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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이수근 540도 발차기 시청자들 깜짝, 메달리스트 황경선도 감탄한 태권도 유단자 입증.

by cwk1004 201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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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 이수근이 태권도 메달리스트도 인정하는 유단자다운 발차기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게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이 선보인 발차기는 일명 '540도 회전 발차기'로 그의 발차기 한방에 멤버들은 물론 함께 출연한 국가대표 선수들까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지금부터 어제 1박2일 방송에서 그동안 몰랐던 이수근의 깜짝 태권도 유단자 실력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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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과의 겨루기에서부터 유단자 실력 뽐내.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의 발차기를 보여주게 해준 숨은 공신(?)은 바로 김종민이었습니다.

이날 방송은 역도, 펜싱, 태권도 금메달리스트들과 함께 간 강원도 삼척 산골 두레 운동회 편이었는데요, 막간을 이용해 메달리스트 황경선 선수와 김종민이 태권도 대결을 벌이면서 태권도 대결에 서막을 열었습니다.

역시 메달리스트 답게 빠르고 강한 발차기 실력으로, 금새 김종민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만들어, 결국 싱겁게 대결이 끝나버리고 마는데요,

이에 김종민은 분이 풀리지 않아, 이수근에게 태권도 대결을 신청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태권도 공인4단인 이수근은 시작부터 김종민에게 빠른 돌려차기를 선보이더니 연속발차기로 김종민을 정신없게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필자는 이 부분에서 이미 이수근의 태권도 실력이 공인4단이라고 하더니, 정말 말뿐이아닌 실제 대단한 실력가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화려한 540도 발차기, 모두들 깜짝.

이어진 우유팩차기에서 먼저 황경선 선수가 김종민의 머리 위에 올리진 우유곽을 깔끔한 돌려차기로 처리한 후, 이수근은 540도 돌려차기를 선보였습니다.

베게 위에 우유팩을 올리고, 이를 차기 위해 준비하는 이수근의 모습은 다소 자신이 없는 듯한 모습이었으나, 한바퀴 반을 공중돌아서 착지하면서 우유팩을 치는 모습은 그야말로 태권도 유단자의 모습이었습니다.

황경선 선수 역시 이를 보고 입이 쩍 벌어지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으며, "540도 돌려차기다"라는 설명과 함께 그의 실력을 인정해주었고, 다른 멤버들 역시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이수근의 이러한 화려한 발차기 솜씨에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뜨겁습니다.

"이수근 역시 대단하다, 왜 김병만 친구인줄 알겠다.", "정말 놀랬다. 태권도 유단자라더니 정말이었다"라며, 그의 태권도 실력에 대한 놀라움에 인터넷이 한때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이번 금메달리스트 편에서는 그동안 몰랐던 이수근의 태권도 실력도 알 수 있었던 방송이라서, 시청자의 입장에서 참 볼거리가 많았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이지 어제 방송에서 이수근의 발차기 실력은, 정말 필자를 놀래켰습니다. 정말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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