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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뉴스

성층권 스카이다이빙 낙하 성공, 맨몸으로 초음속 돌파한 최초의 인간 탄생되다...

by cwk1004 201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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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외에서는 정말 놀라운 신기록 도전이 있었는데요, 바로 성층권에서 맨몸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믿기힘든 도전이 성공해서 전세계적인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이 믿기힘든 도전을 한 사람은 바로, 스카이다이버 "Felix Baumgartner"라는 분으로,"레드불스"에서 주최하는 이벤트 중의 하나로 성층권에서의 스카이다이빙을 자원했다고 합니다.

이 스카이다이빙의 전 과정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방송이 되어서,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요,

보는 내내, 이 도전의 실패 유/무에 전세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거의 모든 사람이 이 도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했고, 이 도전이 실패할 경우 도전을 감행한 스카이다이버의 목숨과도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때문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말도 안되는 도전은 성공했고, 이 도전자는 맨몸으로 시속 1,342km의 음속을 돌파한 최초의 인간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해외 언론이 소개하는 이 최초의 음속 인간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층권 스카이다이빙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

 

1. 인간, 신의 영역에 도전하다.

이번 도전은 "레드불스"라는 회사에서 주최한 이벤트 중에 하나로서, 애초에 전세계 네티즌들로부터 불가능한 도전이라는 우려를 낳으며, 집중을 받은 도전입니다.

성층권까지 특수제작된 캡슐을 타고 올라간 다음, 도전자가 우주복을 입은 상태에서 아무런 보조장치 없이 뛰어내린다는 도전인데요,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어 보았을 도전을 실제로 실현하고자 한다는 점에서도, 이 도전은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확실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도전 당일, 도전자를 태운 캡슐은 12만7천피트(39km) 상공까지 도달했으며, 이 영역은 지상으로부터 20~50km에 해당하는 성층권 영역까지 올라갔습니다.

이 높이에서, 바람상태와 대기상태를 체크한 후 도전자는 가볍게 경례를 하고 뛰어내리는데요,

최고 시속 1,342km의 음속 기록까지 속도가 나왔던 이날,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했던 도전을 성공시켜버린 장본인, 펠릭스 바움가르트너는 역사에서 신의 영역에 도전하여 성공한 최초의 인간이 될 듯 싶습니다.

 

2. 숨막히는 도전의 순간들, 실시간 방송에 그대로...

이날의 도전이 전세계인의 관심을 끌어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도전의 순간을 실시간 방송으로 인터넷에 내보냈기때문인데요,

푸른 빛을 띠는 대기 상공에서, 우주선의 캡슐이 열리고 지구를 내려다보는 도전자의 모습은 마치 영화속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기도 했습니다.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직전에, 손인사를 하고 낙하중에 내내 교신으로 말을 주고받는 장면에서, 보는 내내 마음을 졸일 수 밖에 없었는데요,

낙하중 교신 내내, 도전자의 부모님은 울고 착지 후, 전세계 사람들이 환호하는 소리도 들리고, 도전자는 마지막 착지 후, 무릎 꿇고 두 손을 번쩍 드는 등.... 정말 영화와도 같은 도전의 순간이었습니다.

 

→ 아래는 성층권 스카이다이빙 실시간 녹화된 방송 영상입니다. 그 순간의 짜릿함을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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