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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싸이 수입 공개 87억원, 4개월만에 백만장자된 내막 살펴보니...

by cwk1004 201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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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허핑턴포스트 신문사에서 미국 현지 12월5일자 시문에 "싸이가 백만장자가 됐다"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싸이가 4개월동안 벌어들인 수익을 밝혀 해외팬들 및 한국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싸이가 벌어들인 수익에 대한 관심은 지난달에도 크게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요,

더욱이 최근 마카오에서 8분 공연을 한 출연료가 약 1억 4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과연 싸이가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벌어들인 수익금이 얼마일지에 관한 관심이 증폭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때, 이번 허핑턴포스트지가 밝힌 싸이의 수입을 통해, 싸이가 벌어들인 총 수익금을 가늠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듯 한데요,

지금부터 허핑턴포스트지가 밝힌 싸이의 수입에 대한 소식을 간추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살펴보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4개월만에 810만달러, 백만장자되다.

포스트지가 밝히고 있는 싸이의 4개월동안의 수익은 총 810만달러, 한화로 약87억6천여만원 정도의 수준입니다.

싸이의 수입에 대한 집계 방식은, 광고수익과 음원수익 그리고 유튜브 수익 등으로 산정했으며, 구체적으로 보자면,

TV CF광고에서 49억7천여만원, 음원판매에서 26억 6천여만원,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서는 9천여만원 등의 수익을 얻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수입에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싸이가 각각 30%, 70%의 비율로 수입을 나눠갖는 것으로 알려져 결국, 싸이는 61억원 정도의 순수익을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싸이의 어마어마한 수입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기존 추측했던 100억을 넘을 것이라는 기대에는 못미치지만 그래도 4개월만에 벌어들인 수익치고는 정말 어마어마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유튜브 조회수가 9억뷰에 달하는데도 불구하고 9천만원이라는 적은 수익을 낸데 대해서는 의아하다는 반응들입니다.

 

하지만, 미국 허핑턴포스트지가 싸이의 올해 수입이라고 내어 놓은 수입은, '광고+음원판매+유튜브' 수익만으로 산정된 수입이기때문에,

싸이가 그동안 각종 시상식 및 행사장, 콘서트, 방송출연, 라디오출연 등을 통해서 벌어들인 추가 소득은 계산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카오에서의 8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의 공연에 1억4천만원이라는 출연료를 받았던 것으로 미루어볼때, 아마도 4개월동안에 기존에 네티즌들이 추측했던 100억원이라는 수치는 충분히 넘을 수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어찌되었든, 팬의 입장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서 좋고, 그 스타가 짧은 시간에 백만장자가 된 것도 좋고, 싸이의 앞날이 밝아보이는 것도 좋게만 보입니다.

오는 21일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 콘서트에서도 피날레 콘서트를 싸이가 장식할 것으로 예상되어, 또한번의 큰 이슈를 만들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이러한 싸이의 승승장구에 항상 기쁜 마음으로 지지와 지원을 보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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