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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손태영 연탄배달 봉사 참여 소식, 미소보다 마음이 더 아름다운 그녀의 이야기...

by cwk1004 201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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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1일 아데나 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에 배우 손태영이 참여해 누구보다 열심으로 자원봉사에 임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은 선착순 40명을 모집하여 기초생활보호 대상자 20가구에 연탄 4000여장을 배달하는 활동으로, 손태영은 자신들의 스탭과 매니저들 및 지인 두명들을 함께 하자고 설득하여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몰래 신청한 봉사활동에도 어떻게 알고 왔는지 몰려든 취재진들에 의해 약간은 곤란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연탄을 나르는 모습이 보는 사람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손태영씨의 연탄배달 봉사 소식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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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예쁜데, 마음까지?

이번 손태영의 연탄배달 봉사 참여 소식이 언론매체를 통해 공개되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추운 겨울이 손태영의 미소에 녹는 듯 하다.", "얼굴도 예쁜데, 이렇게 마음까지 예쁜줄은 몰랐다"는 등, 그녀에 대한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는 모습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연탄 배달이라는 일이 연탄의 무게와 배달하는 곳의 위치 등등의 문제로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고 남자가 해도 힘든일이기 때문인데요,

이날 봉사단의 미션은 연탄 총 4000장을 20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옮기는 일로, 당일 추운 날씨와 좁은 골목길과 높은 경사길까지, 이날 미션은 쉽지많은 않은 일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날 손태영은 A조에 속해서 연탄을 배달했는데요, 평소에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했는데 마침 아데나 문화재단에서 연탄나르기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기회를 놓치기 싫어 아는 지인들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방송관계자들, 매니저 이렇게 총 10여명을 끌고와서 직접 지원했다고 합니다.

모여든 기자들의 인터뷰 요청에도 "드러내놓고 봉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며 손사래를 치는 그녀의 모습에 인간적이고 따뜻한 면모를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전 배달이 끝난 후, 현장 구석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라면과 김밥을 선체로 나눠먹는 모습에서 그녀의 소탈함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 볼사활동에 관심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 신청 자체가 대부분 단체신청만 받고 있어서, 이번에 40명 선착순으로 소수모집을 하는 봉사활동에다도 참여한 것에 대해 만족한다는 손태영씨를 보며,

추운 날씨에도 이러한 방송인들의 미소와 선행으로 우리사회가 조금씩 조금씩 따뜻해질 수 있겠구나 라는 희망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출처 : 스포츠서울닷컴>

<출처 : 뉴스인>

<출처 : 오마이스타>

 

한편, 아데나 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는 이번이 세번째 행사로, 보통 11월, 12월 중에 40여명 정도의 소수 정예로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하여, 달동네라던지 혼자사는 독거노인, 기초생활 보호자 등에게 연탄을 배달해주는 봉사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추후에도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시면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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