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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뉴스

미스터리 보랏빛 구슬 미국 애리조나 사막에서 발견, 젤리처럼 물컹한 신비한 구슬의 정체는?

by cwk1004 201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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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애리조나 사막에서 신비한 보랏빛의 구슬 수천개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치 어린시절 구슬치기에서 사용하던 구슬마냥, 햇빛을 통해 투영된 보라색의 빛깔이 선명하기만 한게, 누군가 사막 한가운데에 이렇게 수천개의 구슬을 깔아놓았을까라는 의구심을 갖게 하는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 구슬은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미스터리 구슬은 애리조나 사막중에서도 고립되고 외진 곳에서 발견된 것이라서, 더욱 사람들의 의구심을 부추기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미스터리 보랏빛 구슬에 대한 소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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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처럼 부들부들한 구슬 정체는?

이 미스터리 구슬들을 발견한 사람은 애리조나 사막 부근에 사는 제라딘 바르가스와 그녀의 남편으로, 처음 구슬을 발견할 당시에는 그저 햇볕에 무엇인가가 반사되 반짝거리는 것 같았지만 특별히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가서 보니, 지금까지는 한번도 보지 못했던 신기한 구슬이 수천개 깔려있어 깜짝 놀랐다며, 이 소식을 KGUN-9이라는 방송사에 신고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애리조나 사막의 투스컨 지역에서 발견된 이 미스터리 구슬은 보랏빛의 영롱한 빛깔을 띄고 있고, 표면은 젤리처럼 물컹물컹한 느낌이며, 손가락이나 막대기로 누르면 액체가 새어나오는 말그대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수천개가 깔린 구슬을 막대기로 이리저리 휘저어도 젤리형태의 둥근모양이라서 그런지 모양이 깨지지 않고 매끈하게 이리저리 쓸려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미스터리한 구슬이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은 분명 아니지만, 그렇다고 외계인과 같은 미스터리한 정체에 의해 만들어진 것도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미스터리 구슬을 살펴본 식물원 전문가에 따르면, "이 구슬들은 자연적으로 생겨난 점균류 또는 젤리 버섯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도 이러한 젤리버섯이 왜 사막 한 가운데에서 수천개나 쌓여서 발견되었는지에 대한 경위는 설명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확실한 것은, 이러한 자연현상이 절대 흔하지는 않는 현상이고, 이러한 자연현상이 발생했다는 것 자체가 미스터리라는 사실입니다.

참 세상에는 별별 일들이 다 있군요.

 

 

→ 아래는 미스터리 보랏빛 구슬에 관한 해외 뉴스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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