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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52

그림자로 그림을 그리다. 그림자로 그린 그림이 화제입니다. 그림자로 만든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는 바로 Rashad Alakbarov라는 예술가입니다. 이름이 생소하지만, 실험 예술 쪽으로 유명한 분이라고 하더군요. ^^;; 가끔,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분과 같이 식상한 소재로 대단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예술가들이 있어서 정말 놀랍습니다. 이걸 정크아트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어떤 예술의 형태로 불러야 할지... 아무튼.... 사물에 빛을 투영시켜서 나타나는 그림자들을 조합하여, 한편의 유화, 흑백화와 같은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재료들도 정말 식상한데요, 빈 플라스틱병이라든지, 담배케이스, 연필, 쇠파이프 등의 재료를 가지고, 그럴듯한 그림자 작품들을 만들어냈습니다. 굉장하네요. ^^ 2012. 8. 16.
호텔에서 돋보이는 타월 아트의 세계 해외 블로그에 소개된 타월아트의 세계입니다. 호텔에서 저런 식으로 타월이 세팅되어 있으면, 정말 재미있겠네요. 어떻게 만드는 지 궁금해지네요. ^^ 2011. 4. 10.
풍선으로 만드는 명작 드레스 Daisy라는 풍선아티스트가 만든 풍선 드레스 작품들입니다. 정말 대단하군요. 아름답습니다. ^^ 2009. 6. 18.
벌레가 그리는 예술작품의 세계.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희한하면서도 신기한 그림들을 발견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소개가 안되어 있어서, 이 그림의 제작자와 제목, 그리고 추가 정보를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사진은 소개드릴 수 있습니다. ^^;; ㅎㅎㅎ 벌레의 몸통이나 다리 부분에 물감을 바르고 벌레를 유인하거나 스스로 움직이게 해서 그림을 완성시키는 작품들입니다. 벌레가 그리는 작품이라고 해서 무시할 게 못되는게 제가 그림을 좀 볼 줄 아는데... ^^;; 이걸 아마 사람이 그렸다고 한다면, 정말 괜찮은 추상화로 평가되는 작품들입니다. 어쨌거나, 벌레라고 해서 무시할 게 못되네요. ^^ 벌레가 그리는 예술작품의 세계로 고고씽 해보시죠. ^^ 2009. 4. 15.
카세트테이프로 만든 그림 작품. 현대 아트에는 참 다양한 장르가 있습니다. 해외에서 요즘 카세트 테이프로 인물 그림을 만드는 아트가 가끔 나오고 있습니다. 카세트 테이프로 유명한 인물의 그림을 만드는 작품으로 꽤나 멋진 작품들이 나오는 군요. 주로 인물들은 지미핸드릭스나 짐 모리슨, 마를린 먼로 등의 유명한 인물이 주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기한 작품들입니다. ^^ 2009. 3. 20.
종이를 잘라서 만든 작품들~? 정말 믿을 수 없어~!!! 한 때 일본의 오리가미(종이접기)의 세계에 빠져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장을 자르지 않고 접기만 하면서도 여러가지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에 매료되었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웹서핑 중 일본의 한 아티스트가 종이를 자르기만 해서 표현해 낸 작품들을 보게 되었고, 정말이지 종이 공예(?)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정말 경이로운 작품들입니다. 종이를 단지 자르기만 해서 만든 작품들입니다. 이 아티스트의 이름은 Hina Aoyama. 프랑스에 거주하는 일본인 아티스트입니다. 이 작품들의 도안 또한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아티스트의 노력이 너무너무 대단한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놀랍네요~ ^^ 이 종이작품들의 활용도 또한 매우 다양한데요, 병풍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2009. 3. 1.
이보다 더 똑같을 순 없다~!! Driftwood Horse Art~!! 말을 형상화한 많고 많은 작품들 중에 아마도 이 작품이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국 서부 시골지방에 사는 Heather Jansch 라는 분은 나무나 청동으로 말을 만드는 취미(?)를 가진 아티스트입니다. 특히나, 이 분이 지금까지 나무로 만든 말 (Driftwood Horse) 작품은 정말이지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언뜻 보기에 정말 말과 똑같기 때문이죠. 말의 특성을 정말 잘 살린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 작품들에서 보이는 말의 생동감이란... 정말이지 놀랍습니다. ^^ 2009. 2. 24.
매혹적인 빛깔이 환상적인 LED 가구들~!! 인테리어에 딱이다!! 요즘 LED가 대세라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죠. ^^ 차세대 조명 대체 에너지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인테리어 부속품으로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여기 LED를 이용한 정말 매혹적인 빛깔의 가구들이 있어서 눈길을 끄는 군요. philippeboulet 이라는 이 곳에서는 LED로 환상적인 파스텔 톤을 만들어, 이 LED를 의자를 비롯한 탁자, 양초 등의 가구들에 접목시켰습니다. 어쩜 이리도 하나같이 환상적인 빛들을 뿜어대는지.... 저런 가구들로 집안을 꾸민다면, 항상 꿈 속을 걸어다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지나 않을런지.... 너무 멋지네요~~ ^^ 2009. 2. 11.
평범함을 거부한 소파 디자인~!! 집안을 모던하게 꾸밀 수 있는 대표적인 인테리어는 무얼까요? 바로 소파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외 사이트 서핑 중 신세대들에게 꼭 알맞은 소파디자인을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 어찌보면 평범할 수도 있는, 일명 "평범함을 거부한 소파"입니다. 마치 남자가 여자에게 어깨동무를 하듯이, 서로 끼워맞춰지고 서로 결합되는 심플 모던 엽기 소파입니다. ^^ 프랑스 디자이너 Philippe Nigro가 만든 이 소파. 정말 탐나는 아이템입니다. 이런 소파를 집안에 떡하니 하나 갖다 놓으면, 집안이 전시회장이나 미술관 분위기가 날 것만 같은 느낌이군요. ^^ 2009. 2. 2.
전화부스로 만들어진 아쿠아리움. 멋지다~!! ^^ 전화부스로 만든 아쿠아리움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Lyon Light Festival"이라는 거리 쇼에 소개된 이 작품은 Benoit Deseille와 Benedetto Bufalino라는 디자이너들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정말 전화부스를 개조해 만든 이 아쿠아리움은 안에 전화기도 있어서 정말 딱 오해하기 좋습니다. 전화기와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들이 조화되는 모습이 이상하면서도 오묘한 맛이 있습니다. ^^ 술 취한 사람들이 저녁에 오해하고 뚫고 들어가려고 하는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ㅎㅎ 2009. 1. 29.
이런 오토바이 어때? 괴물 오토바이~~!!! 해외 블로거에 의해 소개된 일명 "괴물 오토바이"입니다. 이 오토바이의 이름은 정확히 말하면 "Hubless Monster Bicycle"입니다. 즉, 바퀴가 회전하지 않는(?) 오토바이라는 거죠. ^^;; 실제로 이 오토바이의 앞,뒷바퀴 외형을 보면, 전혀 회전할 수 있을 것 처럼 생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오토바이는 실제로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휠 내부에 여러개의 베어링 시스템이 있고, 바퀴내부에 또 하나의 숨겨진 휠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정말 신기하고도 멋진 오토바이죠? ^^ 2009. 1. 27.
이런 소파 봤니? 손가락 소파~!! 인테리어 중에 가장 돋보이는 가구는 무얼까요? 바로 거실로 들어오면서 바로 보이는 소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혹시 이런 소파 보신적 있으신가요? 현재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손가락 소파"라고 하는군요. ^^ 디자인이 꽤 괜찮습니다. 원색 계열이라서 눈에 확 띄기도 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소파가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꿔놓을 수 있을 거 같네요. ^^ 어찌 보면, 부처님 손바닥 같기도 하고..... 멋집니다. ^^ 2009. 1. 19.
일본에는 맨홀 뚜껑에도 패션이 있다!! 예전에 애니메이션 도색을 한 일본 전철들의 모습을 소개드렸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일본의 패셔너블한 "맨홀 뚜껑"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맨홀 뚜껑은 각 지역마다 지역 특징에 따라 각기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맨홀 뚜껑 제조 회사마다 특별한 디자인의 뚜껑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전철에서도 그렇지만, 맨홀 뚜껑의 패션에서도 역시 일본 사람들의 천진난만함(?)을 엿볼 수 있는 것 같군요. 흑백 맨홀 뚜껑의 정말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도 인상적이지만, 맨홀 뚜껑에 칼라도색까지 해놓은 제품들은 정말이지 감동(?)입니다. >> 칼라 맨홀 뚜껑들... >> 흑백 맨홀 뚜껑들... 2008. 12. 30.
보석 달린 명품 콘택트렌즈.!! 이제는 콘택트렌즈에도 보석이 달린 제품이 나오는군요. 일명 "명품 콘택트렌즈" 입니다. 아래 보시는 콘택트렌즈는 인도의 anthony mallier 라는 디자이너가 제작한 "Sparkle"이라는 이름의 콘택트렌즈로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콘택트렌즈 둘레에 장착함으로써 그야말로 멋진 콘택트렌즈를 만들었습니다. 눈에서 반짝반짝 크리스탈이 명품눈을 만들어 내겠군요. ^^ 그리고 또다른 명품 콘택트렌즈로, Eric Klarenbeek 라는 디자이너가 제작한 "The eye jewelry project"라는 명명하의 제품입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콘택트렌즈에 줄을 달아 흡사 눈물을 흘리는 듯한 느낌의 크리스탈을 달아놓은 제품입니다. 멋지면서도 약간은 엽기적인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 눈을 깜박거릴 .. 2008. 12. 30.
형형색색 색종이로 만드는 페이퍼 아트의 향연~~!!! 개인적으로 종이로 하는 예술(?) 혹은 아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단은 소재를 구하기가 쉽고, 어떤 형태든지 만들 수 있으며 생각보다 유치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 특히나 저는 일본의 오리가미라는 정방형 한장의 종이로 접어서 어떠한 형체를 표현해내는 접기방법에 빠져있던 적도 있습니다. 오리가미라는 종이접기 이외에도 종이로 표현할 수 있는 아트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닥종이 공예, 종이말기 등이 바로 그러한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의 Jen Stark라는 여성 아티스트가 페이퍼 아트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형형색색의 색종이를 겹치고 오려내고 구부리고 엇갈려서 표현하는 일종의 연속되는 패턴의 모습을 표현해내는 기하학적인 예술이라고나 할까요. 이 작품들을 만들어.. 2008.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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