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과 6일 가수 "가인"이 솔로가수로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특히 6일 컴백무대에서는 그녀의 타이틀곡 "피어나"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봉춤 퍼포먼스까지 생방송에서 펼치면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가인의 "피어나"라는 타이틀 곡은, 컴백무대를 앞두고 팬들로부터 그 뮤직비디오가 화제에 먼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19금 뮤직비디오로 성행위장면을 묘사하는 씬들이 있기때문에, 컴백 전부터 많은 관심과 이슈를 낳았는데요,
컴백 전에는 뮤직비디오의 선정성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도 옳다그르다 갑론을박이 한창이었지만, 컴백 뚜껑을 열고 보니 "역시 가인답다. 섹시 디바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멜론 실시간 인기 차트에서도 1위를 하는 등, 그녀의 컴백 무대의 인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지금부터 가인의 파격적인 컴백 무대 영상과 가인이 섹시디바로서의 입지를 향후 어떻게 굳혀나갈지에 대한 전망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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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타이틀곡 "피어나"는 뮤직비디오에서부터 많은 이슈를 낳았는데요, 그 이유는 뮤직비디오에 그녀의 수위높은 노출과 성행위를 묘사하는 부분이 나온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사전방송심의에서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고, 실제로 뮤직비디오의 오른쪽 상단에는 "19"라는 경고표시로 미성년자의 시청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피어나' 뮤직비디오는 성인인증 등 아무런 절차 없이 클릭 하나만으로 재생시킬 수 있어서,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누구나 재생시켜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피어나" 뮤직비디오를 검색했을 때, 성인인증절차를 거칠 수 있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가인은 이렇게 컴백 전부터, 자신의 뮤직비디오로 이슈가 되어, 의도치 않는 노이즈마케팅으로 섹시디바 솔로 컴백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생방송 컴백 무대 또한 심상치 않았습니다.
물론, 뮤직비디오에서처럼 높은 수위의 노출을 하지는 않았지만, 쇼걸들이 스테이지에서 추는 봉춤을 생방송 현장에서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파격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가인의 컨셉은 "섹시디바"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컴백의 메인 타이틀 또한 살짝 어깨와 등을 드러내보이는 사진으로, 섹시미를 강조한 듯 보입니다.
그녀의 이번 패션 컨셉 또한 특별합니다.
원색 앙고라스웨터에 핫팬츠, 그리고 망사스타킹으로 마감하는 그녀의 패션은 약간은 컨츄리스러워보이면서도 원색의 강한 느낌으로 왠지 섹시한 느낌도 풍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보지 못했던 패션으로, 아마 유행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예상을 해봅니다.
가인 그녀의 섹시 디바로서의 솔로 컴백...
그녀가 과연 섹시 디바로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까요?
섹시 디바로 성공하기 위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아마 가수인만큼 첫번째로는 가창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두번째 패션감각이 뛰어나야하고, 섹시미를 팬들에게 한껏 발산해야하며, 가끔은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주기도 해야합니다.
아마도 가인은 이 모든 조건을 이미 갖추고 있는 가수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섹시디바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이효리, 서인영, 지나, 그정도 일 것 같은데요,
이들 모두, 자세히 살펴보면 대단한 가창력을 지닌 패셔니스타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인의 패션감각이 조금은 무리수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정도면 차세대 섹시디바로서의 꽤 훌륭한 첫 출발이 아닌가 판단해봅니다.
현재 멜론 실시간 인기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녀의 첫 단추는 대성공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가인의 파격적인 무대를 더 기대해보겠습니다.
→ 아래는 지난 5일과 6일 방송된 가인의 컴백스페셜 영상들입니다. 못보신 분들은 그녀의 파격적인 생방송 무대를 즐겨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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