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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강예빈 성형고백 연관검색어 옥타곤걸 유상무 해명,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그녀의 모든 것.

by cwk1004 201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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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강예빈, 박은지, 지나가 출연하여 그동안의 루머에 대한 해명과 방송생활 중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강예빈은 연관검색어때문에 속상했던 일, 옥타곤 걸 선정과정 및 비화, 유상무와의 열애설에 대한 해명 등을 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강예빈을 치면 함께 나오는 연관검색어들이 대부분 입에 담기도 힘든 외설적인 것들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비치기도 했던 강예빈,

그녀의 옥타곤 걸과 관련된 비화 및 유상무와의 열애설 해명 등, 어제 라디오방송은 유독 강예빈 이야기가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지금부터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강예빈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간추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살펴보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연관검색어 다 정리하고 싶어...

포탈사이트에서 강예빈으로 검색을 하면 어떤 검색어들이 나올까요?

필자가 직접 찾아보니, 다음에서는 비키니, 움짤, 과거, 고추, 떡, 실루엣, 잠옷, 혀놀림 등이 나왔고, 네이버에서는 가슴수술자국, 노출, 소생식기, 노출움짤, 엉덩이, 혀놀림, 떡 등이 나왔습니다.

주로, 외설적이고 성적인 연관검색어로, 강예빈 당사자가 받아들이기에는 조금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은데요,

어제 방송에서 강예빈은 자신의 이름으로 포탈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면, 입에 담지도 못할 연관검색어가 나와 마음고생을 했었다며 일화를 털어 놓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소생식기'에 대한 일화를 털어 놓으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는데요,

"예전에 벌칙으로 음식을 먹는 프로그램에서 소생식기가 걸려서 먹었는데, 어떤 사람이 그 장면을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인터넷에 올려서, 그 때부터 연관검색어에 소생식기가 있었다"라며 소생식기라는 연관검색어가 나오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나섰습니다.

그 당시 너무 억울하고 분해, 관련 포탈사이트에 직접 전화를 걸어, 연관검색어에서 삭제해 줄 것을 요청까지 했다는 그녀는, 지금은 그 검색어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옥타곤 걸 비화...

강예빈은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종합격투기 UFC 옥타곤걸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강예빈은 옥타곤걸 선정과정에 대해서도 밝혔는데요,

그 당시 강예빈은 UFC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중, 옥타곤 걸에 도전하고자 하는 뜻이 있어 제작진들과 함께 도전을 해보기로 하고, 프로필과 동영상을 UFC 측에 보냈다고 합니다.

다행히 데이트 화이트 회장의 승낙이 있어, 최초의 동양 옥타곤걸로 발탁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는 강예빈은, 이 이야기를 꺼내면서 시종일관 옥타곤걸에 대한 자부심으로 차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한편, 자신도 모르게 한국선수인 김동현 선수를 응원하기도 하여, 옥타곤걸에게는 금기사항인 '특정 선수 응원'을 해버려서, 금기사항을 어긴데 대해서 지적을 받았던 일화도 소개했습니다.

 

유상무와의 열애설, 사실 아니야...

이날 강예빈은 항간에 인터넷을 중심으로 떠돌았던 개그맨 유상무와의 열애설에 대한 해명도 하고 나섰습니다.

과거, 유상무의 PC방 알바를 해주면서 유상무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유상무와 강예빈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대해 강예빈은, "친한 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원래부터 친한 사이였는데, PC방 알바 후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함께 밥먹기도 힘들어 졌다며, 열애설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유상무와의 열애설 해명 이외에도, 강예빈은 과거 화보를 찍으로 필리핀에 갔을 당시, 마닐라 호텔 사장이 자신에게 명함을 주며 사심을 드러낸 적이 있다는 일화도 공개해 전세계적으로 자신의 미모가 통함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강예빈이 화보촬영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호텔 앞에서 하얀 정장을 입은 백발노인이 오더니 나중에 꼭 전화를 달라며 자신의 명함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강예빈은 "필리핀에 다시 가면, 꼭 한번 연락해보려고 한다. 식사는 한 번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과감한 발언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어찌보면, 강예빈이 너무 섹시 컨셉으로 방송을 하는 것 같아 보이기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녀 자신만의 강점이고 무기인 섹시 컨셉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이 정말 프로다운 면이 많은 방송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배우, 모델, 옥타곤걸, MC 등의 다양한 영역의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의 미래가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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