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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뉴스325

[설문?]당신만의 사무실 공간을 가져보고 싶지 않은가? 우리나라 기업같은 경우에는 해외(또는 외국기업)에 비해서 개인만의 사무실 공간이 부족한 것 같다. 아직 취업전인 청년들이야 아직 경험을 못해봤을 수도 있지만, 헐리웃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개인 공간(cubic이라고 부름)은 우리나라 기업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 굳이 우리나라에서 찾는 다면, 부장 이나 차장 이상으로 올라간 다음(?)에나? 그리고 더 privacy가 보장되는 공간은 상무부터나 가능하다. 하지만, 취업하려고 전전긍긍하던 시절, 외국계 기업 면접을 갔던 경험을 되짚어 보면, 외국계 기업은 영화에서 우리가 봐왔던 것과 아~주 유사한 개인 cubic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걸 확인 할 수 있었다. 심지어 어떤 회사는(이름을 밝히진 않겠다, 말만하면 다들 아는 회사라서. ^^;;) 개인적인 업무에 .. 2007. 12. 24.
여우계의 귀족 북극여우(arctic fox) 얼마전에 지오그라피에서 봤던 북극여우 새끼가 너무너무 귀여웠던 터라,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 아가 북극 새끼 이미지를 그렇게도 찾으려고 했건만... 결국엔 찾질 못하고, 어른 북극여우 사진만 왕창 찾았다. ㅠ,.ㅠ 그래도 역시 여우계의 귀족이라고 할만할 정도로, 럭셔리한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이다. 2007. 12. 16.
지구 온난화 비상, 북극빙하 2012년 다 녹는다. NASA에서 2012년에는 북극 빙하가 다 녹아 내릴 수 있다는 예측을 발표했다. NASA는 위성사진 분석결과 이번 여름 북극 빙하 전체 부피는 4년 전 보다 약 50%정도 감소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부피 50%감소라니... ㅡ,.ㅡ;;; 정말 이러다가 대재앙의 날이 다가오지나 않을지.... 우리 후손들에게 좋은 자연환경을 물려줘야 할 터인데..... 정말 큰일이다.. 막상 내 조카가 열악한 환경에서 클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너무 두렵고, 안타깝다. 그린란드 지표의 빙하가 다 녹으면 해수면이 약 6.7M정도 상승하게 된다고 한다. 빙하가 녹게되면, 태양열을 바다가 흡수하는 량이 많아지게 되고, 따라서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짐으로써, 빙하가 녹는 속도가 점점 증가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2007. 12. 13.
네덜란드, 튤립모양 인공섬 건설 계획 네덜란드 정부가 13조원의 공사비를 들여 거대한 튤립 인공 섬을 건설할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아래는 네덜란드 정부가 계획중인 튤립모양의 인공섬 모식도이다. 네덜란드 정부는 이 섬으로, 네덜란드의 인구밀도를 줄이는 동시에, 해수면 상승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은 것 같다. 일단은 거대한 섬을 건설하기에는 파도 및 기상조건이 좋지 않아, 예상하는 13조원의 돈보다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그리고 섬을 만듦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생태계의 파괴 우려도 보인다고 한다. 네덜란드가 현재 세계 최고의 인공섬이라고 불리우는 두바이의 "팜 아일랜드"의 기적을 또 한번 이루어 낼 수 있을지가 기대된다. 2007. 12. 12.
강화 총기 탈취범 때메 못산다 못살아.... ㅡ,.ㅡ^ 강화도에서 일어난 총기탈취범 때문에 전국이 아주 생난리다. 한명 때문에, 이렇게 까지 여러사람이 고생할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또 해주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금일 강화도 총기탈취범에 대한 DNA를 확인해서, 신원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는 군경합동본부의 소식을 들었다. 제발 하루 빨리 범인 검거가 완료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수원에서 서산까지 아침부터 자가용으로 갔다왔는데, 평상시에는 1시간 20분 걸릴 거리를 편도 4시간 가량이 걸리더라. 총기탈취범에 대한 검문검색이 왔다갔다 하는데, 6~7번은 했던 거 같다. 검문검색으로 인한 교통체증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주말인데 쉬지도 못하고 고생하고 계신 군장병 여러분과, 경찰 여러분 또한 너무너무 고생이 많다. 언뜻 보니, 범인.. 2007. 12. 8.
심형래 감독의 "디워" 2007 美 흥행 영화 125위 올해 한국의 자체 CG기술로 각광을 한몸에 받았었던(물론 따가운 충무로의 눈총도 받긴 했지만,)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워"가 2007 미국 개봉 영화중에서 흥행 125위에 랭크되었다. 국내 영화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2277개 상영관에서 개봉했던 "디워"는 국내영화사상 최초로 미국에서 1000만달러의 흥행수익을 기록했다. 비록 100위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 자체 기술 CG로 일구어낸 쾌거라고 할 수 있겠다. 심형래감독의 가능성, 그리고 한국 영화의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보여줬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28회 청룡영화제에서도 심형래감독은 "디워"로 올해의 최다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7. 12. 7.
이제는 UCC도 HD로 감상하는 시대. 이젠 UCC도 HD로 감상할 수 있게 될 듯 싶다. UCC서비스 업체 "프리에그"에서 11월 3일 베타테스트를 마치고 UCC HD 정식 서비스에 들어 갔다고 한다. 프리에그에서는 HD급 고화질영상을 서비스할 뿐만아니라, 풀스크린모드에서 선명하게 화질을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앞으로의 UCC 고화질 서비스의 막이 올랐음을 말해주고 있다. 실제로 다른 UCC제공사이트와 똑같은 소스(HD라고 소위말해지는)를 가지고 테스트를 해보니, 많은 차이가 있었다. 아래는 "황금나침반"이라는 영화의 예고편 중 일부를 캡쳐한 사진이다. 일반 UCC에서 제공하는 HD급 영상과 프리에그에서 제공하고 있는 HD급 UCC영상에서 많은 차이가 남을 알 수 있었다. 화질의 차이는 비단 영화 예고편 뿐만이 아니었다. HD.. 2007. 12. 4.
조아, 국내 첫 사이버 연기자 탄생 "조아"라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이버 연기자가 탄생했다고 해 화제이다. 조아(JOA)는 169cm의 키에 48kg의 몸무게를 지닌 여성 연기자이다. 조아는 미국 CWTV 드라마 ‘슈퍼내츄럴’의 특수효과와 3D게임을 개발하는 디엔앨프, 영화 ‘얼굴없는 미녀’와 ‘화려한 휴가’의 전체적인 CG를 담당한 비박스가 공동으로 6개월간의 기간에 걸쳐 제작했다고 한다. 앞으로 3D 동영상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그나저나... 저 입고 있는 옷은... 기모노? ^^ 2007. 11. 23.
박막 트랜지스터, 값싸고 100배 빠른 제작기술 개발 휘어지는 노트북 '눈앞' 박막 트랜지스터(유기EL)로 휘어지는 노트북을 곧 볼 수 있게 될 수도 있겠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노용영 박사 덕분에 노트북을 둘둘 말아 다닐 수 있는 시대가 빨리 열릴 것 같다고 한다. 노 박사는 플라스틱처럼 잘 휘어지는 합성수지 위에 잉크젯 프린터로 인쇄하듯 유기물 트랜지스터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휘어지는 컬러 디스플레이나 플라스틱 전자식별(RFID) 칩의 발전에 획기적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유기EL에 대한 연구는 우리나라에서도 현재진행형 중이고, 삼성SDI에서 휴대폰 액정으로 올해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가기도 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먼저 만들어 내지 않을까? 그래도 유기EL은 우리나라가 선두주자가 아닐까? 물론 대학교 차원에서가 아닌 기업차원에서,.. 2007. 11. 21.
가수 이지, 인생극장 출연 후 악플 시달려 에효..... 또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온다. 얼마전 인생극장으로 시청자들에게 찾아왔던, 치과의사 겸 가수 "이지"씨가 방송 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라온 많은 악플 때문에 맘 고생을 심하게 앓으셨다고 한다. 에효...... 도대체... 네티즌...... 예의범절은 좀 차리고 사시지.... 쩝.... ^^;; 아무튼,,, 좋지 못한 풍조이다... 악플의 행태란... 2007. 11. 20.
충격! 프로농구 전 용병 토니 해리스 브라질서 변사체로 발견 한국 프로농구 나래 해커스에서 뛰었던 토니 해리스(37)가 브라질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이다. 미국 언론에 의하면 11월 18일 브라질리아에서 약 50마일 떨어진 포르모사의 한 군부대 훈련장 숲속에서 해리스가 목을 운동화끈으로 졸려 숨진채 발견됐다고 보도되었다. 2007. 11. 20.
"입증 자료 있다" BBK 김경준 씨, 무엇을 들고 왔나? 어제(16일) 김경준 씨는 개인 짐은 거의 없이, 10장 정도의 서류가 들어있는 파일 한 개를 들고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 서류에 담긴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고, 대부분 예상되는 의견이 "이명박"후보가 실소유주라는 계약서라는 의견이다. 하지만, 아직은 조심스럽고, 김경준씨가 알아주는 위조조작가라는 사실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검찰의 조사 이후의 입장을 기다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2007. 11. 17.
무한도전 올림픽축구 예선 때문에 결방 이번주 무한도전이 우즈배키스탄과 한국팀의 올림픽 축구 예선으로 무산되자,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이 아쉬워 하는 목소리가 많았다고 하는데..... 그나마, 원래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번주와 다음주 결방이었는데...... 무한도전 홈페이지에 관계자가 밝힌 바에 의하면, 이번주만 결방이라고 하니..... 다음주에는 패리스힐튼과 우리의 재간둥이님들을 볼 수 있으려나? 다음주가 기대가 된다. ^^ 2007. 11. 17.
"수능 지난해보다 다소 어렵지만 대체로 평이" 수능날이면 매년 한파가 있었던거 같은데, 점점 지구온난화 현상을 받아서 때문일까? 오늘은 그다지 날씨가 춥지는 않았었다. 다행히 그덕에 수험생들이 추위에 떨면서 시험을 치르진 않았겠구나란 생각에, 흐뭇해 진다. 그러나, 점점 심해지는 지구 온난화는 어찌할꼬..... ㅠ,.ㅠ 오늘 수능은 지난해보다 다소 어렵지만, 대체로 평이하다는 평가를 보이고 있다. 언어와 수리 나형은 어렵게 출제됐고 외국어는 지난해보다 다소 어렵지만 대체로 평이했다는 평가이며 수리 가형도 크게 까다롭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가답이 나오긴 했지만, 아직 결과는 나와봐야 아는 것이다. 수능을 끝낸 대한민국 아들딸들이여..... 이젠 좀 쉬어라.... ^^ 하지만 마냥 쉬지만은 말고, 인생이 100미터 단거리는 아니기 때문에, 인생이.. 2007. 11. 15.
‘미수다’ 윈터, 미니홈피 네티즌에 감사 인사 전해 11월 12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에서 병원에서 겪은 안좋은 경험을 고백했던 윈터 레이몬드에게 네티즌들이 위로의 메시지를 많이 남겼다고 한다. 이에 윈터 레이몬드가 미니홈피에 감사의 인사를 전해서 화제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윈터 레이몬드는 “2년 전 강도를 당해 병원에 갔는데 나를 매춘부라고 생각해서 병원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고 충격적인 경험을 고백해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2007.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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