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인 이슈를 뿌리며 최근 마돈나와의 커플댄스, MC해머와의 합동 무대 등으로 각종 시상식에서도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싸이가, 최근 극비리에 한국으로 들어온 것으로 확인되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싸이의 극비리 입국에 관해, 항간에는 그동안의 무리한 스케쥴 소화로 인해 싸이의 건강상에 문제가 생겼을 지 모른다는 추측도 있는데요,
과연 싸이가 무슨 일때문에 극비리에 입국하게 되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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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지난 25일 한국에 입국하여 건강검진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관해 팬들은 그동안의 살인적이 스케쥴로 인해 싸이의 몸에 이상이 생긴것 아니냐며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싸이 측에 따르면, 이번 입국은 그동안의 해외 활동으로 인해 피곤해진 몸 상태를 체크하기 위한 건강검진이 이유이지만 싸이의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병이 있는 것은 아니며, 향후 더 많은 스케쥴을 소화하기 위해서 중간 점검 차원에서 입국한 것이라며,
이번 극비리에 입국한 이유에 대해서는, 싸이의 입국으로 인해 팬들 및 기자단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말미암아, 싸이 자신때문에 피곤해질 것을 우려하여 싸이가 바란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번 입국이 단순히 건강검진을 위한 입국이었던 만큼, 언론의 과도한 관심이 부담스럽게 느껴졌을 지도 모르겠다는 판단도 듭니다.
싸이 자신도, 주변의 과도한 관심이 이제는 조금은 지치는지 자신의 매니저 결혼식에 참석도 미루고 대신 결혼을 축하하는 동영상으로 대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건강검진 이외에 또 다른 어떠한 일정을 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27일 태국으로 출국할 예정인 싸이틑 오는 28일 태국 국왕 생일을 맞아 열리는 대규모 행사에 참석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날 방콕 행사에는 2만 5000여명의 관객들이 함께 말춤을 출 예정으로도 되어 있어, 사상 최대의 퍼포먼스를 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도 합니다.
싸이를 응원하는 팬들이라면, 한번쯤은 싸이의 살인적인 스케쥴로 인해 싸이의 건강에 이상이 있지나 않을 지 걱정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이번 건강검진도 무리없이 잘 마무리하고, 해외 활동도 건강 챙겨가면서 활동에 전념하여, 장수하는 국제가수로 남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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