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소식

서신애 미친존재감 돈의화신 뚱소녀 충격 비주얼, 박지빈과의 러브라인은 보너스.

by cwk1004 2013. 2. 4.
반응형

어제 3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아역배우 서신애가 뚱소녀로 등장해 폭풍 연기를 보여주며 미친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돈의 화신'에서 사채업자 복화술(김수미)의 딸로 나오는 서신애는, 엄청난 식탐을 자랑하는 뚱뚱한 소녀로 두꺼운 볼록렌즈의 어수룩해보이는 뿔테안경을 끼고, 입에는 부담스러울 만큼 두툼한 치아교정기를 낀 채, 뚱소녀로의 분장으로 서신애의 귀여운 얼굴을 못알아 볼 만큼의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는데요,

 

이제 단 2회 밖에 방송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은 아역배우 박지빈과 서신애의 열연으로 인해,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열기가 뜨거운 것 같습니다.

1화에서는 박지빈 군의 놀랄만큼 발전한 연기력에 시청자들이 놀랬다면, 어제 2화에서는 리얼한 특수분장과 열연으로 미친존재감을 선사한 서신애 양에게 깜짝 놀랬을 것입니다.

피자와 초콜릿 빵을 입에 달고 다니면서 음식을 폭풍 흡입하는 서신애 양의 연기는 귀여운 얼굴의 서신애양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완벽했으며 그녀의 짧은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습니다.

 

또한 병실에서 박지빈에게 첫 눈에 반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향후 서신애와 박지빈의 좌충우돌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는 등, 시청자들이 '돈의 화신'에 갖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이날 충격적인 비주얼과 연기를 선보인 서신애양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서신애 양의 출연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인데요,

"신애양 아닌 줄 알았어요, 정말 기대됩니다.", "짧았지만 미친 존재감, 신애양은 소화 못하는 캐릭터가 뭘까요?" 등, 서신애양의 출연과 연기에 대한 호평이 줄을 이었습니다.

 

보통의 드라마들은 대게 아역배우들의 열연이 있으면, 그 드라마는 성공하게 되는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벌써부터 '돈의 화신'의 첫 단추는 잘 끼워진 듯 싶습니다.

하지만, 뛰어난 아역의 연기력 이후에는 성인배우들의 더 뛰어난 연기력이 뒷받침되어야지만, 그 드라마가 성공의 가도를 연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는 만큼, 이 후의 전개가 어떻게 진행될지 팬의 입장에서 벌써부터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어찌되었든, 어제 '돈의 화신'에서의 충격적인 출연을 보여준 서신애양에게 오랜만에 신선한 충격을 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연기와 넓은 스펙트럼 기대해보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