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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뉴스

아틀란티스가 버뮤다 삼각지대에? 그 진위여부 살펴보니...

by cwk1004 201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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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캐나다 탐사팀으로부터 버뮤다 삼각지대 구역에서 전설의 제국인 아틀란티스를 발견했다는 발표가 나왔다며 외신이 보도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탐사팀은 버뮤다 삼각지대 해저를 잠수로봇으로 탐사하던 중, 해저 700m지점에서 도시로 추정되는 건물채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탐사팀 관계자에 따르면,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하기에는 너무도 정교한 건축물들이며 글이 새겨진 바위도 존재하는 등, 상당히 발전된 문명을 가진 도시나 국가가 해저에 묻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에 대한 발견소식은 비단 이번 뿐만아니라, 예전에도 세계각지에서 발표되어 왔었고, 어떤 발견이 과연 진실에 가까운지도 현재 불확실하기 때문에,

이번 캐나다 탐사대의 "아틀란티스" 발견에 대한 진위여부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부터 어제 발표된, 캐나다 탐사팀의 아틀란티스 발견내용 및 과거 아틀란티스 관련 자료 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의 아틀란티스 발견 현장을 함께 하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

 

 

1. 크리스탈로 제작된 피라미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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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버뮤다 삼각지대 해저의 전설의 도시를 발견했다는 탐사대에 따르면, 해저 700미터 지점에서 최소 4개의 피라미드와 비교적 큰 크기의 스핑크스, 그리고 기타 건축물들이 보존되어 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피라미드 중 1개는 크리스탈로 제작된 듯하다고 보도되고 있는데요,

크리스탈이라는 재질이 맞다면, 크리스탈을 가공하고 이물질로 건축물을 세울정도의 문명이라면,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의 문명을 가졌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탐사대는 이어서, "아직은 확실하게 단언할 수는 없으나, 자연이 그렇게 정교한 건축물을 만들어낼 수는 없을 것이라고 본다"며 자신들의 발견이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의 발견임을 확신했습니다.

 

 

2.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란?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에 관한 이야기는 중세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에 의해 언급된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높은 문명수준, 그리고 풍요로움을 간직한 곳으로 어느날 지진과 화산활동에 의해 하루사이에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틀란티스는 리비아와 아시아를 합한 것보다 더 크며 경이로운 제국의 심장이었다며, 이 아틀란티스의 위치가 대서양이라고 밝히며 과거 대서양에 거대한 대륙이 존재했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플라톤의 말에 의해 실제로 많은 해저탐험가들은 중세 이후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찾기위해 노력을 해왔고, 그 노력이 현재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아틀란티스가 정말 존재했던 것일까요?

아틀란티스가 현재의 문명보다 훨씬 뛰어난 문명을 가졌었는지의 여부는 가릴길이 없으나, 지질학자들에 의하면 대륙이라는 것이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솟아오르고 가라앉기를 반복하면서 대륙 모양이 끊임없이 변화해 왔을 것이기 때문에,

대서양이 몇만년 전에는 거대한 대륙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즉, 아틀란티스라는 거대 문명의 존재여부 보다는, 현재의 바다가 과거에는 대륙이었을 가능성이 있고 그렇다면 이 바다 해저 깊숙히 예전 대륙에서의 문명의 흔적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해집니다.

 

3. 과거 아틀란티스 발견 진위논란도 한창...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에 대한 발견소식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플라톤이 언급했다는 그 "아틀란티스" 제국에 대한 발견 소식은 매년마다 각국의 탐사대에 의해 전달되어 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증거자료 및 발견소식 이후 탐사대의 진전소식이 전달되지 않아, 더욱 그 존재에 대한 진위논란이 가중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전설 속의 도시 아틀란티스가 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8년 구글어스로 해저지형을 찾아보던 사용자 한명이 아프리카 연안으로부터 서북쪽 960km지점에서 거대한 도시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당시, 구글어스 지도에 찍힌 바다속 해저 지형은 마치 도시계획을 한 것 마냥 구획이 나누어진 도시모양을 하고 있어, 해저도시가 확실할 것이라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많았으나, 구글 측에서는 구글어스 해저지형 편집중에 생긴 오류라고 해명을 하고 나선 바 있습니다.

2011년 7월에는 스코틀랜드 북동쪽 셰틀랜드 부근 해저 1.9km에서 면적 약 1만제곱km의 제국 형태가 발견되었다는 외신도 있었고,

이어서 올해 7월에는 북해 바닥에서 아틀란티스의 흔적으로보이는 건축물 문양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 진위논란은 학자들 및 과학자들, 그리고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논란이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실제로 많은 양의 증거물들이 발견되고 시추되지 않는 이상, 이러한 논란이 멈추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이번 버뮤다삼각지대에서 발견된 피라미드 건축물 및 스핑크스 모양의 건축물 등은 더욱 확실한 문명의 존재를 밝혀줄 수 있을까요?

하루 빨리, 캐나다 탐사팀의 해저탐험 동영상이 공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 아래는 캐나다 탐사팀의 버뮤다삼각지내 해저 아틀란티스 발견에 대한 방송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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