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지진, 대구 지진 포항 지진 한반도는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다.
이틀만에 영덕을 포함해 대구 포항 등의 경상남북도에 진앙이 느껴져 많은 시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진안전지대로만 알고 있었던 우리나라에서 연이어 이틀째 지진이 느껴지고 있어 더욱 충격적인데요, 특히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진발생 횟수가 1990년도에는 한해에 15회, 2000년도 29회, 그리고 작년인 2012년도에는 56회로 껑충 뛰어오르고 있어, 수치 자료로 볼 때도 지진에 대해서 우리나라 역시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영덕 지진, 대구 지진 포항 지진 한반도는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다. 11일 오후 발생한 영덕 지진, 대구 지진, 포항 지진을 피부로 직접 느끼셨던 시민들도 있었고, 체감하지는 못했더라도 이 소식을 전해들은 시민들 역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모..
2013.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