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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61

이게 사람손으로 만든거라고? 순금으로 된 환상적인 100% 수제 자동차 모형. 해외에서 이 자동차 모형들을 보았을 때는 처음에는 그 환상적인 빛깔에 놀랐고 두번째는 이 모형들을 100% 사람손으로 만들어냈다는 데에 놀랐습니다. Michel Dunlap이라는 디자이너가 이 자동차 모형들의 제작자입니다. 이 디자이너는 매 년 스포츠카를 모델로 순동으로 차체를 제작하고 작은 부품 및 특수부품들은 순금으로 제작하여 조립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1/12의 스케일로, 세부적인 작동까지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내는 이 자동차 모델의 가격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는군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 2009. 11. 22.
색연필로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보석의 세계 해외의 한 사이트에 소개된, 아주 흥미있는 사진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아래 장신구들이 보이시는지요. ^^ 알흠답지 않습니까? ^^ 그런데 저 장신구들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색연필로 만든 것입니다. (보시면서 바로 아셨겠지만 말이죠.) 색연필의 가로 단면 및 세로 단면을 적절히 배합하여, 아주 멋들어진 목걸이와 귀걸이를 만들어냈습니다. 중간 중간 빈 부분은 아마도 플라스틱 몰딩 처리를 해준 것 같습니다. 귀걸이나 목걸이가 아니더라도 다른 형태로 변형도 가능한 공예(?)인 것 같군요. ^^ 2009. 10. 27.
10000개 빨대로 만든 소파. Clutch Chair. 세상에는 여라가지 소파가 많이 있지만, 이런 소파가 어디 있을까.... Scott Jarvie 라는 디자이너가 제작한 재활용 작품입니다. 그 이름은 Clutch Chair. 형형색색의 빨대가 오묘한 느낌을 주는 소파네요. 과연 그 안락감은 어떨까요? ^^ 2009. 8. 29.
풍선으로 만드는 명작 드레스 Daisy라는 풍선아티스트가 만든 풍선 드레스 작품들입니다. 정말 대단하군요. 아름답습니다. ^^ 2009. 6. 18.
집을 나무 조명으로 꾸며보세요. 집 인테리어 장식품 중 첫번째로 꼽을 만한 게 바로 조명이 아닐까 싶네요. 조명은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그 가격만도 만만치 않은데요. 해외 D Wiseman's 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나무가지 조명은 정말이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흡사, 나뭇가지를 집안에 옮겨놓은 듯한 자연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특이합니다. 2009. 5. 23.
밤이면 밤마다 빛나는 소파~!! 요즘 LED TV다 머다 해서, LED라든지 기타 광원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여기 소개드릴 소파도 어떻게 보면 이런 광원에 포함되는 제품이 아닌가 해서 올려봅니다. Mario Bellini 라는 디자이너의 작품인 이 소파의 이름은 Via Latte. 겉은 광섬유로 이루어져있고 속은 공기로 채워져 있는 소파라고 하는군요. 밤에 어떤 방식으로 빛이 나는지에 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진 게 없다고 하는군요. 겉이 광섬유인 걸로 봐서는 아마도 몇개의 LED를 광원으로 하고 그 끝에 광섬유를 연결시켜 놓은 게 아닌가 싶네요. 어쨌든, 꽤 멋진 인테리어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영롱한 느낌도 나고, 신비한 인테리어 소품이네요. ^^ 2009. 4. 29.
벌레가 그리는 예술작품의 세계.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희한하면서도 신기한 그림들을 발견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소개가 안되어 있어서, 이 그림의 제작자와 제목, 그리고 추가 정보를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사진은 소개드릴 수 있습니다. ^^;; ㅎㅎㅎ 벌레의 몸통이나 다리 부분에 물감을 바르고 벌레를 유인하거나 스스로 움직이게 해서 그림을 완성시키는 작품들입니다. 벌레가 그리는 작품이라고 해서 무시할 게 못되는게 제가 그림을 좀 볼 줄 아는데... ^^;; 이걸 아마 사람이 그렸다고 한다면, 정말 괜찮은 추상화로 평가되는 작품들입니다. 어쨌거나, 벌레라고 해서 무시할 게 못되네요. ^^ 벌레가 그리는 예술작품의 세계로 고고씽 해보시죠. ^^ 2009. 4. 15.
나는 구름을 쓰고 다닌다~!! 구름모양의 특이한 우산~!! 요즘은 정말 예쁜 우산 디자인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산도 하나의 장신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시대입니다. ^^ 어떤 우산은 우산 안쪽이 하늘 모양으로 된 우산도 있던데, 지금 소개 드리는 우산은 정말 특이한 우산입니다. 바로 구름을 닮은 우산이죠. ^^ 구름모양의 특이한 이 우산은 한국 디자이너 "Joonsoo Kim"이라는 분이 제작한 것으로, 구름을 쓰고 다니는 듯한 상상력이 발휘된 아주 귀여운 제품입니다. ^^ 실용성은 있을지 모르겠네요. ^^;; 2009. 3. 11.
안전벨트로 만든 가방~!! 의외로 멋진데~?? ^^ 자동차 안전벨트로 가방을 만든다면 어떨까요? 이탈리아 디자이너 Paolo Ferrari 라는 분은 오래전부터 자동차 안전벨트를 재활용해서 가방이나 핸드백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의 회사 959 에서는 거의 모든 가방제품들을 안전벨트를 재활용해서 만든다고 하는군요. 안전벨트가 의외로 단단하고, 결합된 모양들이 멋져서 꽤 짭짤한 수익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 실제로 아래 사진을 봐도, 꽤 멋지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저도 한번 도전해 볼까요? ㅎㅎㅎ 2009. 3. 10.
이보다 더 똑같을 순 없다~!! Driftwood Horse Art~!! 말을 형상화한 많고 많은 작품들 중에 아마도 이 작품이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국 서부 시골지방에 사는 Heather Jansch 라는 분은 나무나 청동으로 말을 만드는 취미(?)를 가진 아티스트입니다. 특히나, 이 분이 지금까지 나무로 만든 말 (Driftwood Horse) 작품은 정말이지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언뜻 보기에 정말 말과 똑같기 때문이죠. 말의 특성을 정말 잘 살린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 작품들에서 보이는 말의 생동감이란... 정말이지 놀랍습니다. ^^ 2009. 2. 24.
가로수가 가로등이 되는 친환경 미래 디자인~~!! 요즘 어딜가나 흔히 볼 수 있는 가로등..... 도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짐에 따라 가로등의 디자인 또한 예전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발전되어 왔습니다. 미래에는 아마도 이러한 가로등이 겉모습이나 디자인뿐만 아니라, 자연에 녹아드는 자연친화적인 특성까지 지닐 것으로 예측됩니다. 아래 소개드리는 디자인은 "Invisible StreetLight"라는 우리나라 디자이너 '이종오'라는 분의 작품입니다. 자랑스럽게도 해외 사이트에도 소개될 만큼 독특한 디자인과 실효성을 가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로수의 나뭇가지처럼 섞여 있으면서, 낮에는 뒷면의 태양전지로 에너지를 모으고, 밤이 되면 낮에 축적한 에너지로 LED 빛을 쏘아 주는 거죠. 정말 멋진 아이디어와 멋진 디자인의 걸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 2009. 2. 23.
세계 최고의 침낭~!! 이게 곰이야 침낭이야~?? ^^ 해외 사이트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침낭이 있습니다. 예전에 제 사이트에 손과 발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침낭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 침낭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군요. ^^;; 그 이름은 바로 "곰 침낭"입니다. Eiko Ishizawa 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이 침낭은 곰이 야간에 텐트를 습격한다고 해도 절대(?) 안전하다고 합니다. ㅋㅋ (바로 곰으로 착각한다는 이야기 이겠죠? ㅎㅎ) 정말이지 귀염스러운 침낭입니다. ^^ 2009. 2. 23.
천만원짜리 슈퍼 마리오~~!!! 해외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에 신기한 물건이 떠서 화제입니다. ^^ 바로 슈퍼마리오 펜던트인데요. 이 녀석의 가격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 가격은 $7,000 한화로 약 1천만원이나 되는군요. 이 슈퍼마리오는 10K의 골드 프레임에 형형색색의 다이아몬드로 겉을 입힌 작품입니다. 이 펜던트 제작자는 이 슈퍼마리오의 가격을 $10,000에 내놓았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가격은 $7,000까지 밖에 올라가지 않았군요. 귀엽긴 하지만, 가격이 정말 허걱!! 입니다요~ ^^ 2009. 2. 16.
행복해지는 무지개 빛깔 장미~!! 보기만해도 행복하다~~!! ^^ 얼마전 우리나라 스타킹에서 하얀 장미에 특수 염색약을 이용하여 빛이나 열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장미를 본적이 있습니다. 아주 신기하고 아름다운 장미들이었죠. ^^ 해외에도 이와 비슷한 장미가 있어서 눈길을 확 끄는 군요. 아니 어쩌면 그 장미보다 더 멋진 장미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더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 것 같기 때문이죠. ^^;; 바로 일곱 빛깔 레인보우 색깔을 한송이에 다 가지고 있는 일명 "Happy Rose"이기 때문입니다. 이 장미는 한 송이에 여러가지 빛깔을 담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고 해서 이름도 "해피 로즈"이구요. ^^ 정말 보기만해도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 2009. 2. 15.
달콤한 목걸이~? 벌집으로 만든 목걸이~!! 해외의 stephanie simek 라는 디자이너는 특별한 소재로 목걸이의 팬던트를 만드는 걸로 유명한 디자이너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특별한(?) 소재로 정말 달콤한(?) 목걸이 팬던트를 만들었군요. 바로 벌집으로 만든 목걸이입니다. 이 목걸이의 이름은 "Milk & Honey Necklace"로 실제 벌집에 플라스틱 코팅을 입혀 만든 팬던트 목걸이 입니다. 그녀의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근데 저걸 100% 금으로 만들었다면 더 값어치가 있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2009.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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