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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글/그림156

비행기 조종석에서 바라본 풍경은 어떨까?? 비행기 조종석을 구경해보셨나요? 영화에서 가끔 등장하긴 하지만 비행기 조종석이라는 장소는 어떠한 금기의 장소나 다름없습니다. 어찌보면 사람들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장소이기 때문이죠. ^^ 비행기 조종석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그리고 조종석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또 어떠할까요? 해외의 한 블로거가 모아놓은 비행기 및 전투기 종류별 조종석에서 바라본 풍경을 소개드립니다. 사방의 시야가 뻥 뚫린 전투기에서부터 항공기, 그리고 우주선까지 그 풍경들을 감상해보세요. ^^ (더 큰 사진으로 보시려면 사진클릭하시면 됩니다~~ ^^) KC-135A Stratotanker aircraft preparing to refuel an F-15 Eagle aircraft. P-51 Mustang. Diamond DA-40D Dia.. 2008. 12. 28.
2008년을 마감하는 비공식우수블로거... 올 한해,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다사다난했던 한해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얻은 질병, 그리고 퇴사, 퇴사후 건강회복(^^), 공무원한답시고 7개월동안 죽자고 공부, 보기좋게 낙방(요즘 공무원시험은 뭐.. 굉장하더군요. ^^;;), 그리고 다시 재취업, 그리고 앞으로의 밝은 미래, 그리고 티스토리와 함께한 1년의 블로그라이프!!! 작년 10월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으니, 1년하고도 2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은 신입 블로거가 아닌가 싶다. 내년에도 열심히 블로그질을 해야지... ^^ 올 한해, 블로그를 하면서 내 블로그가 커가는 데 무척 감동먹었다. 어찌보면, 자뻑일지도 모르나 한달평균 다음메인에 5번정도는 올랐던거 같으니... 아무튼 방문자나 댓글이나 트랙백이나 점점 늘어가는 블로그를 보며 흐뭇.. 2008. 12. 18.
소고기로 만든 명품가방. 캘리포니아의 아트센터 대학에 다니는 한 학생 디자이너 'Nancy Wu'의 작품입니다. 이 명품가방은 100% 소고기로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술안주 없을 때, 육포로 먹어도 되겠네요. ^^;; 2008. 12. 16.
종이 요정모자 만들어 보자!! (실사크기) "Twilight Princess"라는 곳에 나오는 Link's hat(요정모자? ^^;) 입니다. 신기한 것은 이 종이모형(페이퍼크래프트)이 실제 크기이기 때문에, 직접 쓸 수 있다는 것이죠. ^^ 이 모자는 공개모델이기 때문에 아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올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만들어 보세요. ^^ 프린트 잉크가 좀 아깝긴 하지만, 꽤 재미난 모형입니다. ^^ 요정모자 페이퍼크래프트 다운로드 2008. 12. 14.
포켓 넥타이, 포켓 목도리. 이런 넥타이와 목도리는 어떨까요? 넥타이에 포켓이 달려있고, 목도리에 간편한 포켓이 달려있는 컨셉의 디자인입니다. 이 제품은 노르웨이의 디자이너 Heidi strome의 작품입니다. 2008. 12. 14.
깜찍한 건담 슬리퍼. 일본에서 판매중인 깜찍한 건담슬리퍼입니다. 캐릭터 사업이 활발한 일본 다운 아이템이네요. 어릴 때 저도 건담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저 슬리퍼 왠지 땡기는데요. ^^ 가격은 $39.99 입니다. 좀 비싸죠? ^^ 2008. 12. 10.
달콤한 도넛모양의 CD케이스!! 요즘 같은 음반계 불황기에 그 돌파구는 무엇일까요? 일단은 기본적으로 불법 음원에 대한 구매자의 의식부터 바뀌어야 겠지만,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그 패키지 모양을 차별화하는 방법도 모색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사진은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심슨가족 영화 사운드트랙 CD케이스입니다. 정말 한입이라도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길 정도로 먹음직 스러운 도넛 케이스군요. ^^ 이런식으로 시각적으로도 구매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8. 12. 10.
거미줄을 닮은 조명!! 가볍고 편리해... 조명은 전구로 되어있죠. 오스람이나 번개표 전구 말이죠. 그래서 조명기구들은 보통 깨어지기가 쉽고 무게도 꽤 나갑니다. 깨어질 염려도 없고 무게도 무지 가벼운 조명이 나와서 소개드립니다. Steffen Bauer 라는 독일의 아티스트가 만든 이 조명은 광섬유를 이용한 조명입니다. 광섬유를 마치 거미줄 처럼 얽히게 하고 이 얽힌 거미줄같은 광섬유를 전구와 같은 조명 스타일로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럼 아래 사진처럼 아주 가볍고 절대로 깨질 염려가 없는 조명이 완성됩니다. ^^ 광원이 LED라서 전기세 감량도 될 뿐만아니라, 그 색깔 조절도 LED만 바꾸어주면 되므로 상당히 쉽습니다. 집안에 멋진 조명 인테리어용으로 딱이네요. ^^ 2008. 12. 9.
세상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사진!!! 이런 사진 찍는다면, 정말 공포스럽겠죠? ^^;; 별 포토프레임이 다 나오네요. 이건 좀 심하네요. 그죠? ^^;; 2008. 12. 6.
겨울철 신발에 다는 체인!! 겨울철에 빙판길이 생기면 타이어에 체인을 달곤 합니다. 이제는 체인을 신발에도 달 수 있겠군요. ^^ 겨울철 빙판은 자동차에게도 힘들지만, 어린이나 노약자 심지어 건장한 청년들에게도 위험합니다. 이 체인은 특수 재질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져서, 빙판이나 눈길, 아스파트길, 시멘트길, 바위, 산악등반길 등 어떠한 길에서도 착용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하네요. 겨울철 빙판길이 무서우시다면 강추입니다. ^^ 2008. 11. 30.
돌돌 말리는 의자!! 이 의자 참 특이합니다. 개인적으로 특이한 아이템들을 소장하는 걸 취미로 하고 있는 저로서는, 집에 모셔두고 싶은 제품이네요. 나무 브릭으로 된 의자인데, 나무 조각들 각도를 잘 맞추어 제작되어서, 펼치면 의자모양으로 사람이 앉을 수 있고, 반대로 돌돌 말면 마치 여름 댓자리 처럼 말려버립니다. 보관하기도 편하고, 여름철 손님들에게 방석 대신 내어주면 정말 신기해라 하겠군요. ^^ 돌돌 말리는 특성 때문일까요. 이 의자의 이름은 "미쓰 롤러"입니다. ^^ 2008. 11. 27.
몰카가 언제나 면죄부가 될 순 없다!!!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시즌2(?)가 막을 내린지 꽤 되었지만, 아래 해외 몰래카메라 NG(?)장면을 보고나니, 이경규 몰래카메라 이혁재편이 잠깐 생각나는군요. 몰래카메라가 대중을 즐겁게 하기위한 하나의 오락이긴 하지만,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민주주의의 맹점을 보여주는 초상임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 물론 당하는 본인이 별로 기분 나쁘지 않다거나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 모든게 Clear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한 개인에게는 정말 무례한 짓거리가 되는거죠? 아마도 이경규 몰래카메라 이혁재편에서도 방송에 나오지 않아서 그렇지, 아마도 이경규와 이혁재 사이에 심각한 분위기가 있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봅니다. 이혁재 본인의 가장 절친인 형님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을 친데다가, 몰카 도우미들의 연기.. 2008. 11. 23.
애완견 똥 치우는 휴대용 케이스!! 예전에 '지하철 개똥녀'라는 화두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던 그녀(?)가 생각납니다. 지하철에서 애완견이 실례한 그 뜨거운 것을 치우지도 않고 내려버리는 예의바르지 않은 그녀 ..... ㅎㅎ 사실, 애완견을 데리고 공원에서 산책을 한다든지 공공장소를 갈 때, 애완견이 실례를 하면 어떻게 처리할지... .좀 난감합니다. 물론, 휴지로 싸서 휴지통에 버리면 끝이지만, 요즘 점점 휴지통이 없어지는 분위기라서요. 애완견을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나온 공공장소 에티켓용 애완견 떵케이스가 나왔습니다. 종이재질로 된 이 케이스는, 아래 그림처럼 살짝 떵을 들어서 보관해주면 됩니다. 그런다음, 흡사 던킨도너츠 백을 든 것마냥, 들고 다니다가(^^;;) 휴지통을 발견하면 버리면 되는 겁니다. ^^ 2008. 11. 21.
성인용 눈썰매 등장!!! "Slegoon" 이 디자인이 상용화되면 눈썰매도 스포츠로 격상될지도 모르겠다는 기대를 쬐금 하게 됩니다. ^^;; 해외 디자이너에 의해 만들어진 이 "Slegoon"이라는 이름의 눈썰매는 강화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조그마한 알모양의 스포츠카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빠른 속도 때문에, 운전자가 밖으로 튕겨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cage형식으로 플라스틱 rod를 입혔으며, 방향조종대도 있군요. 오락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참 흥미로운 디자인입니다. ^^ 2008. 11. 17.
베이비 케리어도 이젠 명품시대~~!!! 요즘 같은 경제사정에 무슨 명품이야~!! 하는 남자분들도 있겠지만, 미씨족들과 된장녀분들의 명품화는 멈추질 않습니다. 짝퉁을 포함해서 말이죠. ^^ 개인적으로 명품을 그리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사람이라도 캐쥬얼복을 입었을 때와 정장을 입었을 때의 그 사람의 마음가짐과 몸가짐이 달라지듯이, 명품을 착용하면서 명품에 어울릴만한 행동과 품위를 유지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겉은 명품, 안은 시궁창인 인간들이 있어서 문제이긴 하지만요. 어찌됐든, 명품의 물결은 미씨족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나 봅니다. 구찌에서 베이비 케리어를 내놓았군요. 가격은 무려 $850입니다. 후아~~~!!! 우리나라돈으로 100만원이 넘는군요. ^^;; 다들, 저 구찌 캐리어에서 눈을 떼지 못할테니,.. 2008.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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