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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싸이 부산국제영화제 축하 공연, 영화인들도 말춤 삼매경에 빠진 현장...

by cwk1004 201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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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어제 6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여 축하공연을 펼쳐 또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시청앞 콘서트로 전국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싸이는, 그 뒤 가수 김장훈과의 불화설로 또한번 이슈 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어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서, 영화인들까지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열광하게끔 만들었습니다.

모든 영화인들이 기립하여 마치 싸이의 열혈팬인 것 마냥, 손을 머리위로 흔들며 강남스타일을 떼창하는 모습이 그만큼 싸이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지금부터 싸이의 부산국제영화제 축하 공연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싸이와 영화인들의 열광적인 말춤의 현장을 함께 하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

 

 

1. 싸이의 부산국제영화제 축하 공연 무대는...

싸이는 6일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2012년 롯데 나이트 파티’의 초대 가수로 초청되어 열광적인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싸이는 이날 ‘라잇 나우’를 첫곡으로, ‘챔피언’, ‘낙원’, ‘연예인’, ‘강남스타일’ 등 5곡을 불러 부산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특히 영화관련된 자리라서 왠지 분위기가 무거울 것 같아서, 조금 무대가 망설여졌다는 싸이는,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나 호흥도 잘해주시고 노래를 모두 따라불러주셔서 훌륭하고 열광적인 무대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싸이는 이날 원래  당초 5곡을 부르고 무대를 내려올 예정이었지만, 관객들의 앵콜 요청으로 ‘언젠가는’을 추가로 불러 유종의 미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매년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가수들이 초청되어 무대를 꾸며주곤 했지만, 올해처럼 흥겹고 즐거운 무대는 처음이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매년 국제영화제 초청가수로는 싸이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출처 : 뉴스엔>

 

2. 영화인들도 반한 싸이의 무대...

이날 싸이의 무대에서는 영화인들이 싸이와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무대에 올라온 싸이는 공연을 시작하기 전에, "서있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면 나도 서서 공연하겠다"고 말해서, 참석한 모든 영화인들 및 관계자들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들었습니다.

싸이가 한 이 말은, 싸이의 콘서트에서는 거의 매번 나오는 단골 멘트로, 싸이의 공연의 전부가 스탠딩 공연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영화인들도 역시 싸이의 스탠딩공연을 피해갈 수는 없었나 봅니다.

싸이의 말대로 일어나고 환호하고 뛰고, 정말이지 싸이와 영화인이 하나되는 장면을 연출해주었습니다.

특히, MC를 맡고 있던 배우 조여정씨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큰소리로 따라부르며 흥겨워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요즘, 김장훈씨의 심정도 복잡하겠지만, 아마도 싸이의 심정도 복잡할 것 같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해야하고, 김장훈씨와의 불화설 때문에도 스트레스 받아야하고, 오는 15일 출국 후 미국일정도 챙겨야하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역할도 해야할 텐데....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김장훈씨와의 불화설의 진실이 어찌되었든, 앞으로 그의 미래가 항상 밝았으면 합니다.

 

→ 아래는 어제 6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싸이의 축하공연 무대영상입니다. 영화인들의 열광적인 현장을 함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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