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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최강희 7급공무원 대본연습 현장, 주원과 화기애애한 첫 만남 보니...

by cwk1004 201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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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일 MBC 드림센터에서 내년 1월부터 방영될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첫 대본 연습현장이 공개되어 시청자들로부터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이 대본 연습현장에서는 '7급공무원'의 주연으로 캐스팅된 최강희와 주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 이 자리는 최강희와 주원을 비롯 전 출연배우들이 첫 대면식을 가짐과 동시에 첫 대본연습을 가지는 자리라고 합니다.

주인공 최강희와 주원 역시 오늘 자리가 처음 만나는 자리이니만큼, 서먹서먹한 기운이 있을 법도 하지만, 그래도 연장자인 최강희의 친화력 덕에 화기애애한 연습현장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드라마 '7급공무원'에서 그들이 보여줄 4차원 첩보커플의 매력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오늘 있었던 최강희 주원 주연의 MBC 새수목드라마 '7급공무원' 첫 대본연습 현장 모습 및 '7급 공무원' 드라마에 대한 정보 등을 간추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급 공무원'의 생생한 대본 리딩 현장 모습을 함께 하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1. 첫 대본 리딩 현장

최강희와 주원이 MBC 새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의 첫대본연습을 통해 첫 대면을 하게되었습니다.

이 두 주인공과 함께 다른 출연진들도 오늘 대본리딩 현장에 모여, 첫 대면식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예상외로 그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고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가질 않는 자리였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게 되는 최강희는 "오랜만에 설레는 드라마를 만났다. 존경하던 선배배우들과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7급공무원'의 주인공으로 합류하게된 소감을 밝히는 가 하면,

최근 각시탈과 1박2일 등을 통해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주원 역시 "아직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이렇게 좋은 역할을 맡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훌륭한 선배님들의 연기를 많이 배우겠다"며 겸손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돌 그룹 2PM의 황찬성 또한 이 드라마에서 특채요원으로 연기를 할 예정인데요,

황찬성도 "2PM의 찬성이 아니라 연기자 황찬성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드라마에 참여하게되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진으로 접한 첫대본리딩 현장의 모습에서 오랜만에 보는 최강희를 비롯, 연기력이 출중한 많은 중년배우들의 모습을 보면서,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이 '7급 공무원'이라는 드라마에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게 되는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2. '7급 공무원' 드라마는 어떤 드라마?

이 '7급 공무원'이라는 드라마는 국정원 신입 요원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로, 현재 방송중인 '보고싶다'의 후속작으로 내년 1월부터 방송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이 드라마는 지난 2009년 개봉해서 박스오피스를 기록하기도 했던 영화 '7급공무원'의 프리퀼 형식의 드라마로, 영화 '7급 공무원'에서의 두 주인공이 국가정보원 직원이 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코믹하게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주연인 국정요원 역할로 최강희, 주원, 황찬성, 김민서 등이 출연하고, '위대한탄생'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알려져 연예계 활동을 더 활발히 하고 있는 '손진영'도 출연하는 등,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만한 출연진들의 등장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극에 달해있습니다.

이 '7급 공무원'의 제작진이 밝혔던 기존의 원제는 '비밀남녀전'이었지만, 이를 최근에 '7급공무원'으로 바꾸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대한 제작진의 해명에 의하면, '비밀남녀전'이라는 제목이 사극을 떠올리게 해 KBS의 경쟁작 '전우치'와 약간 맞물리는 느낌도 있고, 원작 영화의 제목을 그대로 사용해도 저작권에 문제가 없었던 관계로 드라마의 최종 제목을 '7급공무원'으로 확정지었다는 비화도 있었습니다.

 

이 '7급 공무원' 이라는 드라마는, 제작자가 영화를 만들기 이전부터 드라마를 만들 생각을 가지고서 준비를 했던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뿐아니라 제작자측 자체의 기대도 많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내년은 '아이리스2'를 비롯 이 '7급공무원' 등 새로운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이 작품들에대한 기대로, 즐거워지는 상상을 해보게되는 만큼, 부디 아무런 사고없이 순조롭게 촬영되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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