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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추천

파리의 보물 창고

by cwk1004 2007.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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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유학 2년차의 이경인,박은희 부부의 이야기를 담아 펴낸 책이다.
파리를 대표하는 구역을 중심으로 까페와 레스토랑, 클럽을 비롯하여 서점, 옷 가게, 만화책 상점, 장간감 상점, 레코드점 등을 소개하고 있고, 게이 퍼레이드 등의 파리에서 볼 수 있는 풍경들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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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은희
사진 : 박은희,이경인






















 전문 장사꾼들이 여러 동네를 다니며 여는 브로컹트장이 드디어 우리 동네에 도착했다. 브로컹트 장은 상인들이 오래된 물건을 직접 수리해서 판매하는 곳인데, 웬만한 엔틱샵 저리가라다. 가격은 비싼 편이어서 판매보다는 동네 할머니들의 골동품을 사들이는 목적이 더 커서 구매자 보다 구경꾼이 더 많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 [파리의 보물창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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