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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76

불꽃놀이를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 놀라운 세상이 보인다. 다들 환상적인 불꽃놀이 좋아 하시죠? 저 또한 불꽃놀이를 볼 때면, 그 순간만큼은 동심의 세계로 다시 돌아간 듯한 착각에 빠져들기도 할 정도로, 정말 좋아합니다. 날씨가 더 선선해지기 전에, 아들 녀석 델꼬, 애버랜드 야간개장을 또 한번 다녀와봐야 겠네요. 애버랜드 야간개장에서 보여주는 불꽃놀이도 정말 어마어마 하거든요. ^^ 이번 포스팅은 이런 환상적인 불꽃놀이를 사진으로 색다르게 표현한 포토그래퍼가 있어서, 그의 색다른 사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불꽃놀이의 놀라운 순간을 포착하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클릭해주세요.!!!!↓↓↓↓↓↓↓↓↓↓↓↓↓↓ David Johnson이라는 해외 사진작가는, 노출량과 셔터스피드를 조절하여 불꽃놀이의 기가막힌 장면을 찍는 사진사로 유명합니다. 보통 불꽃놀이를 찍을 때,.. 2012. 9. 12.
집을 나무 조명으로 꾸며보세요. 집 인테리어 장식품 중 첫번째로 꼽을 만한 게 바로 조명이 아닐까 싶네요. 조명은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그 가격만도 만만치 않은데요. 해외 D Wiseman's 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나무가지 조명은 정말이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흡사, 나뭇가지를 집안에 옮겨놓은 듯한 자연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특이합니다. 2009. 5. 23.
벌레가 그리는 예술작품의 세계.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희한하면서도 신기한 그림들을 발견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소개가 안되어 있어서, 이 그림의 제작자와 제목, 그리고 추가 정보를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사진은 소개드릴 수 있습니다. ^^;; ㅎㅎㅎ 벌레의 몸통이나 다리 부분에 물감을 바르고 벌레를 유인하거나 스스로 움직이게 해서 그림을 완성시키는 작품들입니다. 벌레가 그리는 작품이라고 해서 무시할 게 못되는게 제가 그림을 좀 볼 줄 아는데... ^^;; 이걸 아마 사람이 그렸다고 한다면, 정말 괜찮은 추상화로 평가되는 작품들입니다. 어쨌거나, 벌레라고 해서 무시할 게 못되네요. ^^ 벌레가 그리는 예술작품의 세계로 고고씽 해보시죠. ^^ 2009. 4. 15.
개구리 테이블~!! 특이한 인테리어 가구~! 예전부터 개구리, 특히 청개구리 모형이나 조형물을 모으는 취미가 있었는데, 정말 괜찮은 개구리 모형(?)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개구리 테이블"입니다. 이 테이블은 hella jongerius라는 독일 작가가 만든 작품으로 한쪽 다리로 올라오는 큰 대왕 개구리를 형상화해 놓았습니다. 금방이라도 꿈틀댈 것만 같은 생동감이 인상적이네요. ㅎㅎ 저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다가는 언제 개구리한테 음식을 빼앗길지도 모르겠네요. 후후~ ^^ 2009. 3. 31.
카세트테이프로 만든 그림 작품. 현대 아트에는 참 다양한 장르가 있습니다. 해외에서 요즘 카세트 테이프로 인물 그림을 만드는 아트가 가끔 나오고 있습니다. 카세트 테이프로 유명한 인물의 그림을 만드는 작품으로 꽤나 멋진 작품들이 나오는 군요. 주로 인물들은 지미핸드릭스나 짐 모리슨, 마를린 먼로 등의 유명한 인물이 주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기한 작품들입니다. ^^ 2009. 3. 20.
나는 구름을 쓰고 다닌다~!! 구름모양의 특이한 우산~!! 요즘은 정말 예쁜 우산 디자인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산도 하나의 장신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시대입니다. ^^ 어떤 우산은 우산 안쪽이 하늘 모양으로 된 우산도 있던데, 지금 소개 드리는 우산은 정말 특이한 우산입니다. 바로 구름을 닮은 우산이죠. ^^ 구름모양의 특이한 이 우산은 한국 디자이너 "Joonsoo Kim"이라는 분이 제작한 것으로, 구름을 쓰고 다니는 듯한 상상력이 발휘된 아주 귀여운 제품입니다. ^^ 실용성은 있을지 모르겠네요. ^^;; 2009. 3. 11.
안전벨트로 만든 가방~!! 의외로 멋진데~?? ^^ 자동차 안전벨트로 가방을 만든다면 어떨까요? 이탈리아 디자이너 Paolo Ferrari 라는 분은 오래전부터 자동차 안전벨트를 재활용해서 가방이나 핸드백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의 회사 959 에서는 거의 모든 가방제품들을 안전벨트를 재활용해서 만든다고 하는군요. 안전벨트가 의외로 단단하고, 결합된 모양들이 멋져서 꽤 짭짤한 수익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 실제로 아래 사진을 봐도, 꽤 멋지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저도 한번 도전해 볼까요? ㅎㅎㅎ 2009. 3. 10.
화투가 그려진 쥬얼리~!! 새로운 느낌인데~?? 목걸이 펜던트가 다양한 종류로 되어 있는 쥬얼리들을 꽤 본 것 같습니다. 그 중에는 화투를 그대로 옮겨놓은 패러디(?) 쥬얼리도 있었구요. 하지만, 화투가 그려진 쥬얼리가 해외에서 팔고 있다면? ^^ 해외 웹서핑 하다가 발견한 쥬얼리들입니다. Ananda Khalsa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이 쥬얼리들은 종이에 그린 그림위에 순금이나 순은으로 테두리를 만들어 제작한 것입니다. 해외에서 팔리는 제품이고, 작가의 이름도 해외사람인데.... 인장이 있는 걸 보니.... 동양화를 좀 공부한 듯도 하고.... 좀 오묘하군요. 특히나 화투를 쏙 빼닮은 그의 작품들이.. 굉장히 오묘하고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 2009. 3. 9.
마시는 티백이 아니다~!! 빛이 나는 티백이다~!! 생긴 것은 꼭 마시는 티백처럼 보이지만, 전혀 마시지 못하는 티백이 있습니다. 사람이 먹으면 안되는 티백. 빛이 나는 티백입니다. 티백 안에 있는 화학적인 물질이 물과 섞이면서 형광물질의 성능이 발휘되는 거죠. 하지만, 사람이 절대 먹을 수 없다는 거.... 어찌보면, 촛불이나 등불을 대응해줄 만한 대안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무튼 굉장히 멋지고 굉장한 발명품이네요. ^^ Lighting Bag by Wonsik Chae from Takashi Yamada on Vimeo. 2009. 3. 7.
종이를 잘라서 만든 작품들~? 정말 믿을 수 없어~!!! 한 때 일본의 오리가미(종이접기)의 세계에 빠져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장을 자르지 않고 접기만 하면서도 여러가지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에 매료되었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웹서핑 중 일본의 한 아티스트가 종이를 자르기만 해서 표현해 낸 작품들을 보게 되었고, 정말이지 종이 공예(?)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정말 경이로운 작품들입니다. 종이를 단지 자르기만 해서 만든 작품들입니다. 이 아티스트의 이름은 Hina Aoyama. 프랑스에 거주하는 일본인 아티스트입니다. 이 작품들의 도안 또한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아티스트의 노력이 너무너무 대단한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놀랍네요~ ^^ 이 종이작품들의 활용도 또한 매우 다양한데요, 병풍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2009. 3. 1.
이보다 더 똑같을 순 없다~!! Driftwood Horse Art~!! 말을 형상화한 많고 많은 작품들 중에 아마도 이 작품이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국 서부 시골지방에 사는 Heather Jansch 라는 분은 나무나 청동으로 말을 만드는 취미(?)를 가진 아티스트입니다. 특히나, 이 분이 지금까지 나무로 만든 말 (Driftwood Horse) 작품은 정말이지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언뜻 보기에 정말 말과 똑같기 때문이죠. 말의 특성을 정말 잘 살린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 작품들에서 보이는 말의 생동감이란... 정말이지 놀랍습니다. ^^ 2009. 2. 24.
가로수가 가로등이 되는 친환경 미래 디자인~~!! 요즘 어딜가나 흔히 볼 수 있는 가로등..... 도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짐에 따라 가로등의 디자인 또한 예전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발전되어 왔습니다. 미래에는 아마도 이러한 가로등이 겉모습이나 디자인뿐만 아니라, 자연에 녹아드는 자연친화적인 특성까지 지닐 것으로 예측됩니다. 아래 소개드리는 디자인은 "Invisible StreetLight"라는 우리나라 디자이너 '이종오'라는 분의 작품입니다. 자랑스럽게도 해외 사이트에도 소개될 만큼 독특한 디자인과 실효성을 가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로수의 나뭇가지처럼 섞여 있으면서, 낮에는 뒷면의 태양전지로 에너지를 모으고, 밤이 되면 낮에 축적한 에너지로 LED 빛을 쏘아 주는 거죠. 정말 멋진 아이디어와 멋진 디자인의 걸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 2009. 2. 23.
세계 최고의 침낭~!! 이게 곰이야 침낭이야~?? ^^ 해외 사이트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침낭이 있습니다. 예전에 제 사이트에 손과 발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침낭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 침낭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군요. ^^;; 그 이름은 바로 "곰 침낭"입니다. Eiko Ishizawa 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이 침낭은 곰이 야간에 텐트를 습격한다고 해도 절대(?) 안전하다고 합니다. ㅋㅋ (바로 곰으로 착각한다는 이야기 이겠죠? ㅎㅎ) 정말이지 귀염스러운 침낭입니다. ^^ 2009. 2. 23.
행복해지는 무지개 빛깔 장미~!! 보기만해도 행복하다~~!! ^^ 얼마전 우리나라 스타킹에서 하얀 장미에 특수 염색약을 이용하여 빛이나 열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장미를 본적이 있습니다. 아주 신기하고 아름다운 장미들이었죠. ^^ 해외에도 이와 비슷한 장미가 있어서 눈길을 확 끄는 군요. 아니 어쩌면 그 장미보다 더 멋진 장미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더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 것 같기 때문이죠. ^^;; 바로 일곱 빛깔 레인보우 색깔을 한송이에 다 가지고 있는 일명 "Happy Rose"이기 때문입니다. 이 장미는 한 송이에 여러가지 빛깔을 담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고 해서 이름도 "해피 로즈"이구요. ^^ 정말 보기만해도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 2009. 2. 15.
테이블도 됐다가 책상도 됐다가.... 아이디어의 승리~!! Ecobank라는 기막힌 아이디어의 테이블을 발견했습니다. Marius Goetze라는 디자이너에 의해 제작된 이 테이블은 공간을 절약함과 동시에 한가지 가구로 두가지 기능을 구현해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테이블을 뒤집으면 정말 멋진 개인용 책상이 되는군요. ^^ 이런 거 집에 하나 장만해두면 정말 실용적일 것 같습니다. 부러울 따름.... ^^ 200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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