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동영상162

귀여운 강아지... 졸음이 몰려오는 저녁입니다. ㅡ,.ㅡ 코카스파니엘 아가녀석이 상당히 귀엽네요. ^^ 책상에 턱을 괴려고만 하는 고집은 어디서 오는걸까요. ㅎㅎ 귀엽네요. 2008. 12. 23.
물방울을 공중에 정지시키는 기술. 예전에 물 폭포를 이용해 광선을 쏘아서 기업광고를 하는 기술을 소개드린 적도 있고, 물줄기의 양을 조절하여 글자패턴을 보여주는 기술을 소개드린 적도 있습니다. 지금 소개드리는 기술은 지금까지 소개드렸던 여타의 물기술(?)들과는 확연한 기술상의 차이를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바로 "공중에 물방울을 정지시키는 기술"입니다. 사실 진공상태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공중에 물방울을 정지 시키겠습니까마는 가능합니다. 일종의 눈속임이긴 하지만, 물방울이 실제로 공중부양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빛과 물줄기의 흐름을 조절하여 물방울이 정지하거나 천천히 움직이는 모양이 보이도록 착시현상을 이용했다고 하는군요. 정말 신기한 기술입니다. 카메라에서도 물방울이 찍히는 걸 보면, 단순히 우리가 아는 착시현상과는 차이가 있나 .. 2008. 12. 16.
레이저빛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2008년 크리스마스도 2주 앞으로 다가왔네요. 언젠가부터 크리스마스의 기분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경기가 나빠져서 일까요, 아니면 예전엔 동네 곧곧에 있던 레코드점이 없어져서 일까요. 아무튼, 매년 크리스마스가 조용조용하네요.^^;; 아래는 레이저빛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트리 쇼입니다. 조용한 음악과 함께, 레이저빛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트리를 감상해보세요. ^^ 2008. 12. 10.
제2의 문근영? 과속스캔들의 박보영, 기대되는 신예!!! 오늘 과속스캔들을 보고 왔습니다. 차태현이라는 배우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항상 차태현이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는 작품도 좋고 연기도 좋았기 때문에 또한번의 기대를 가지고 보게 되었죠. ^^ (차태현이 영화복이 있는건지 아님 시나리오 고를 줄 아는 건지... 암튼...) 그런데, 정작 영화를 보는 내내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건 차태현도 그리고 아역배우 왕석현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신예 여배우 "박보영"이었습니다.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외모하며, 그리고 노래실력도 어찌나 좋던지, 맘마미아의 "소피"역을 했던 "아만다 시프리드"를 봤을 때의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 소희 + 심은진의 낯익은 외모, 거기에다 연기력은 뽀나스~!! "박보영"을 보면서, 어디선가 본 얼굴인데..... 2008. 12. 7.
하늘을 나는 뱀?!! 용이 승천하는 줄 알았다... 언젠가 한국 TV프로그램에도 한번 소개된 적은 있는 것 같은데, "하늘을 나는 뱀"에 관해 연구조사하는 그룹이 있어서 홈페이지를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정말 흥미롭군요. 저는 사람이 하늘로 뱀을 던지면 뱀이 나는 건 줄로만 알았지, 지들이(뱀들이) 스스로 나무와 나무사이를 이동하기 위해 나는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이런 의심쟁이.... ^^;;) 하늘을 날 수 있는 뱀은 동남아시아에 주로 서식을 하는 종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종은 아래의 3가지 종류입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Paradise tree snake, Twin-barred tree snake, Golden tree snake 입니다. 이 "하늘을 나는 뱀"은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나무와 나무사이를 이동하기 위해 나무가지 끝에서 점프를 합.. 2008. 12. 6.
친구개의 목숨을 구한 용감한 개 이야기... 이 동영상이 언제 어떻게 찍혔는지는 잘 모릅니다. 해외의 한 블로거에 의해 올려진 영상을 보고, 혼자서 너무 감동먹어서... 이렇게 제 블로그에도 옮겨와 봅니다. 친구개가 도로에서 차에 쳐서 죽자, 다른 개가 옆에 와서 마치 사람처럼 앞다리로 그 친구개를 잡고 뒷다리를 이용해서 길가로 질질 끌고 가는 모습이 CCTV에 잡혔습니다. 비록 인간이 아닌 개이지만, 저 강아지의 용기와 의리에 정말 감동입니다. 사고를 당하는 개들의 모습이 정말 안타깝군요. ㅜ,.ㅜ 요즘처럼 경제가 어렵고 점점 살기 삭막해져가는 세상에 우리는 저 강아지와 같은 의리와 정직함, 인간다움(? ^^;;)을 진정으로 지켜가며 살고 있는지.... 조금 씁쓸해집니다. 2008. 12. 5.
새우도 런닝머신을 달릴 수 있다!! ㅎㅎㅎ 따분한 일상 한번 피식!! 웃고 갑시다. ^^ 해외 어떤 유쾌한 분이 새우도 사람처럼 런닝머신 위를 달릴 수 있다는 걸 증명(?)해 주셨군요. ^^;; 저는 새우의 발이 저런식으로 빨리 움직일 수 있으리라곤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마치 강아지가 뛰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사람이 달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3분 내내 뛰는 모습이 좀 안타깝긴 하지만, 로키 배경음악과 어우러진 화면이 정말 짱입니다. ^^ 2008. 12. 3.
초사이언인이 된 소닉!!! [게임소개] "소닉" 게임이라고 하면, 빠른 속도감과 동전을 먹을 때의 '띠링띠링'하는 경쾌한 사운드가 압권인 게임입니다. 특이나 소닉의 휘리릭 돌아가는 행동이 게임유저들에게 있어서 소닉게임의 속도감에 쉽사리 빠질 수 있게 하는 요소였죠. 이번에 소닉게임이 3D로 다시 돌아옵니다. 게다가 이번엔 드래곤볼에나 등장하던 초사이언인으로 변신해서 말이죠. ^^ 어두워지면 소닉이 늑대인간처럼 변신을 합니다. 속도는 느려지지만 파워는 배가되죠. 몸에 근육도 덕지덕지 붙구요. 말 그대로 소닉 불량배 스럽습니다. ^^ㅋ 동영상을 보면, 황금색의 초사이언인 소닉도 등장하는데 실제 게임에서 등장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어찌됐든 동영상만봐도 새로워진 3D 소닉게임의 현란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군요. 2D일때도 일종의 정신 쏙 빼놓는 게임이.. 2008. 11. 28.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 스머프!!! "스머프"라는 만화 캐릭터를 아시나요? 혹시나 요즘 아이들은 모를까요? 저희 어렸을 땐 스머프라는 만화 캐릭터가 저희들의 가장 좋은 친구중의 하나였답니다. 스머프는 전세계 어린이들의 친구이기도 했구요. 스머프가 벌써 50주년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저보다 나이가 많군요. ^^;; 이번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도심 거리 축제에 스머프 50주년을 기념하여 거대 스머프가 등장했습니다. 이 거대 스머프 ballon은 이 스머프 외에도 파파스머프와 스머펫 풍선도 있다고 하는군요. ^^ 보기만해도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Smurfs on Parade from david benardo on Vimeo 2008. 11. 28.
도쿄에는 원숭이가 웨이터를 하는 술집이 있다?!! 동물원에 가면 오랜 훈련으로 숙련된 원숭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조련사들과 함께 있죠. 즉, 오랜 기간동안 조련사로부터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그들의 훌륭한 퍼포먼스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조련사가 없이도 사람들과 섞여서 훌륭하게 자기들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원숭이들이 있습니다. 일본 도쿄의 "사케 하우스"라는 레스토랑에서는 "야찬"과 "후쿠찬"이라는 원숭이들이 2시간씩 교대로 웨이터를 보고 있다고 하는군요. (원숭이들이 2시간씩 일을 하는 이유는 '동물법'에 2시간이상의 노동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원숭이들에게도 동기부여라는 게 작용을 했던 걸까요? 웨이터를 하면서 손님들로 부터 받는 팁(과자, 먹이 등)과 칭찬 때문인지는 몰라도 누가 시키지 않아도 웨이터 .. 2008. 11. 25.
환상적인 두바이 팜아일랜드 아틀란티스 호텔 불꽃놀이 쇼!!! 두바이에서 열린 정말 환상적인 불꽃놀이 입니다. 베이징 올림픽처럼 눈속임이 아닙니다. 실제 불꽃을 사용한 쇼로서 그 규모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군요. ^^ 두바이 하면 딱 떠오르는 관광상품하면 바로 "팜아일랜드"일 것입니다. 야자수 모양의 땅을 개척하여 세계적인 부동산 국가로서 두바이를 화두로 올려놓은 장본인과도 같은 존재이죠. 또한 세계최고의 호텔인 "아틀란티스 호텔"도 또한 두바이의 상징인 건물 중 하나입니다. 두바이에서 정말 환상적인 아틀란티스 호텔 기념식을 준비했습니다. 아틀란티스 호텔에 레이져쇼와 함께, 두바이 팜 아일랜드의 각 섬에서 수백, 수천개의 불꽃을 쏘아 올렸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모습이군요. 우주에서 보았다면 정말 장관이었겠습니다. ^^ (동영상은 맨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2008. 11. 23.
몰카가 언제나 면죄부가 될 순 없다!!!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시즌2(?)가 막을 내린지 꽤 되었지만, 아래 해외 몰래카메라 NG(?)장면을 보고나니, 이경규 몰래카메라 이혁재편이 잠깐 생각나는군요. 몰래카메라가 대중을 즐겁게 하기위한 하나의 오락이긴 하지만,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민주주의의 맹점을 보여주는 초상임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 물론 당하는 본인이 별로 기분 나쁘지 않다거나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 모든게 Clear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한 개인에게는 정말 무례한 짓거리가 되는거죠? 아마도 이경규 몰래카메라 이혁재편에서도 방송에 나오지 않아서 그렇지, 아마도 이경규와 이혁재 사이에 심각한 분위기가 있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봅니다. 이혁재 본인의 가장 절친인 형님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을 친데다가, 몰카 도우미들의 연기.. 2008. 11. 23.
탑 - 이효리 키스신 후 연예인석 반응... 얼마전 MKMF에서 있었던 빅뱅의 탑과 이효리의 키스신.... 충분히 아니 과도하게 도발적인 퍼포먼스였다고 판단한다. 혹시, 이건 기획측에서 만든 퍼포먼스라기 보다는 이효리와 빅뱅 스스로들이 만든 퍼포먼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마도 입술 키스신이 예초에 기획된 퍼포먼스였다면, 탑이 이효리의 이마에 키스를 하지않고 입술에 키스를 할 때, 그 분위기를 더 끌기 위해서 노력을 했을 테지만 그러지 않았다. 동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입술에 살짝 갖다 대고 도망치듯이 빠져나오는 모습이랄까.... 입술에 갖다 대는 순간이 단 1초도 안되다니... 이게 어찌 기획된 퍼포먼스인가... 장난하나? 어찌되었든, 풋풋한 한 청년의 과도한 리액션이었다고 치고, 그 당시 연예인석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원더걸스, 휘성.. 2008. 11. 21.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오던 3차원 컴퓨터 OS시스템이 현실화 된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보셨나요? 예지인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선택해서 참 잘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속도감 있는 영상에 매료되었었죠. 이 속도감있는 영상을 만들어내는 데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3차원 컴퓨터 OS가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전자장갑을 착용하고 손의 모양과 동작으로 컴퓨터의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작업들과 사진들이 공간에서 슉~! 슉~!! 손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는 모습은 참..... 멋졌습니다. ^^ 언젠가는 이런 컴퓨터 시스템이 나올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언젠가가 아마도 제 생각보다 더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질 것 같군요. ^^ (기쁩니다. ^^) 해외의 한 연구진에 의해 진행되는 G-Speak라는 .. 2008. 11. 15.
혀가 있는 말하는 로봇!! 곧 사람처럼 말하는 로봇 시대가 열린다~~ 지금까지 나왔던 말하는 로봇과는 전혀 다른 말하는 로봇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말하는 로봇은 수천개의 상황별 전자음으로 녹음된 소리를 스피커를 통해서 밖으로 전달했었다면, 지금 개발되고 있는 말하는 로봇은 실제로 사람이 말하는 방식과 똑같은 방식으로 말을 합니다. 혀의 모양과, 성대울림과 같은 울림장치와, 입근육 장치를 이용해서 최대한 사람과 똑같은 발음의 목소리를 구현하려는 시도입니다. 아직은 "우","오"와 같은 정도의 발음밖에 되지 않지만, 앞으로 기술이 더 발전된다면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휴머노이드 세계로 한발을 내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때까지 살 수 있을까요? ㅎㅎㅎ 미래의 세상이 기대되는군요. ^^ 2008. 11.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