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배우 휴잭맨이 어제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해서 팬들로 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내한이 세번째 방문인 휴잭맨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레미제라블'의 홍보차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최근 한국에 대한 사랑을 알리고, 싸이와 함께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는 등, 친한(親韓) 스타로도 유명한 그이기에, 그의 방문에 대한 한국 팬들의 관심도 역시 높습니다.
지금부터 그의 내한 방문에 대한 소식 및 한국에서의 일정 등에 관해 간추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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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한은 앞서 설명드렸듯이, 영화 '레미제라블'의 홍보를 위한 방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내한 하자마자 영화 관련 기자회견을 준비하는 모습인데요,
휴잭맨은 오늘 26일 오후 2시경 서울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리츠칼틀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기자회견은, 한국 팬들의 지대한 관심이 있음을 고려하여, 아프리카 TV와 '레미제라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방송하기도 한다고 해서, 휴잭맨을 보고 싶어하는 많은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도 합니다.
휴잭맨이 이번 내한으로 홍보를 하는 영화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된 '레미제라블'이라는 영화입니다.
'레미제라블'이라는 영화는 '장발장'으로 잘 알려진 시대인물에 대한 내용으로 휴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의 유명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입니다.
저번주에 이미 앤해서웨이가 이 영화를 위해 10kg을 감량했다는 기사로 벌써 언론매체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영화 '레미제라블'이 휴잭맨의 내한으로 다시한번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되는 모습입니다.
휴잭맨에 의해 다시 탄생하는 '장발장' 이야기, 그 대서사시적인 스토리와 영상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아래는 오는 12월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레미제라블' 공식 티저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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