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강남스타일 플래시몹으로 최근에 인도네시아에서 1000명의 인원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따라부르면서 춤추던게 생각납니다.
보통 플래시몹이라고 하면, 이런 종류로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에서 여러사람들이 같은 동작을 하거나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까지와는 다른 플래시몹이 있어 화제입니다.
일종의 "감동 플래시 몹"인데요.
참가자 자신들이 단순히 플래시몹에 참여했다는 데서 얻는 즐거움에서 멈추지 않고, 플래시몹을 보는 이들에게까지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주는 멋진 플래시몹들입니다.
지금부터 세계인들의 시선을 끌 고 있는, 감동이 있는 플래시몹을 소개드리겠습니다.
감동 플래시몹 보시고, 하루를 따뜻하게 시작하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코펜하겐의 지하철역 아침의 모습은 출근하는 사람들로 바쁜 모습입니다.
하나둘 기다리는 지하철에 탑승하자, 어디선가 플룻소리가 들려옵니다.
이어서 하나둘씩 바이올린 소리도 들려옵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어리둥절해하지만, 이런 깜짝 이벤트에 감동해서 행복한 표정을 감출 수 없습니다.
감동적인 플래시몹을 만끽하고 지하철을 내리는 사람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장소는 캘리포니아의 Ferry 건물 앞입니다.
행인들이 많은 이 거리에, 갑자기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갑자기 레스토랑에서 서빙을 하던 직원이 "라트라비아타" 가곡을 부르기 시작합니다.
식당 안의 손님들은 물론이고, 행인들도 다들 깜짝 놀래고 어안이 벙벙합니다.
행인들 속에 숨은 성악가들이 한명 두명 나오며 오페라를 멋지게 공연합니다.
역시 구경하는 행인들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너무 다들 행복한 모습들입니다.
독일의 한 광장에 합주자들 4명이 들어섭니다.
바이올린과 플룻이 연주를 시작하자, 사람들은 어리둥절하며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어디선가 성악가 여성 한분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또 어디선가 또 한명의 성악가가 나와 노래를 이어부르기 시작합니다.
여러명의 성악가와 합주자들이 훌륭한 앙상블을 만들어내며, 구경하는 행인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위의 감동적인 플래시몹에서 거의 모든 행인들이 처음에는 어리둥절한 얼굴로 시작했다가, 플래시몹이 점점 무르익을 때 쯤은 거의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서 "행복"이라는 단어가 연상됩니다.
요즘처럼 살기 팍팍한 때, 우리 일상에도 이런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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