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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버스커버스커 해체설 장범준 브래드 김형태 각자의 길 걷는다? 해체설 진위 여부는?

by cwk1004 201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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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버스커버스커 1집 마무리' 앨범을 발표한 후 올연말까지 팀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버스커버스커가 사실상 팀해체의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많은 여성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버스커버스커의 측근의 말에 따르면 장범준 브래드 김형태 이 세사람은 최근에 연예계에서의 각자의 길을 찾아서 걷기로 합의했다고 밝혀, 슈스케 이후 전국민적인 큰 인기를 누렸던 록밴드 '버스커버스커'의 해체가 사실화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소식에, 그들을 사랑했던 많은 팬들의 충격이 클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단은 버스커버스커 측에서는 이러한 해체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고 나서는 모습입니다.

 

지금부터 이들의 해체소식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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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들의 선택...?

슈퍼스타K를 시청했던 사람들이라면 그들의 음악적인 색깔이라던지 의식구조를 살펴보면서, 그들이 아주 자유로운 음악인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팀 결성과정에서부터 딱딱한 오디션을 거쳐 팀이 결성되었던 것이 아니라 우연적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그들의 해체 또한 큰 그들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오지 않는 듯 한 모습인데요,

관계자에 의하면, 그들의 해체는 각자가 하고 싶어하는 음악적인 성향이 맞지 않았기 때문으로 밝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버스커버스커의 해체 징후는 진작에 여러번 포착되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MAMA에 불참했던 일, 내년 1월 골드디스크 시상식에도 불참의 뜻을 전달한 일, 리더 장범준의 독자적인 방송활동 등, 이와 같은 일련의 일들이 그들이 사실상 더이상 팀으로서 활동을 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슈스케 방송 당시에는 베이스를 맡은 김형태와 장범준이 음악적으로 부딪치는 장면이 자주 보여지곤 해서, 음악적 경향이 서로 다름에 대해서도 이미 알려진 일이었습니다.

 

현명한 선택일까? 해체설의 진위 여부는?

그런데, 과연 이러한 그들의 독자 노선 선언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는, 솔직히 필자도 한명의 팬의 입장에서볼 때 그다지 현명하지는 않은 선택이다라고 답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올 한해의 하반기의 연예계는 가수 '싸이'판이었다면, 올 한해 상반기는 밴드 '버스커버스커'판이었다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슈스케 이후 이들의 행보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으며 앨범 전곡이 음악차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낼 정도였습니다.

물론 리더인 장범준이 거의 모든 곡의 작사작곡을 도맡아 하면서 '버스커버스커'의 음악적인 색깔이 사실은 장범준의 음악적인 색깔이나 다를바 없긴 했으나,

비쥬얼적인 면이나 팀의 분위기 측면에서 보았을 때, 이번 해체는 '버스커버스커'라는 하나의 큰 브랜드 하나가 없어진 것과 같은 역효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이러한 보도가 흘러나온 후 즉각적으로, 버스커버스커 측에서 "왜 해체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따, 오보이다"라며 적극 해명하고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해체설을 일축하는 모양새이긴 합니다.

버스커버스커 측 관계자는 해명을 하면서, 현재 세사람은 모두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지, 해체의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멤버들도 황당해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연예계라는 것이 아니땐 굴뚝에 연기났던 법이 없던 터라, 이 세사람 간의 관계에 있어서 어떤 적신호가 있었던 것은 아닐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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