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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8

세계 3대 유령도시 프랑스 오라두르 쉬르 글란, 그중에는 한국과 관련된 도시도 있다는데... 어제 3일 방송된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지난 1944년 180명의 독일 병사들이 프랑스 리무젠 지역에서 의문의 몰살을 당한 이야기가 소개되면서, 세계 3대 유령도시 중 하나인 프랑스 오라루드 쉬르 글란의 사연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프랑스 지역에서 의문의 몰살을 당한 180여명의 병사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총애를 받던 제2기갑사단의 다스라이히 소속 병사들로, 이 180명이라는 대규모 병사들이 불과 몇명 안되는 소규모 레지스탕스들에게 몰살당하게 된 배경에, 바로 현재 세계 3대 유령도시 중 하나인 오라루드 쉬르 글란과의 연계성이 있고 이 도시의 저주를 받아 결국 전원 다 몰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인데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 군의 잔혹함과.. 2013. 2. 4.
싸이 파리 에펠탑 플래시몹 2만명 말춤 현장, 강남스타일 세계로 뻗어가나? 싸이가 어제 5일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광장에서 열린 '강남스타일 플래시몹'에 참여하여 2만여명의 파리 팬들과 함께 열광적인 무대를 펼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전세계적으로 패러디되고 연일 새로운 플래시몹 기록들이 나오고 있기때문에 이제는 좀 식상할 만도 하지만, 어제 파리 에펠탑 앞에서 가진 플래시몹은 싸이가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기라도 하듯이, 어제 현장에는 팬들 2만여명이 운집해,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2만여명이 싸이의 "뛰어" 한마디에 모두들 손을 위로하고 점프하는 모습이 이날의 열광적이었던 현장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데요, 이제 미국을 넘어 유럽 프로모션까지 시작하는 싸이, 이틀간 프랑스에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 .. 2012. 11. 6.
싸이, 미국 다음은 유럽이다!! 팝의 본고장 영국의 현지 반응을 보니... 싸이, 미국에 이어 다음 목적지는 팝의 본고장인 영국이 있는 유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싸이의 미국에서의 돌풍이 아직 식지도 않은 이때, 벌써 유럽에서까지 그의 인기가 스믈스믈 올라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싸이는 콘서트 가수로 유명한데, 얼마안되어서 미국 및 영국에서의 콘서트 소식을 접할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방금 올라온 유럽 현지의 싸이에 대한 따끈따끈한 반응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싸이의 유럽 현지 반응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1. 영국 BBC Radio에 흘러나오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영국 시간으로 지난 일요일(9월16일) 저녁 8시 쯤,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오늘(9월17일) 새벽 4시쯤 되었겠군요, 영국 BBC 라디오에서 싸.. 2012. 9. 17.
종이를 잘라서 만든 작품들~? 정말 믿을 수 없어~!!! 한 때 일본의 오리가미(종이접기)의 세계에 빠져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장을 자르지 않고 접기만 하면서도 여러가지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에 매료되었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웹서핑 중 일본의 한 아티스트가 종이를 자르기만 해서 표현해 낸 작품들을 보게 되었고, 정말이지 종이 공예(?)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정말 경이로운 작품들입니다. 종이를 단지 자르기만 해서 만든 작품들입니다. 이 아티스트의 이름은 Hina Aoyama. 프랑스에 거주하는 일본인 아티스트입니다. 이 작품들의 도안 또한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아티스트의 노력이 너무너무 대단한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놀랍네요~ ^^ 이 종이작품들의 활용도 또한 매우 다양한데요, 병풍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2009. 3. 1.
평범함을 거부한 소파 디자인~!! 집안을 모던하게 꾸밀 수 있는 대표적인 인테리어는 무얼까요? 바로 소파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외 사이트 서핑 중 신세대들에게 꼭 알맞은 소파디자인을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 어찌보면 평범할 수도 있는, 일명 "평범함을 거부한 소파"입니다. 마치 남자가 여자에게 어깨동무를 하듯이, 서로 끼워맞춰지고 서로 결합되는 심플 모던 엽기 소파입니다. ^^ 프랑스 디자이너 Philippe Nigro가 만든 이 소파. 정말 탐나는 아이템입니다. 이런 소파를 집안에 떡하니 하나 갖다 놓으면, 집안이 전시회장이나 미술관 분위기가 날 것만 같은 느낌이군요. ^^ 2009. 2. 2.
전화부스로 만들어진 아쿠아리움. 멋지다~!! ^^ 전화부스로 만든 아쿠아리움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Lyon Light Festival"이라는 거리 쇼에 소개된 이 작품은 Benoit Deseille와 Benedetto Bufalino라는 디자이너들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정말 전화부스를 개조해 만든 이 아쿠아리움은 안에 전화기도 있어서 정말 딱 오해하기 좋습니다. 전화기와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들이 조화되는 모습이 이상하면서도 오묘한 맛이 있습니다. ^^ 술 취한 사람들이 저녁에 오해하고 뚫고 들어가려고 하는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ㅎㅎ 2009. 1. 29.
나무로 만든 운동화!! 프랑스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Paul coudamy가 만든 나무로 만든 운동화입니다. "WoodenWalk"라는 프로젝트로 제작된 이 운동화는 사실 운동화 브랜드인 'K-SWISS'의 스니커즈를 나무로 형상화한 25켤레의 리미티드 제품입니다. 슬리퍼로 신고다니기에 상당히 괜찮겠네요. K-SWISS라는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25켤레 한정품으로 나온 제품이라서 아마도 그 가격이 상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지고 싶네요. ^^ 2008. 12. 18.
프랑스에는 구름 위에 지어진 다리가 있다. 구름위에 지어진 다리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재크의 콩나무처럼 구름위로 뚫고 올라가는 다리 말이죠. 동화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다리가 프랑스에 있습니다. Millau bridge라는 이 다리는 지상 300M높이로 에펠탑보다 높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 2001년 10월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완공되는데 무려 3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시공사는 에펠탑을 건축했던 Eiffage라는 건설사가 맡았구요. 아래 시공장면입니다. 정말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하군요. 다리위에서 하는 불꽃축제는 또하나의 볼거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구름위에서의 불꽃놀이이니까요. 대단합니다. 2008.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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