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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뉴스

간달프 이안 맥켈런 암투병, 호빗 뜻밖의 여정으로 돌아온 그의 이야기 들어보니...

by cwk1004 201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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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지의제왕으로 우리의 눈과 귀에 익숙한 영국 배우 '이안 맥켈런'이 현재 영화 '호빗 뜻밖의 여정' 개봉을 앞두고 그동안 암투병 중이었다라는 사실이 알려져, 전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영국 현지 외신은 '이안 맥켈런이 전립선 암으로 투병 중'이라는 타이틀의 보도를 실어, 영국 반지의제왕 영화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지금부터, 반지의 제왕 간달프의 암투병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살펴보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7년동안 전립선 암과 투병 중....

놀랍게도 간달프 역의 '이안 맥켈런'은 그동안 6년에서 7년정도를 이 전립선 암과 투병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팬들을 더욱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안 맥켈런은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영화 '호빗 뜻밖의 여정' 시사회에 참석하기 전 영국 일간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 놓았습니다.

이안 맥켈런은 "병세가 심화되지 않도록 늘 신경쓰고, 주기적으로 병원 검사를 받고 있다"라고 전하며, "아직 암 세포가 더이상 전이되지 않고 있다. 어떠한 치료도 받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암도 이겨내는 정신력의 간달프....

이러한 그의 암투병 소식에 전세계의 많은 영화팬들의 그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높은 데요,

정작 이안 맥켈런 자신은, 전립선 암에 대해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주어 주변으로부터 경외의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는 "많은 사람이 전립선 암으로 죽지만, 이 병은 사실 치료가능한 병이다. 중요한 것은 기다리고 관찰하는 것이다. 나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전이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충분히 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가 하면,

"전립선 암으로 죽은 많은 사람들은 운이 없었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전립선암을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여 죽음으로 이르게 된 경우이다."라며 자신은 전립선 암투병을 7년째 해오고 있으나 여전히 모니터링을 잘하고 있으며 걱정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뿐만아니라 "내 나이(73)에는 전립선 암과 같은 병이 목숨을 위태롭게 할만한 병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자신의 나이에 충분히 올 수 있는 병이라며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입니다.

 

그동안 7년의 시간동안 혼자서 암투병을 했던 이안 맥켈런의 담담함이 그저 경외스럽게 다가오기만 합니다.

7년동안 유지해왔던 건강한 모습으로, 앞으로도 오랜시간동안 좋은 모습으로 전세계 영화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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