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1년9개월간의 병역생활을 마치고 오늘 6일 오전 10시경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에서 전역식을 갖을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11년 3월 7일 해병대 자원입대 당시, 때마침 결별의 아픔까지 겪었던 그는 팬들앞에서 눈물을 보이면서 많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는데요,
이러한 그의 전역식 모습을 보기위해 오늘 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이 모일 것으로 알려져, 해병대 자체적으로, 전역식 시작 전부터 이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모습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 현빈 전역식 현장 소식 및 향후 현빈 활동 계획등에 관해 간추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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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빈의 전역 신고식 현장은 많은 언론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연예계의 핫아이콘인 현빈의 전역식 현장은 오늘 tvN 연예 프로그램 'eNEWS'에서 생방송으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 뿐만아니라, 오늘 오전 6시부터 10시경으로 예정된 현빈 전역식을 취재하기 위한 각종 언론매체의 취재진들이 모이기 시작했으며, 해외팬 및 한국팬들, 그리고 해외 취재진들까지 약 1000여명 정도의 인파가 모여들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폭설과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로 인해, 오늘 기상청의 발표에 의하면 영하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예상되고 있지만, 이러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태평 병장에 대한 팬들의 사랑과 관심은 식을 줄 모르는 모습입니다.
오늘 오전 10시경 해병대 사령부 앞 모습을 드러낸 현빈은, 팬들 앞에서 다시한번 눈물을 보였습니다.
"보고싶었습니다."라는 말로 그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보이면서, "계속 응원해주시고 에너지를 보내주셔서 무사히 건강하게 다시 인사드릴 수 있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전역의 벅찬 감격때문인지, 현빈은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왈칵 눈물을 쏟고 말았는데요, 현빈의 눈물에 팬들은 격려와 응원의 함성을 보내주었씁니다.
현빈은 팬들의 성원에 이내 눈물을 멈추고, "조만간 빨리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마쳤습니다.
이날 해병대 사령부 앞에는 현빈 전역을 축하하는 많은 한국팬들 뿐 아니라, 일본팬분들, 그리고 해외의 취재진들까지 많은 인파가 현빈의 전역 신고 현장을 함께 하기위해 찾아주었던 자리였습니다.
<출처 : 조이투스24>
현빈은 해병대 입대 전,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연예계 핫 아이콘이 되었는데요, 당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까칠 도시남 '주원'역을 맡으며 돌풍과 같은 인기를 얻게 되었던 만큼,
현빈의 전역 이후, 차기작 및 활동계획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현빈의 얼마전 전역휴가 당시에도 수차례 많은 기획사 및 소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었고, 현재도 쏟아지는 러브콜로인해 신중하게 차기 활동 계획을 정리하고 있다고 하니,
아무래도 조만간 현빈의 모습을 브라운관을 통해서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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