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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슈스케4 로이킴 우승공약 막걸리 쾌척, 딕펑스는 걸그룹변신 공약도, 슈스케4 최종 승자는?

by cwk1004 201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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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슈퍼스타K4'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로이킴과 딕펑스가 연달아 이색적인 우승공약을 내걸어 화제입니다.

 

과거 슈스케3에서는 버스커버스커가 TOP3에 들게되면 대학로에서 팬티만 입고 길거리 공연을 하겠다던 공약을 내걸어, 실제로 대학로에서 팬티만 착용한체 공연을 선보였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충격적인(?) 기억을 하고 있는 시청자들이기에 이번 로이킴과 딕펑스의 우승공약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편인데요,

 

지금부터 로이킴과 딕펑스가 내걸고 나선 특이한 우승공약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들이 내건 이색적인 우승 공약을 함께 하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막걸리 사장 아들의 위엄?

먼저 로이킴이 내건 우승공약을 살펴보자면, "우승을 한다면 옆구리가 시리신 많은 분들에게 막걸리를 돌리고 공연도 같이 하겠다"고 공약을 했습니다.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 방송분을 통해 이와같이 밝힌 로이킴은, 제작진이 "어디 막걸리를 돌리겠냐"는 질문에는 재치있게 아버지가 회장으로 재직중인 "당연히 XX막걸리"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와 같은 로이킴의 '솔로들을 위한 막걸리 쾌척'이라는 우승공약에 대해 네티즌들은 "로이킴 우승공약 신선한데", "로이킴 공약 귀여워" 등의 신선하면서도 이색적인 그의 공약에 대해 기대감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연, 이번 생방송 문자투표에서 로이킴의 솔로들에게 막걸리를 쏜다는 공약으로, 전국의 많은 솔로들이 문자투표에 참여를 해줄 지의 여부 또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여장한 딕펑스의 색다른 무대?

딕펑스 또한 로이킴의 이색공약에 뒤질세라, 특이한 퍼포먼스에 대한 이색공약을 내걸었습니다.

딕펑스는 "우리가 우승한다면 공연을 할 때 걸그룹 복장을 입고 걸그룹 노래를 부르겠다"며 "멤버 각자 요즘 가장 인기있는 걸그룹의 대표 멤버들로 변신하고 공연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이 또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보컬 김태현은 포미닛 현아를, 김재흥은 미쓰에이 수지를, 박가람은 소녀시대 유리, 김현우는 씨스타의 효린을 맡아서 분장 및 퍼포먼스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딕펑스가 우승을 한다고 해도, 시청자들 및 팬들에게 기대이상의 이색 공약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슈퍼스타K4의 최종 우승자는 오는 23일 밤 11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생방송 무대에서 가려질 예정입니다.

분석자료에 의하면, 5주동안의 이들이 받은 득표수는 4000여표 차이로 딕펑스가 약간 앞서고 있고, 심사위원 점수 또한 로이킴이 조금 뒤지고 있지만, 최근 로이킴의 포텐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사전인터넷 투표 차이 또한 근소한 차이이므로,

무엇보다도 이날의 생방송 무대 퍼포먼스가 어떠했느냐가 이들 중 어떤 참가자가 슈스케4의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를 결정지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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