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어제 2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서 "오빤 007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려두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007 시리즈의 인트로부분인, 동그란 권총구멍을 통해 보이는 검은 수트를 빼입은 남성이 걸어가는 유명한 영상을 패러디한 것으로,
싸이가 직접 이 사진을 올리게된 배경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많은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유튜브상에는 지난 11일 007 제임스본드의 화면에 출연하는 싸이의 모습의 영상이 공개되기도 하여, 이에 대한 많은 추측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싸이가 올린 "오빤 007 스타일"에 대한 핫한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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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지난 2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007 스타일'을 공개했습니다.007 패러디 강남스타일?
"오빤 007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한장에는, 마치 007 제임스 본드와 같이 검은색 수트를 입은 남자가 걸어오다가 마지막에 총을 쏘는 장면에서 총을 쏘는 것 대신에, 싸이의 말춤을 추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007 스타일 정말 웃기다.", "다음 앨범 컨셉인가?", "팬서비스인가?", "역시 싸이 다운 기발한 발상이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싸이는, 최근 마돈나와의 커플댄스를 비롯 AMA 시상식에서의 MC해머와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세계 정상급의 스타들과의 무대를 만들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그의 메세지는 또 다른 초특급 이벤트를 예고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팬들은 싸이의 이번 '007 스타일' 이라는 기발한 발상의 깜짝 사진 공개에 뒤이어, 이에 대한 그의 구체적인 설명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는 듯 합니다.
한편, 싸이의 미국에서의 정식 앨범은 내녀 2~3월 중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꾸준한 활동으로 전세계적으로 오랜시간 동안 사랑받는 가수 싸이가 됬으면 좋겠네요.
→ 아래는 지난 11일 유튜브상에 올라온 007 제임스본드와 싸이의 영상입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추측공방도 한창인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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