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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김지훈 방송중 숙면 강심장 이어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도, 얼마나 피곤하길래...

by cwk1004 201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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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배우 김지훈이 방송도중 숙면하는 모습이 포착된 후, 이에 이어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촬영현장에서도 쪽 새우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5일 SBS 강심장에 출연했던 배우 김지훈은, 출연자 중 박은지가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도중 카메라 앵글에 조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이에 MC 신동엽이 이순간을 포착하고 박은지의 사연에 대한 질문을 김지훈에게 기습적으로 하자, 동문 서답을 하여 주변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해명이라도 하는 듯, 김지훈의 트위터를 통해서 오늘 26일 날짜로 "촬영강행군"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새우잠을 자는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김지훈의 방송중 숙면에 관한 소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살펴볼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1. "가슴 따뜻한 이야기 잘 들었다."

25일 강심장에 나온 박은지가 자신의 첫사랑이 가수 김진표와 닮았다며 첫사랑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는 도중, 연일 촬영 강행으로 피곤에 지친 배우 김지훈의 깜빡 조는 모습이 카메라 앵글에 잡혔습니다.

이 순간을 놓치지 않은 MC 신동엽은, 갑자기 김지훈에게 "박은지의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짓궂게 물었고, 이에 김지훈은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잘 들었다"라며 둘러대면서, 주위를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옆에 있던 박경림도 신동엽의 기습질문에 가세하여, 박은지가 무슨이야기를 했느냐며 되묻자, 김지훈은 "첫사랑 이야기"라고 말했고,

이에 또한번 신동엽이 "박은지가 그 분이랑 결혼한단다. 그 이야기도 들었느냐"라며 묻자, 김지훈은 "김진표랑 결혼한다더라"며 엉뚱한 답변으로 방청객을 포함 출연자 전원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2. 숙면 지훈, 촬영장에서도 새우잠....

김지훈은 강심장 방송이 전파를 타고,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환호를 받은 직후인 오늘 아침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 강행군'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장에서 새우잠을 자는 자신의 모습을 올려서 또한번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곤히 잠든 김지훈의 옆에 새워진 '이웃집 꽃미남' 대본이 눈길을 끄는데요,

새우잠을 자는 김지훈의 얼굴에는 누가 했는지 모를 낙서도 되어 있어, 이를 보는 네티즌들을 미소 짓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현재 김지훈이 촬영 강행을 하고 있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한 연하 남과 연상 녀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로, 촬영 초기부터 잠도 자지 않고 열심히 촬영하는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연일 인터넷에 공개된 숙면하는 김지훈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촬영강행으로 피곤해하는 그에게 응원과 관심의 전폭적인 지지의 메세지를 보내는 모습인데요,

"요즘 촬영으로 엄청 피곤한가보다.", "완전 예능감 대박이다.", "가희에 이어 또 숙면하는 사람 발생", "쉬엄쉬엄 촬영하세요. 건강생각해서" 등, 김지훈을 염려하고 걱정하는 응원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오는 배우 김지훈, 오랜만의 브라운관 출연이기에 더욱더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부디, 항상 그러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건강이기에, 자신의 건강부터 잘 챙겨가면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프로페셔널한 배우의 모습 보여주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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