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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프로포폴 투약 연예인 에이미, 의미심장한 카톡 메시지 살펴보니...

by cwk1004 201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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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혐의로 구속된 방송인 에이미가 최근 카톡으로 자살로 오인될만한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 팬들의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현재 구속수감된 에이미는 최근 자신의 카카오톡에 자신의 근황 사진 한장과 함께 "안녕 이 세상"이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사진 속의 에이미는 웃고 있지만, 메시지의 내용이 너무 비관적이라서, 지인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부디, 잘못된 생각만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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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에 올린 그녀의 비관적인 메시지는 충분히 그녀에 대해 아는 지인들이나 팬들의 걱정을 일으킬 만합니다.

게다가 메시지와 함께 올려놓은 사진을 보면, 하얀 침대보에 싸여서 웃고 있는 얼굴이 웃고 있지만 왠지 슬퍼보이는 듯하여, 현재 그녀의 심경을 표현해주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에이미의 지인 중 한명은 "최근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됐는데,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고 더욱 놀랐다. 행여나 나쁜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에이미는, 지난 달 프로포폴을 소지,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고, 이후 급성 간염 증세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 사진은 병원에서 찍은 사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부디, 다른 이상한 생각은 하지 마시길... 의미없는 악성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길..... 바래봅니다.

반면 에이미에 대한 시민단체의 지원 또한 화제를 낳고 있는데요,

시민단체인 한국 사이버시민마약감시단 전경수 단장은 에이미에 대해 지난 25일 탄원서를 제출하며 에이미에게 재활의 기회를 달라고 강원지방경찰청 측에 요구했다고 합니다.

전경수 단장은 탄원서를 통해서 "지난 7월 프로포폴 마약주사를 맞고 쓰러진 이모 씨(32)의 경우에도, 재범방지 교육센터에서 재활을 받고 기억·심신상실 상태에서 회복됐다. 에이미도 재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선처해달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게 손가락질 하는 것처럼 느껴질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주변에서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조금만 더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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