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외신을 통해, NASA(미국 항공우주국)이 온르 3일 개최되는 회의를 통해 화성의 '규리오시티' 무인탐사로봇에서 발견한 '역사에 남을 만한 기록'을 중대 발표한다고 밝혀, 전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무슨 내용의 중대발표를 할 까요?
과거 NASA에서는 이번과 같이 중대발표를 예고한 뒤, 예상보다 중요도가 높지 않은 Fact를 발표하여 전세계인들의 빈축을 샀던 바 있습니다.
하지만 외계생명체의 존재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이번 나사의 중대발표에 전세계인들의 비상한 관심이 다시 모이고 있는 모습인데요,
지금부터, 나사가 발표할 예정인 중대발표의 내용 및 소식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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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사에서는 외신을 통해 '역사책에 남을 만한 발견을 했다"고 밝혀,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외계생물체에 관한 자료가 공개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영국 일간지를 통해 밝혀진 나사가 공개하고자 하는 자료는 구체적인 외계생명체에 관한 자료가 아니라,
화성에서 발견된 새로운 미생물에 대한 내용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의 이와같은 보도에 따라, 나사의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보도를 바랬던 전세계인들의 관심은 허탈감에 빠진 상태인 듯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나사의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고, 더욱이 이번 발표에서는 그들이 말하는 "역사적인 기록에 남을 만한 발표"이외에도, 그동안 화성에서 큐리오시티 무인탐사선이 수집한 정보를 모두 정리하여 중요내용을 공유하고, 또한 현재 태양계를 항해 중인 '보이저1호'의 향방에 대한 내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아직 섣불리 낙담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유무를 따지는 것 보다는, 차츰 차츰 외계에 대한 지식을 쌓아나가고 전 지구인들끼리 내용을 공유하는 측면이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한편, 인터넷 상에서는 그동안 화성에서 촬영되어온 사진들로부터 외계생명체가 포착되고 있다라는 설이 제기되어 왔었고,
이에 나사는 지속적으로 "아직 화성에서는 유기체의 존재를 검증할 만한 어떠한 증거도 발견되지 못했다"라고 확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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