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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43

이게 진정 화장지(티슈)로 만들었다는 말인가? 화장지로 만든 정말 멋진 아트작품이 있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정말 멋진 인테리어 작품은 고가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진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해외의 한 아티스트 Gabby O’Connor라는 분이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작품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는군요. 아래에 보시는 커다란 빙하모양의 작품은 화장지(각티슈) 수천장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재미있게 읽으시고, 아래 추천버튼 클릭!!해주세요.!!! ↓↓↓↓↓↓↓↓↓↓ 자세히 설명을 드리자면, 이 작품에 들어간 재료는 단지 화장지와 스테이플러 뿐입니다. 화장지는 여러가지 블루빛깔로 염색을 하고, 화장지와 화장지를 잇는 부분은 스테이플러로 마감을 했습니다. 이 작품의 이름은 "What Lies Beneath". 작.. 2012. 9. 11.
그림자로 그림을 그리다. 그림자로 그린 그림이 화제입니다. 그림자로 만든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는 바로 Rashad Alakbarov라는 예술가입니다. 이름이 생소하지만, 실험 예술 쪽으로 유명한 분이라고 하더군요. ^^;; 가끔,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분과 같이 식상한 소재로 대단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예술가들이 있어서 정말 놀랍습니다. 이걸 정크아트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어떤 예술의 형태로 불러야 할지... 아무튼.... 사물에 빛을 투영시켜서 나타나는 그림자들을 조합하여, 한편의 유화, 흑백화와 같은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재료들도 정말 식상한데요, 빈 플라스틱병이라든지, 담배케이스, 연필, 쇠파이프 등의 재료를 가지고, 그럴듯한 그림자 작품들을 만들어냈습니다. 굉장하네요. ^^ 2012. 8. 16.
벌레가 그리는 예술작품의 세계.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희한하면서도 신기한 그림들을 발견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소개가 안되어 있어서, 이 그림의 제작자와 제목, 그리고 추가 정보를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사진은 소개드릴 수 있습니다. ^^;; ㅎㅎㅎ 벌레의 몸통이나 다리 부분에 물감을 바르고 벌레를 유인하거나 스스로 움직이게 해서 그림을 완성시키는 작품들입니다. 벌레가 그리는 작품이라고 해서 무시할 게 못되는게 제가 그림을 좀 볼 줄 아는데... ^^;; 이걸 아마 사람이 그렸다고 한다면, 정말 괜찮은 추상화로 평가되는 작품들입니다. 어쨌거나, 벌레라고 해서 무시할 게 못되네요. ^^ 벌레가 그리는 예술작품의 세계로 고고씽 해보시죠. ^^ 2009. 4. 15.
개구리 테이블~!! 특이한 인테리어 가구~! 예전부터 개구리, 특히 청개구리 모형이나 조형물을 모으는 취미가 있었는데, 정말 괜찮은 개구리 모형(?)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개구리 테이블"입니다. 이 테이블은 hella jongerius라는 독일 작가가 만든 작품으로 한쪽 다리로 올라오는 큰 대왕 개구리를 형상화해 놓았습니다. 금방이라도 꿈틀댈 것만 같은 생동감이 인상적이네요. ㅎㅎ 저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다가는 언제 개구리한테 음식을 빼앗길지도 모르겠네요. 후후~ ^^ 2009. 3. 31.
나는 구름을 쓰고 다닌다~!! 구름모양의 특이한 우산~!! 요즘은 정말 예쁜 우산 디자인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산도 하나의 장신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시대입니다. ^^ 어떤 우산은 우산 안쪽이 하늘 모양으로 된 우산도 있던데, 지금 소개 드리는 우산은 정말 특이한 우산입니다. 바로 구름을 닮은 우산이죠. ^^ 구름모양의 특이한 이 우산은 한국 디자이너 "Joonsoo Kim"이라는 분이 제작한 것으로, 구름을 쓰고 다니는 듯한 상상력이 발휘된 아주 귀여운 제품입니다. ^^ 실용성은 있을지 모르겠네요. ^^;; 2009. 3. 11.
화투가 그려진 쥬얼리~!! 새로운 느낌인데~?? 목걸이 펜던트가 다양한 종류로 되어 있는 쥬얼리들을 꽤 본 것 같습니다. 그 중에는 화투를 그대로 옮겨놓은 패러디(?) 쥬얼리도 있었구요. 하지만, 화투가 그려진 쥬얼리가 해외에서 팔고 있다면? ^^ 해외 웹서핑 하다가 발견한 쥬얼리들입니다. Ananda Khalsa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이 쥬얼리들은 종이에 그린 그림위에 순금이나 순은으로 테두리를 만들어 제작한 것입니다. 해외에서 팔리는 제품이고, 작가의 이름도 해외사람인데.... 인장이 있는 걸 보니.... 동양화를 좀 공부한 듯도 하고.... 좀 오묘하군요. 특히나 화투를 쏙 빼닮은 그의 작품들이.. 굉장히 오묘하고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 2009. 3. 9.
종이를 잘라서 만든 작품들~? 정말 믿을 수 없어~!!! 한 때 일본의 오리가미(종이접기)의 세계에 빠져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장을 자르지 않고 접기만 하면서도 여러가지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에 매료되었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웹서핑 중 일본의 한 아티스트가 종이를 자르기만 해서 표현해 낸 작품들을 보게 되었고, 정말이지 종이 공예(?)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정말 경이로운 작품들입니다. 종이를 단지 자르기만 해서 만든 작품들입니다. 이 아티스트의 이름은 Hina Aoyama. 프랑스에 거주하는 일본인 아티스트입니다. 이 작품들의 도안 또한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아티스트의 노력이 너무너무 대단한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놀랍네요~ ^^ 이 종이작품들의 활용도 또한 매우 다양한데요, 병풍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2009. 3. 1.
이보다 더 똑같을 순 없다~!! Driftwood Horse Art~!! 말을 형상화한 많고 많은 작품들 중에 아마도 이 작품이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국 서부 시골지방에 사는 Heather Jansch 라는 분은 나무나 청동으로 말을 만드는 취미(?)를 가진 아티스트입니다. 특히나, 이 분이 지금까지 나무로 만든 말 (Driftwood Horse) 작품은 정말이지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언뜻 보기에 정말 말과 똑같기 때문이죠. 말의 특성을 정말 잘 살린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 작품들에서 보이는 말의 생동감이란... 정말이지 놀랍습니다. ^^ 2009. 2. 24.
가로수가 가로등이 되는 친환경 미래 디자인~~!! 요즘 어딜가나 흔히 볼 수 있는 가로등..... 도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짐에 따라 가로등의 디자인 또한 예전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발전되어 왔습니다. 미래에는 아마도 이러한 가로등이 겉모습이나 디자인뿐만 아니라, 자연에 녹아드는 자연친화적인 특성까지 지닐 것으로 예측됩니다. 아래 소개드리는 디자인은 "Invisible StreetLight"라는 우리나라 디자이너 '이종오'라는 분의 작품입니다. 자랑스럽게도 해외 사이트에도 소개될 만큼 독특한 디자인과 실효성을 가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로수의 나뭇가지처럼 섞여 있으면서, 낮에는 뒷면의 태양전지로 에너지를 모으고, 밤이 되면 낮에 축적한 에너지로 LED 빛을 쏘아 주는 거죠. 정말 멋진 아이디어와 멋진 디자인의 걸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 2009. 2. 23.
행복해지는 무지개 빛깔 장미~!! 보기만해도 행복하다~~!! ^^ 얼마전 우리나라 스타킹에서 하얀 장미에 특수 염색약을 이용하여 빛이나 열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장미를 본적이 있습니다. 아주 신기하고 아름다운 장미들이었죠. ^^ 해외에도 이와 비슷한 장미가 있어서 눈길을 확 끄는 군요. 아니 어쩌면 그 장미보다 더 멋진 장미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더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 것 같기 때문이죠. ^^;; 바로 일곱 빛깔 레인보우 색깔을 한송이에 다 가지고 있는 일명 "Happy Rose"이기 때문입니다. 이 장미는 한 송이에 여러가지 빛깔을 담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고 해서 이름도 "해피 로즈"이구요. ^^ 정말 보기만해도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 2009. 2. 15.
달콤한 목걸이~? 벌집으로 만든 목걸이~!! 해외의 stephanie simek 라는 디자이너는 특별한 소재로 목걸이의 팬던트를 만드는 걸로 유명한 디자이너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특별한(?) 소재로 정말 달콤한(?) 목걸이 팬던트를 만들었군요. 바로 벌집으로 만든 목걸이입니다. 이 목걸이의 이름은 "Milk & Honey Necklace"로 실제 벌집에 플라스틱 코팅을 입혀 만든 팬던트 목걸이 입니다. 그녀의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근데 저걸 100% 금으로 만들었다면 더 값어치가 있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2009. 2. 15.
테이블도 됐다가 책상도 됐다가.... 아이디어의 승리~!! Ecobank라는 기막힌 아이디어의 테이블을 발견했습니다. Marius Goetze라는 디자이너에 의해 제작된 이 테이블은 공간을 절약함과 동시에 한가지 가구로 두가지 기능을 구현해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테이블을 뒤집으면 정말 멋진 개인용 책상이 되는군요. ^^ 이런 거 집에 하나 장만해두면 정말 실용적일 것 같습니다. 부러울 따름.... ^^ 2009. 2. 8.
이게 정말 종이로만 만든 작품들이라고? 그동안 제 블로그에서 종이로 만든 아트작품들에 대한 글들을 많이 올렸었지만, 이번 만큼 대단한 작품은 한번도 보질 못한 것 같습니다. Eckman Family라고 하는 아트단체에 속한 Allen과 Petty라는 아티스트들이 만든 이 작품들은 주로 초기 미국 원주민들, 즉 인디언들에 대한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들입니다. 어떻게 이런 작품들이 단지 종이로만 만들 수 있었을까요? 그들의 노력과 땀이 한눈에 다 느껴질 만큼 대단한 작품들입니다. 이 작품들은 그 제작기간 만도 장장 몇년여에 걸쳐 만들 정도로 그들의 의지와 노력이 대단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아래 그림들 쭉 감상해보세요. 저절로 입이 벌어지실 겁니다. ^^ 2009. 2. 1.
쿠키로 만든 전기 회로~~! 해외 사진 블로그 Flicker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사진들입니다. 바로 "쿠키로 만든 전기회로" 작품(?)들입니다. 언뜻 보면, 아이들 장난처럼 보이지만 사실 만드는 게 만만치만은 않은 작품들 같아 보입니다. 스프레이작업이라든지 전선을 표현하기 위해 반죽을 만들어 짜내는 작업 등...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지한 제작자의 손길이 느껴지는 군요. ^^ 아무튼,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군요. ^^ 2009. 1. 31.
전화부스로 만들어진 아쿠아리움. 멋지다~!! ^^ 전화부스로 만든 아쿠아리움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Lyon Light Festival"이라는 거리 쇼에 소개된 이 작품은 Benoit Deseille와 Benedetto Bufalino라는 디자이너들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정말 전화부스를 개조해 만든 이 아쿠아리움은 안에 전화기도 있어서 정말 딱 오해하기 좋습니다. 전화기와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들이 조화되는 모습이 이상하면서도 오묘한 맛이 있습니다. ^^ 술 취한 사람들이 저녁에 오해하고 뚫고 들어가려고 하는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ㅎㅎ 200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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