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소식

시크릿 교통사고 차량 전복, 징거 입원 갈비뼈골절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팬들 깜짝...

by cwk1004 2012. 12. 11.
반응형

오늘 11일 새벽 2시경 서울 양평동 올림픽대로에서 잠실방향으로 향하던 시크릿의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고는 성산대교 남단 커브길에서 추운 날씨 탓으로 아직 녹지 않은 빙판길을 예측하지 못하여, 차량이 빙판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뚥고 도로 아래로 추락하여 전복되는 사고였는데요,

이번 사고로 시크릿의 멤버들은 크고 작은 부상으로 근처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하고, 특히 '징거'는 중상으로 현재 입원중이라고 하여, 팬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 새벽에 발생한 시크릿 교통사고 현장 소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살펴보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1. 징거 중상, 심각한 정도는?

오늘 전복사고로 인해,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등은 가벼운 타박상만 입어 근처병원에서 간단한 치료와 진찰만 받고 현재 숙소로 귀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징거와 같은 경우, 이 사고로 인해 갈비뼈가 골절되고 폐가 멍든 정도의 중상을 입어 현재 입원중이라고 하는데요,

시크릿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전문의의 소견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갈비뼈 골절인 만큼 회복기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징거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는 스케쥴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발생한 사고로, 징거의 입원으로 인해 시크릿의 향후 스케쥴에 빨간불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소속사측은 "멤버들의 건강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징거의 검진 결과가 정확히 나오는 대로 향후 스케쥴을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크릿은 오는 14일 서울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가할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 사고 현장 보니, 자칫 잘못했으면 더 큰 사고날뻔...

오늘 새벽 첫 뉴스에 보도된 '시크릿 교통사고' 현장을 보니, 차량이 도로와는 떨어진 곳에 옆으로 누워서 전복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빙판길에서의 미끄러짐 사고는, 차량이 미끄러진 순간에 벌써 운전자의 통제하에서 완전히 벗어나 버리게 되기때문에 커브길에서 미끄러졌던 시크릿의 차량은 말그대로 커브길 속도 그대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밖으로 튕겨져 나갔을 것입니다.

그리고 차량의 윗부분과 옆부분이 심하게 훼손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서, 가드레일 밖으로 튕겨져 나가 몇번 구른 흔적도 포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적이 드문 새벽2시 였기에 망정이지, 근처에 빨리 다가오던 차량이라도 있었으면 2차 추돌사고로 멤버들의 목숨까지 위태로울 수 있을 사고였습니다.

다행히 새벽2시에 시크릿 차량 한대만이 일으킨 사고이기때문에, 그나마 이정도도 다행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한편, 경찰은 빙판길에 미끄러졌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디, 징거의 부상이 심각한 수준이 아니고, 빨리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