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오후 6시에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이 약속되었던 대로 막걸리 게릴라 콘서트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이킴은 슈퍼스타K4 방송 당시에 만약 자신이 우승을 하게 되면, 우승상금 중 3억여원을 기부함과 동시에 솔로들을 위한 막걸리 콘서트를 열겠다는 우승공약을 내건 바 있습니다.
이날 로이킴은 자신의 우승공약이었던 막걸리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 것인데요, 이날은 매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로이킴을 보러와준 많은 팬들 덕에 훈훈하고 열광적인 분위기의 콘서트였다고 하는데요,
로이킴 이외에도 TOP12의 멤버들 또한 이번 게릴라 콘서트를 축하기 위해 자리에 모여, 볼거리가 풍성했던 콘서트였다는 평가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제 있었던 로이킴의 막걸리 게릴라 콘서트의 이모저모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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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이 슈퍼스타K4의 최종 우승자가 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던 로이킴의 우승공약의 실천여부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잘 알려진 대로 로이킴의 아버지는 모 막걸리 회사 회장으로, 우승을 할 경우 솔로들을 위한 막걸리 게릴라 콘서트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인데요,
지난 7일 슈퍼스타K4 공식 트위터 상에, 그 다음날인 8일 합정역 야외 공연장에서 로이킴의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먼저 팬들에게 알려, 우승공약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습니다.
"우승공약! 실천합니다! '슈퍼스타K4' 로이킴 막걸리 게릴라 콘서트 12월8일(토) 오후 6시 합정역 10번 출구 메세나폴리스 야외 공연장! 선착순 300명 입장입니다. 5시 30분부터 입장이 시작됩니다. 날씨도 우릴 막을 수 없다."는 글을 게재하며,
"옷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막걸리 받으시려면 신분증 지참은 필수!"라는 당부의 글도 달아, 이번 콘서트에서 공약대로 막걸리를 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콘서트는 솔로 성인들만을 위한 콘서트는 아니었으며, 콘서트장에 온 미성년자들 같은 경우 막걸리 대신 음료수가 주어지기도 했습니다.
게릴라 콘서트를 보았던 팬의 제보에 따르면, 이날 콘서트에는 '막걸리 한병, 맥스봉 한개, 핫팩 두개' 등이 보급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OSEN>
이날 로이킴의 게릴라콘서트는 무엇보다도 볼거리가 풍성했던 자리였습니다.
일단, 로이킴의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온, TOP12의 모습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고,
딕펑스가 여장하고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래키는 무대도 만들었습니다.
로이킴은 팬들과 함께 막걸리를 즉석에서 나눠마시기도 하고, 요즘 유행하는 귀요미댄스를 추기도 하는 등,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의 자리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날 로이킴의 몰래카메라도 준비되어 로이킴을 감쪽같이 속이는 데 성공했다고 하니, 그야말로 슈퍼스타K4를 사랑해주었던 팬들을 위한 풀코스 서비스가 있었던 무대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어제 진행된 로이킴 게릴라 콘서트 무대는 오는 2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슈퍼스타K4ever 스페셜 트랙'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스타뉴스>
<출처 : OSEN>
<출처 : 뉴스엔>
→ 아래는 어제 로이킴 게릴라 콘서트 중, 팬들의 요청에 의해 로이킴이 귀요미 댄스를 선보였던 직캠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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