "Saver Clip" 요즘 경제가 어렵다보니, 에너지 절약에 모든 사람이 동참해야 할 때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집안에 전기가 어디서 어떻게 새어나가는지를 가늠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을 말이죠. ^^ 집에서 흔히들 하는 전기절약 방법은 코드 빼기, 모니터 전원 꺼놓기... 정도 일겁니다. 하지만, 코드를 빼지 않으면 얼마나 전기가 새고 있는지, 그리고 모니터를 끄지 않으면 얼마나 전기가 더 소비되는지, 그리고 어떤 가전기기가 전기를 많이 소모시키고 있는지... 등등 우리가 정작 모르고 있는 건 너무나 많습니다. 이를 한방에 해결해 주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아래 소개해 드리는 "Saver Clip"이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옷집게 모양의 제품으로, 선을 정리하는데 쓰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기능은 선을 집었을 때, .. 2008. 10. 23.
획기적인 발견!! LED 조명빛이 주름을 없앨 수 있다?? 독일의 과학자들이 그야말로 획기적인 발견을 했습니다. 어쩌면, 피부를 절개하거나 레이저로 태워서 하는 주름제거수술이라든지 보톡스 주입수술 같은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주름을 제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바로 LED빛이 주름을 치료해준다는 것을 실험으로 증명해 보였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몇 개월 동안, LED빛을 주름에 일정 시간동안 쬐어준 결과 눈에 확 띌 정도로 주름이 사라졌습니다. 뿐만아니라 피부조직 분석결과 LED빛을 쬐어준 후 피부재생능력까지 좋아졌다고 하는 군요. 실험에 사용된 LED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신호등이나 리모콘 등에 쓰이는 White LED 몇 개를 Array로 만들어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White LED는 Blue 빛이 나오는 칩에 노란색 현.. 2008. 10. 22.
물로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신기한 분수대... 물로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아래 동영상을 보면, 아하~~!! 하실 겁니다. 2년전인가 킨텍스에서 전자전을 할 때, 광고를 할 수 있는 분수시스템을 본 것 같긴한데, 아래 동영상 처럼 다양한 문구와 그림을 그리는 건 처음 봤군요. 분수쇼 같기도 하고, 정말 신기합니다. 특히나 첫번째 비디오 중반부 이후 부터는 환상이네요. ^^ 개인적인 흥미 및 바람입니다만, 우리나라에도 시중에 저런 유형의 광고판(물?)이 있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으면 좋겠네요. 2008. 10. 22.
이보다 화려한 국제공항은 없다!!! 두바이 국제공항 터미널3 두바이의 기적은 여전히 진행중인가 봅니다. 두바이의 국제공항 "아랍에미리트 터미널 3"가 공개되었군요. 이 공항은 10월 14일 부터 개장을 하였고, 첫 비행기가 에미리트에서 미국행 발이었다고 하는군요. 공항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혹 디즈니 만화속에나 나오는 궁전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군요. 4300만명 수용가능, 2600개의 주차공간, 250개의 자동 체크인 카운터 등 그 규모나 시설면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합니다. 부럽습니다. 정말 ^^ 2008. 10. 21.
개구리로 만든 피자, 과연 그맛은??? 런던의 한 피자전문가 Sami Wasif 라는 사람이 새로운 피자를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프랑스여행 중 먹어본 달팽이 요리에서 영감을 얻어 "개구리다리"를 토핑으로 얹은 새로운(?) 피자를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나중에는 달팽이 토핑을 얹은 피자도 만들어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 음식에 대한 열정은 이해를 하겠지만..... 손님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 맛은 어떨까요? 개구리 뒷다리가 닭고기 맛과 비슷하다고 하니.... 맛은 괜찮을 것 같군요. ^^ 2008. 10. 20.
매일매일 다른색깔의 안경을 쓸 수 있는 방법!!! "RGB Rainbow Glasses" 아주 예전이긴 하지만, 안경 디자인에 필이 꽂혀서 한달에 5개정도의 안경테를 샀던 기억이 납니다. 안경 매니아라면 안경 디자인에 신경이 쓰이는 건 당연한 거겠죠? 포르투갈의 한 산업디자이너 "Luis porem"가 매일매일 다른 색깔의 안경을 쓸 수 있는 안경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이 안경은 투명한 테의 가운데로 빈 공간의 Channel이 뚫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에 잉크를 탄 물을 집어 넣어서 사용하는 거죠. 그래서 이름도 "RGB Rainbow Glasses"입니다. 잉크를 꽉 채우지 않고 반만 채워도 굉장히 스타일리쉬할 것 같군요. 그리고 굳이 잉크를 채우지 않아도 투명안경테로 손색이 없고 말이죠. 정말 괜찮은 상품 아닌가요? ^^ 2008. 10. 15.
바람으로만 움직이는 무동력 생물체(?)로봇(?) 에너지 고갈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는 요즘, 세계 여러 과학자들이 대체 에너지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풍력에너지는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대체 에너지라고 할 수 있죠. 여기 풍력에너지를 이용해 움직이는 "생물체 로봇"을 연구하는 특이한(?) 과학자가 있습니다. 그의 연구가 특이하다는 이유는 그가 만드는 이 생물체 로봇이 정말 특이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름은 Theo Jansen로, 독일의 과학자이자 구조물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그는 그의 발명품들을 "Animari"라고 지었습니다. 그의 발명품들이 동물(표유류)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 "Animari"가 특별한 이유는 아주 조금의 바람에도 움직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Animari"는 바람에너지를 비축할 수.. 2008. 10. 14.
외계생물체를 풍선으로 만들다!!! 놀라운 벌룬(Balloon)아트의 대가!!! 벌룬(Balloon)아트라고 취미로 하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벌룬아트의 기본은 바로 강아지이죠. ^^ 길쭉한 풍선 하나를 꼬아서 만드는 푸들강아지 말이죠. 이러한 벌룬아트로 상상이상의 것들을 만드는 벌룬아티스트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뉴욕의 Jason Hackenwerth 라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생물체들을 벌룬아트로 만들어냅니다. 그것도 풍선 한두개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양의 풍선으로 그야말로 작품하나를 만들어냅니다. 그가 만들어내는 작품들의 기괴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내요. ^^ 그의 작품들은 흉측함(?)을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보는 사람들도 그의 작품에서 동심의 세계를 보는 듯한 느.. 2008. 10. 13.
사람모양의 열매가 열리는 나무 "Nareepol Tree" 요정과 같은 여인모양의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있다면 믿으실 수 있나요? 태국에 있는 "Nareepol tree"라는 나무에 사람모양의 열매가 열린다고 하는군요. 아래 사진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믿을 수 없는 광경입니다. 해외 사이트에 나무가 있는 지역명까지 소개해 놓은 걸 보면, 실제로 있는 나무인거 같긴한데, 사람열매의 모양이 정말이지 바비인형같기도 하고, 요정(엘프)같기도 하고 정말 신기하네요. 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신의 장난이 아닐는지..... ^^;; 이 나무는 방콕으로 부터 500km 정도 떨어진 펫차분(Petchaboon)지역에 있다고 하는군요. 이 나무가 정말 있는지 없는지 꼭 이 두눈으로 확인해보고 싶군요. 아니면 "있다!없다!"프로그램에 제보라도 해볼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 2008. 9. 30.
포스트 잇에 이런 기능이?? 포스트잇의 놀라운 발견!!! 포스트 잇은 참 특이한 아이템(?)입니다. 그 발명과정도 특이하기로 정평이 나있죠.(처음에는 접착이 잘되지 않아 불량제품으로 취급되었다고 하니깐요.) 이런 특이한 아이템의 용도 또한 다채롭습니다. 얼마전에 해외 사이트에서 포스트잇으로 집안 벽을 픽셀형식으로 인테리어하는 모습도 보았고, 자동차 외장 전체를 포스트잇으로 꾸미는 것도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태껏 포스트잇으로 이런 실험을 하는 건 정말 처음입니다. 맨 아래 동영상 확인해보시면 정말 입이 떠~억!!! 하고 벌어지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ㅋ 콜라 한꺼번에 터트리기 라던지, 맥주 최대로 쏘기라던지 정말 희한한 실험을 즐기기로 유명한 "Eepybird"라는 팀이 또 한번 엄청난 실험을 했습니다. 이 실험은 자그만치 280,951장의.. 2008. 9. 29.
사람이 만든 UFO... 제목을 써놓고 보니, 낚시성 제목인것도 같아서 좀 죄송하네요. ^^;;; 외국사이트 서핑하다가 정말 괜찮은 아이템을 하나 발견해서 부랴부랴 소개드리려고 블로그에 접속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R/C Toy에 상당한 흥미가 있습니다. 좀 돈많이 드는 묵직한 R/C는 별로구 요즘에 많이 나오는 조그마한 R/C들 있잖아요. 귀엽고 나름 쌩쌩잘 나가는 미니 R/C카라든지, 미니 R/C 헬리콥터 등등... 말이죠. 그런데 특이하게도 외국에서 UFO R/C Toy를 만들었군요. 맨위에 blue LED를 장착하고 중앙 맨밑에 프로펠러가 설치되어있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확인해보니 아마도 프로펠러도 돌아가지만, 프로펠러가 돌면서 UFO본체도 회전을 빠르게 하는 것 같군요.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는게, 꼭 예전에 "8번가의.. 2008. 9. 26.
자연이 만들어 놓은 지상천(池狀泉)!! 천국이 따로 없네. 이보다 아름다운 풀장이 있을까요? 사람의 손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을 정도인데, 자연이 이런 지상천(편의상 '풀장'이라고 해두겠습니다.)을 만들어 놓다니.... 정말 희귀하고 진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풀장의 이름은 "Pamukkale". 터키 남서부에 위치한 '리버 멘데르스 협곡'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Pamukkale"이라는 말은 "Cotton Castle(순면으로 된 성)"이라는 뜻으로, 아마도 그 생김새가 눈부실 정도로 하얗고 아름다워서 지어진 이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풀장은 아주 오래전 대규모의 지진으로 인해 생긴 지형이라고 하네요. 지진이 발생하면서 이 지형(라임스톤)이 풀장모양으로 융기했고, 그리고 지진 직후 부터 뜨거운 지하수가 샘솟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008. 9.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