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먹방의 신강자로 떠오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에게 CF러브콜이 쇄도하면서 새로운 광고계의 샛별로 떠올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후는 아이답지 않은 시원시원한 성격과 귀여운 말투 및 표정, 그리고 특유의 먹성으로 '아빠 어디가'에서 현재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많은 아역 출연자인데요,
최근 윤민수 측 관계자에 따르면, 먹는 광고 뿐만아니라 다른 업종들에서도 많은 CF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라고 밝혀져, 윤후에 대한 관심이 비단 시청자들뿐만아니라 CF업계에서도 퍼지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윤후는 최근 김성주가 만든 짜파구리를 폭풍흡입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야식욕구를 불러일으켜, 당시 농심 너구리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왔던 것으로 알려지고도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윤후가 농심광고를 무료로 해주고 있는 꼴이라며, 향후 싸이를 이어 농심의 아역 CF스타가 되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예측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민수 측이 밝힌 바에 의하면, "최근 윤후에게 치킨 지면광고 제의가 들어왔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며, 현재는 통신사 광고를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다."라고 CF관련된 근황을 밝혔습니다.
CF광고 촬영 형식에 대해서는, 윤후 혼자서 촬영에 임하는 것은 다소 어려울 수 있으니, 아빠인 윤민수와 함께 촬영을 하거나 '아빠 어디가'에서 단짝으로나오는 송종국의 딸 지아양과 함께 촬영하는 방식도 협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또한번 윤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윤후 너무 귀여워, 복덩이네.", "윤후 국민어린이 등극했네", "이녀석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부모에게 효도하는구나" 등, 윤후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을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거에 붕어빵을 시작할 당시,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매스컴에 오르내리면서 김구라부자가 함께 많은 CF에 동반 출연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아빠-어디가'에서 스타가 되고 있는 윤후군과 윤민수도 김구라의 경우와 같이, 앞으로 많은 CF에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윤후군의 CF를 볼 생각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데요,
앞으로 많은 CF와 촬영으로 아마도 윤후군의 생활이 더 복잡(?)해지고 힘들(?)어질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아빠-어디가'에서 보여주었던 윤민수 아빠와의 끈끈한 정과 사랑으로 똘똘 뭉친 윤후군의 앞으로의 활약을 더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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