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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29

김진표 자동차 롤러코스터 도전 완벽 성공, 360도 회전의 난이도를 보니... 지난 18일 방송인 김진표가 국내 최초로 360도로 제작된 자동차 롤러코스터에 도전하여 완벽하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주최한 측은 바로 자동차 버라이어티쇼인 '탑기어 코리아 시즌3'로, 이번 자동차 롤러코스터 도전은 트랙 총길이가 70m, 트랙의 높이는 10m 규모의 비교적 큰 규모의 이벤트였습니다. 360도 자동차 롤러코스터 도전은 자칫 잘못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단한번만에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어려운 도전이지만, '탑기어 코리아 시즌3'의 MC인 김진표가 직접 자진해서 도전에 임하겠다고 밝혀, 도전 전부터 큰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금부터 지난 18일 도전에 성공한 김진표의 360도 자동차 롤러코스터 도전 현장을 살펴보도록.. 2012. 11. 21.
이게 사람손으로 만든거라고? 순금으로 된 환상적인 100% 수제 자동차 모형. 해외에서 이 자동차 모형들을 보았을 때는 처음에는 그 환상적인 빛깔에 놀랐고 두번째는 이 모형들을 100% 사람손으로 만들어냈다는 데에 놀랐습니다. Michel Dunlap이라는 디자이너가 이 자동차 모형들의 제작자입니다. 이 디자이너는 매 년 스포츠카를 모델로 순동으로 차체를 제작하고 작은 부품 및 특수부품들은 순금으로 제작하여 조립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1/12의 스케일로, 세부적인 작동까지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내는 이 자동차 모델의 가격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는군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 2009. 11. 22.
배트맨의 자동차가 현실화 되다? 배트맨의 날렵한 자동차가 현실화된다면? 그 가격이 얼마인지를 떠나서 저는 바로 사버릴 겁니다. ^^ 보통 히어로 영화에서는 히어로뿐만이 아니라, 그가 지닌 아이템들도 눈에 띄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배트맨의 아이템들은 그 디자인이라든지 성능에 있어서, 관객들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들을 가지고 있죠. 저는 배트맨의 많은 아이템들 중에서도, 오토바이와 차가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차는 최신작에 소개된 장갑차가 아니라, 초창기에 배트맨이 타고다녔던 흡사 박쥐 모양의 날렵한 차가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배트맨의 날렵하고 세련된 차가 드디어 현실화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실화 조짐이라고 하기엔, 너무 거창할 수도 있지만(왜냐하면, 배트맨 차처럼 무지막지한 성능의 차는 아닐 테니.. 2009. 11. 3.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슈퍼카 '쾨닉세그' 지난 11일, 스웨덴의 슈퍼카 브랜드인 쾨닉세그라는 곳에서 다이아몬드로 카본 섬유 차체를 마무리한 '트레비타(Trevita)'를 공개했습니다. 차체에 카본 섬유를 입히고, 수백만 개의 실버화이트 컬러 다이아몬드로 차체 전면을 코팅했다고 합니다. '트레비타'라는 이름은 스웨덴 말로, "세가지 흰색"이라는 말로, 실버화이트 다이아몬드로 전면 코팅된 차체를 상징하기 위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트레비타는 향후 3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으로, 아직까지 가격은 산정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가격 또한 슈퍼메가톤급이 아닐런지...... 아래 접사로 찍힌 사진들을 보면, 촘촘하게 박힌 화이트컬러 다이아몬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트레비타는 이전 'CCXR'과 같은 4.7리터, V8엔진이 장착, 1018마.. 2009. 11. 2.
꿈의 투명 자동차... 렉서스 LF-A Wind... 현실화 되다. 올 4월인가, 밀란 디자인 스쿨에서 렉서스 LF-A 컨셉카의 Upgrade판으로 투명한 LF-A를 디자인 했었습니다. 그 당시 때만해도 과연 이게 가능한 일일까. 흡사 SF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런 투명 자동차가 가능이나 한 이야기일까 라는 의심을 떨쳐 버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밀란에서 드디어 사고를 치는 군요. 아래 소개드리는 "렉서스 LF-A Crystallized Wind" 라는 컨셉카는 실제로 제작완료가 되어 도쿄 모터쇼에 출시가 될 자동차입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 성능이라든지 컨셉카라는 점이라든지, 그런 걸 떠나서 저런 자동차를 실제로 제작했다는 것 만도 정말이지 도요타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군요. 저 투명하면서도 반짝거리는 신비한 외관은 아크릴 소재가 가미된 강화유리신소재로.. 2009. 10. 23.
대학생이 디자인한 미래형 럭셔리 세단 Citroen C7 서준이라는 홍익대 대학생이 디자인한 자동차 디자인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외 블로거들에게 소개되는 정도라면, 각광을 받고 있는 것 맞겠죠? ^^ 2010년부터 런칭될 예정인 이 Citroen C7이라는 세단은 미려한 외부디자인이 끝내주는 미래형 고급 자동차입니다.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유선형 외부와 함께, 시야도 180도를 전부 볼 수 있도록 앞 창부터 뒷창까지 하나의 유리를 이용해 처리되어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지만, 그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외부만큼이나 내부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도 아마 뛰어나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2009. 4. 15.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 오토바이~~!! "Mission Motor"라는 곳에서 자칭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 오토바이라는 "Mission One"을 공개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빠르길래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고 하는지.... 그래 봤자(?) 전기 오토바이인데 말이죠. ㅎㅎ ^^;;; 이 오토바이는 150mph의 속도가 나온다고 하네요. 속도도 속도지만 더 주목할 만한 점은 충전 시간과 사용가능한 시간입니다. 단 2시간의 시간으로 150마일을 달릴 수 있습니다. 대단하죠? ^^ 하지만 가격이 정말 안습이군요. 정말 멋진 외관이나 성능 못지 않게, 가격도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68,000가 넘는다고 하는군요. 후아.... ^^ 2009. 2. 8.
정말 깔끔하게 잘 빠진 재규어 컨셉카 C-CX 재규어에서 정말 깔끔하게 잘 빠진 컨셉카가 나왔군요. 컨셉카이긴 하지만 실제 사용화 됬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할 정도로 멋진 녀석입니다. ^^ Phillip Dean 이라는 디자이너에 의해 고안된 이 컨셉카는 친환경 하이브리드카로,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앞유리에서 부터 차윗부분을 전부 덮는 일체형 유리창도 얼마나 더 바람의 영향을 덜 받을까를 고민한 흔적입니다. 그리고 타이어를 차체와 비슷한 재질로 감싸버린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죠. 아마도 이 컨셉대로만 상용차가 나와 준다면 대박감일거 같군요. ^^ 2009. 2. 6.
두바이에 나타난 골드 도금된 벤츠 C63 AMG, 그 가치는? 두바이에서 열린 "Blingon Wheel Show"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자동차가 나타나서 화제라고 합니다. 바로 골드로 전신 마감처리가 된 벤츠 C63 AMG. 과연 그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 원래 벤츠 C63 AMG의 가격이 미국달러로 $82,000 이라고 하니, 액체 골드로 전신 도장을 시킨 이 자동차의 가격은 과연 얼마일까요? ^^;; 적어도 2억은 넘지 않을까요? 후아아!! 저 같은 서민은 생각도 못할 가격이네요. 저 차의 주인이 어떤 분일지.... 번쩍번쩍 빛나는 자동차가 눈이 부십니다. ^^ 이게 사람손으로 만든거라고? 순금으로 된 환상적인 100% 수제 자동차 모형 꿈의 투명 자동차... 렉서스 LF-A Wind... 현실화 되다 패리스힐튼의 핑크색 튜닝카!!! 2009. 1. 27.
이런 오토바이 어때? 괴물 오토바이~~!!! 해외 블로거에 의해 소개된 일명 "괴물 오토바이"입니다. 이 오토바이의 이름은 정확히 말하면 "Hubless Monster Bicycle"입니다. 즉, 바퀴가 회전하지 않는(?) 오토바이라는 거죠. ^^;; 실제로 이 오토바이의 앞,뒷바퀴 외형을 보면, 전혀 회전할 수 있을 것 처럼 생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오토바이는 실제로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휠 내부에 여러개의 베어링 시스템이 있고, 바퀴내부에 또 하나의 숨겨진 휠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정말 신기하고도 멋진 오토바이죠? ^^ 2009. 1. 27.
털실로 만든 실사크기의 페라리. 예전에 뚱뚱한 몸집으로 제작된 페라리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100% 털실로 제작된 페라리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Lauren Porter라는 영국 아티스트가 제작한 이 털실 페라리는 실사 크기의 작품으로, 그 모양이나 특이함보다는 이 아티스트의 땀이 묻어나는 작품이기에 점수를 좀더 주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정서로 보기에는 정말 무모하고 바보스러운 실험적 아트장르들이 오히려 그들에게는 굉장한 도전정신으로 각광받고 있는 걸 보면, 아마도 그들의 독창성과 함게 그들의 노력에도 후한 점수를 주는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2008. 12. 30.
패리스힐튼의 핑크색 튜닝카!!! 패리스힐튼이 구입한 Bentley 자동차입니다. 공주병 그녀 답게 핑크빛으로 튜닝을 깔끔하게 해놓았군요. ^^;;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인 튜닝카. 눈요기라도 좀 하시죠. ^^ 2008. 12. 23.
스파이더맨처럼 벽을 타는 R/C카!! 저는 R/C카라든지 R/C 헬리콥터 류의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때는 이 녀석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냈지만, 요즘은 많이 가격이 내려가기도 했고 저렴한 R/C카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능력껏 즐길 수 있는 정도가 되었지요. ^^ 해외에서 굉장히 특이한 R/C카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스파이더맨처럼 벽을 타는 R/C카입니다. 이 R/C카가 벽을 탈 수 있는 비밀은 자동차 아래면에 부착된 진공장치입니다. 이 조그마한 R/C카에 어떤식으로 진공장치를 부착했는지 궁금하군요. 아무튼 굉장히 번뜩이는 아이디어입니다. ^^ 2008. 12. 5.
범고래를 닮은 보트... 해외의 Kevin Schopfer 라는 아티스트가 만든 보트입니다. 그 외모가 범고래와 닮았습니다. oculus라는 이름의 이 보트는 큰 크기에 맞지 않게 탑승인원이 12명 밖에 되질 않습니다. 즉, 양보단 질이라는 말이겠죠. 특별한 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크루즈 보트라는 말입니다. ^^ 내부 또한 럭셔리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갑자기 미드 '덱스터'에서 덱스터가 보트를 몰고 나가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 2008. 12. 4.
살찐 포르쉐 자동차!!! 해외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흥미로운 자동차입니다. ^^ 포르쉐 컨버터블 자동차(오픈카)이긴 한거 같은데, 라면먹고 퉁퉁 불은 얼굴 마냥 무지 살찐 모양의 포르쉐입니다. ^^;; 어찌보면 귀엽기도 하고, 풍선껌 불어놓은 거 같기도 하고, 장난감같기도 하고 말이죠. 살찐 외관때문에, 헤드라이트가 묻혀버린 모습이 굉장히 유머러스하네요. ^^ 아마도 튜닝카이겠지만, 그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어렸을 때 자주보던 애니메이션 "꼬마자동차 붕붕"이 생각납니다. ㅋㅋ 200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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