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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디카프리오 활동중단 선언, 환경운동가로의 새출발 도대체 왜?

by cwk1004 201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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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우리나라 팬들에게도 유명한 할리우드 유명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최근 인터뷰에서 더이상 영화 일을 하지 않고 앞으로 환경운동가로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힌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평소 지구온난화 현상에 관심이 많아,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하여 자선활동에 나서는 등의 환경운동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그의 이와같은 결정이 절대 급작스러운 결정이 아니었음을 알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디카프리오의 활동 중단 선언 및 환경운동가로서의 향후 활동 등에 관한 사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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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도 지쳐, 긴긴 휴식 갖을 예정...

최근 독일의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현재 영화관련 일로 저쳐있는 심신을 비롯 향후 활동 계획 등에 관해 털어놓았습니다.

2년동안 3편의 영화 촬영에 임하며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쳐있다는 디카프리오는, 더이상 배우로서의 활동을 하지 않겠노라고 선언하고 나섰는데요,

완전한 활동중단은 아니고 'Long long break'라는 말로, 그 자신이 긴 휴식기간을 가지고 싶다는 심정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휴식기간 중에는 '환경운동가'로서 활동할 계획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그는 "나는 앞으로 세계를 자그맣게나마 개선시킬 수 있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구 환경을 위해 좋은 일을 할 것이다."라고 환경운동가로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서, 자신의 집 지붕은 태양열 패널로 만들어졌고, 자신의 자동차는 전기자동차라고 말하며 일반 사람들의 경우 하루에 50킬로를 달리지 않기 때문에 어느누구나 전기자동차로 생활이 가능하다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캐치미 이프 유 켄, 인셉션 등에서 한국팬들에게도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의 새로운 인생으로의 출발을 기대하며, 앞으로 환경운동가로서 시사 주간지 등에서 좋은 모습으로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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