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연예 잡지사 'The sun'지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가 자신의 딸 수리 크루즈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한화 2500만원(미화 2400불)에 해당하는 장난감 집을 사주었다고 밝혀, 전세계 어린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이 장난감 집은 고급 주택을 형상화하여 전문 디자이너가 제작한 것으로, 실제 전기와 수도 사용이 가능함은 물론 다락방, 세탁실, 놀이방 등도 갖추고 있어,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수리크루즈가 받은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2500만원짜리 장난감 집에 대한 소식을 간추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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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크루즈는 아마도 올해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어린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외 'The sun'지에 따르면, 케이티홈즈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의 딸 수리에게 4천9백불(한화 5000만원)어치의 선물을 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선물 중 하나가 현재 인터넷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2500만원짜리 장난감 집'인데요,
이 장난감 집의 이름은 'The Grand Victorian Luxury Playhouse'로, 전문 디자이너와 전문 건축가의 합동작품입니다.
이 집은 우아하고 세련된 외형 뿐만아니라, 전기, 수도, 난방, 창문, 음악장치 등 실제 집과 완벽히 동일한 시설을 완비했고, 옵션으로 정원, 펜스, 다락방 등을 추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리크루즈의 2500만원짜리 장난감 집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부럽다", "수리는 최고로 운 좋은 아이", "2500만원짜리 장난감은 어떻게 다를까"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한편 수리크루즈에게 선물된 이 제품은 아이들 플레이하우스 전문 제작 사이트인 'Sweet retreat Kids'라는 사이트에서 후원하여 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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