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준비가 한창인 요즘, 경남 거창에서 1kg의 사과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에서나 일본에서는 크기가 큰 사과가 가끔 재배되곤 했지만, 한국에서 이렇게 큰 종류의 사과가 나온 건 처음이라고 해서 더욱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1kg의 큰 사과가 발견된 지방은 경남 거창으로 비교적 일본과 가까운 지역으로, 이번의 큰 사과 발견이 방사능에 의한 오염에 의해서 나타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반응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 거창 사과의 모습과 소식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1kg의 한국 최대의 사과를 함께 하실분은, 아래버튼 클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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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고제면의 어(60)모씨는 28일 1kg 홍로 사과 1개를 수확했습니다.
일반적인 홍로 사과의 경우, 500g 무게의 사과가 가장 일반적이고 지금까지 수확된 큰 사과의 경우도 700~800g정도의 사과가 최고였다고 합니다.
어씨의 과수원에서 재배한 사과중 이번에 800g이상나가는 사과 한 10여개 정도 열렸지만, 지난 태풍 "볼라벤" 때, 모두 떨어져버렸습니다.
이 사과는 저온저장고에 일단 보관되었다가, 다음달 26일로 예정된 농산물 축제 현장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이즈가 큰 사과가 종종 발견되곤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발견되는 것이라서 의미가 큰만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이번 거창 1kg 사과 발견은, 한국 최초의 큰 사과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일이긴 하지만, 최근 발생한 일본 방사능 사고에 의한 방사능오염에 의한 이상 징후가 아닌가라는 우려도 낳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방사능 오염에 의한 희귀종으로 사이즈가 큰 사과가 발견된 이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일반인들의 방사능에 대한 우려때문일까요? 실제로 이런 사이즈가 너무 비이상적으로 큰 사과는 판매가 잘 안된다고 하는군요.
방사능에 대한 두려움은 최근 17호 태풍 "즐라왓"이 일본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번 태풍으로 방사능이 한국에까지 퍼질 것이라는 우려도 함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 아래는 미국에서 발견된 세계 최대 사이즈의 사과에 관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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