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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한보배 인하대 수석입학 4년간 전액 장학금,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by cwk1004 201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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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역배우 출신 '한보배'의 소속사 측에서는 한보배가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모집에서 수석합격을 했다고 전해, 연예 관계자들 및 팬들로부터 축하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보배는 1994년 3월생으로 올해 만18세의 아리따운 예비대학생으로, 2002년 KBS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하여 2012년 지금까지 TV 드라마 13건 영화 4건 정도의 다작을 소화해낼 정도로 연기욕심이 많은 배우입니다.

게다가 연기를 위해서 어린나이에 학업을 중단하고 검정고시로 대학진학을 도전해, 삼수만에 이번 수석의 영광을 누리게 된 터라, 더욱 팬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높은데요,

지금부터 아역배우 출신 한보배의 수석입학 소식을 간추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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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도 공부도 둘다 잘하고 싶어요.

한보배는 과거 연기에 집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했던 바 있습니다.

이어서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진학을 도전해왔던 한보배는 지난 3년동안 3수를 거듭하며 도전한 결과, 올해는 인하대 연극영화과 수석합격이라는 영광을 안게 되었는데요,

이번 인하대 연극영화전공 수시모집의 경쟁률은 9.4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것으로 알려져, 그녀의 연기와 공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한보배 자신도 "그동아나 연기 활동을 하면서 준비해왔는데,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게되어 기쁘다. 어릴때부터 연기를 해오긴 했지만 대학진학을 통해 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공부해서 더욱 좋은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 연기와 학업 모두 훌륭히 잘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수석입학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서 설명드렸던 것처럼, 한보배는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라는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처음 데뷔하여, 2005년에는 드라마 서동요에 출연하면서 TV 드라마로의 데뷔를 했으며, 2002년에는 영화 '복수는 나의것'으로 영화계 데뷔도 한, 아역배우 출신이지만 왕성한 활동을 자랑하는 배우입니다.

그만큼 연기에 대한 욕심과 포부가 큰 배우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녀의 이러한 열정이 아마도 인하대 수석입학이라는 큰 결실을 맺는데 큰 역할을 한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한편, 이번 인하대 수석입학으로 인해 한보배는 '특기실적 우수자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대학 재학 4년동아나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김정호 인하대 입학처장의 말에 따르면, 이는 인하대학교 홍보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생에게 장학특전을 주는 제도라고 하여, 한보배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로 작용할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개인적으로도 오랜만에 들려오는 연예계에서의 반가운 소식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보배가 대학 4년동안 그녀 자신이 말했던 것처럼,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연기 폭을 쌓아서, 보다 나은 최고의 배우로 성장해나가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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